(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달 8일부터 광역버스 1650번의 3대 증차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말부터 시행된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대한 대책으로 2023년 1월부터 구리~잠실역~안양에 이르는 장거리 노선인 광역버스 1650번을 2대 증차했으나, 3월 이후 대학 개강 등 이용 수요가 더욱 증가함에 따라 시민 불편 민원이 극심했다. 이에, 관계기관과 협의 절차를 거쳐 2023년 5월 8일부터 1650번 노선 정규버스 3대 추가 증차를 확정했다. 아울러, 이번 증차한 버스는 친환경 CNG 차량으로 수도권 공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증차 이후에도 이용수요 모니터링을 통해, 광역버스 입석금지로 인한 출퇴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5월 2일과 3일 이틀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800여 명이 교육받은 ‘2023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를 찾는 모든 손님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즐 길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며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와 전세 사기 피해방지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예방 대책을 세우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세 사기 예방 방안으로 기존에 전세가율 100%까지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했던 것을 90%까지 축소시키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악성 임대인이 깡통전세 계약을 유도하거나 무자본 갭투자에 활용하는 것을 차단하자는 취지였다. 또한 ‘안심전세’ 앱을 활용해 임차인이 위험 계약을 체결하지 않도록 주택에 대한 시세정보와 악성 임대인 여부, 세금 체납 정보 등을 확인하여 전세 사기 예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방안도 거론됐다. 공인중개사의 전세 사기 예방 책임 강화를 위해서는 전세 계약 시 공인중개사가 임대인의 신용정보 확인,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 안내 등 유의사항을 직접 확인 설명해 줄 것을 적극 당부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는 대부분의 임차인은 전세 계약 시 유의사항을 파악하기 어려워 통상 공인중개사를 믿고 계약을 진행하기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3일 여성행복센터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지역발전의 해법 모색을 위한 '2023년 제1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김용현․김한슬․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당협위원회 운영위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토평동 한강변 개발을 통해 첨단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형 도시를 건설하는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과 베드타운에서 미래형 첨단산업도시로의 획기적 발전을 도모하는 “구리테크노밸리 사업” 등 민선 8기 역점사업들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실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백경현 구리시장과 나태근 당협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최근 지역현안인 관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구리시 전세피해 지원센터’설치 및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해구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방안 마련은 물론 피해자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당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백경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원장 김정경)에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재단 직원들과 시민들이 기부한 중고물품으로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약 900여 점이다. 이들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의 선별작업과 재포장 작업을 통해 매장에서 재판매되며,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은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로 지급돼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 등에 지원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은 “중고물품 기증은 환경을 보존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라며,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원의 재순환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고물품 기증과 관련한 사항은 구리시청소년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8일 ‘2023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청소년 명화극장'무비무비'’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이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갈매동 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들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으며, 애니메이션‘주먹왕 랄프’가 상영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친구 간, 가족 간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5월 4일 GTX-A노선(삼성~동탄) 용인역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GTX-A노선 전 구간(운정~동탄) 공사 및 수서~동탄 구간 운영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 차관은 GTX-A노선 전 구간(운정~동탄) 공사 현황을 보고받은 뒤, “수서~동탄 구간 내년 상반기 개통을 국민과 약속한 만큼,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모두의 역량을 총동원해 달라”면서, “특히, 용인역은 GTX-A를 계기로 수도권 남부 교통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 편의성 등도 세심히 고려하여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어 차관은 국가철도공단, GTX-A 사업시행자(SG레일), 서울교통공사, 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여하는 ‘GTX-A 운영준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GTX-A 노선은 신규구간 개통과 신규차량 운행 등 새롭게 도입되는 부분이 많다”면서, “GTX-A 이용자 뿐만 아니라 SRT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개통 전 시험 운행 등 영업 준비에도 빈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회의 후 용인역 공사현장으로 이동하여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지난 4일, 궁평항 수산물센터 현장방문 및 남양호 낚시금지구역에서 민간환경감시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의원과 관련 집행부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에는, 궁평항 수산물센터의 올해 계획된 리모델링 공사 추진상황에 대해 관계 부서로부터 보고 받고,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남양호 낚시금지구역(장안대교)을 방문하여 남양호 수질관리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민간환경감시단(이하 감시단)과의 간담회에서 감시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궁평항 수산물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관광객들의 편의는 물론, 입점상인도 만족할 수 있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요청하고, 감시단의 애로사항 해결 및 처우개선으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감시·계도체계 확립으로 감시단이 화성시 환경개선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새솔초등학교에서 배식 봉사와 새솔동학부모연합협의회 급식 과밀 해결 차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차담회는 배식 봉사 후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송옥주 국회의원, 새솔초등학교장, 새솔동학부모연합협의회 등 10명이 참석해 급식 과밀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새솔동 지역 뿐만 아니라 신도시가 많은 화성시의 경우, 학생수가 급격히 증가해 복수 배식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다. 급식 시간 내 많은 인원의 배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2, 3차례 조리와 배식, 방역을 실시해야 한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까지 동원해 배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경희 의장은 “과밀학급의 경우 점심시간의 지연으로 수업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조리 종사자들의 업무 과중 문제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조리 종사자들의 과중 업무 개선에 화성시의회도 함께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일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의 효과적인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당사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회에서는 윤재영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의 내용을 살펴보고 해당 정책이 가져올 기대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우주형 나사렛대학교 휴먼서비스학부 교수와 김수한 착한기술융합사회 이사장,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제도신설변경협의지원단장, 이정주 전(前)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센터장, 이병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좌장을 맡은 박재용 의원은 “경기도가 타 지자체보다 앞서가는 장애인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증거가 장애인기회소득”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는 장애인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수요자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