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령의 마라톤코스가 달림이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우승한 선수들은 한목소리로 강가 풍경과 그늘, 바람 등 의령 자연환경이 마라톤에 가장 최적이라고 입 모아 말했다. 지난 30일 ‘2023 전국 의병마라톤대회’가 호국의병의 고장 의령군에서 열렸다.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온 3,000여 명의 달림이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9시 개회식·준비운동, 9시 30분 풀코스 출발, 9시 40분 하프 출발, 9시 50분 10㎞ 출발, 10시 5㎞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마라톤코스는 의령군이 조성 중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남강 명품100리길’에서 열려 개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달림이들은 의령공설운동장을 출발해 황우촌, 의병전적지(5km반환), 한국 환경자원공사, 친환경골프장(10km반환), 대산리 뚝방, 화양리뚝방(하프반환), 장박교 밑, 상정천뚝방, 명주교, (구)덕교분교(풀반환) 구간을 달렸다. 대회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 및 단체상 시상과 최고령·최연소 완주자에게 특별상 시상이 이뤄졌다. 이들은 수상소감으로 의령마라톤코스의 장점을 밝혀 화제가 됐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 브랜드파워가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4월 28일 발표한 ‘2023년 4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에 따르면 평택시의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전 달 대비 5계단 상승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브랜드평판 순위는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인터넷 공간에서 생성된 빅데이터 4억2670만4088개를 활용해 도출한 것으로 △참여지수(소비자가 브랜드에 끼치는 영향) △미디어지수(미디어의 관심도) △소통지수(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지수(소비자 데이터의 확산량)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평택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총 577만1270점으로, 브랜드평판 2위를 차지한 강남구보다 93만여 점의 큰 격차를 보였다. 지수별로 살펴보면 미디어지수(82만9381점)와 소통지수(92만8441점)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각각 11위와 20위에 머무른 반면, 참여지수(102만3217점)와 커뮤니티지수(299만232점)는 각각 3위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커뮤니티 점수가 해당부문 2위를 차지한 용인시보다 90만 점 이상 높다는 점에서 평택시는 시의 각종 이슈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양·과천 지역의원을 초청하여 '2023년 안양과천교육 주요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도의원의 안양과천교육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교육지원청과 도의원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명회에는 안양지역 경기도의원인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 안양1),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 안양3),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 안양6),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 비례대표)과 과천지역 경기도의원인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초등 3·4학년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등 현안을 공유하고 현안 과제의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현안 과제에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도의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양과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감정 노동으로 지친 휴먼콜센터 상담사 2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기 위한 ‘우리고장 문화자원 체험 탐방’을 진행했다. 상담사들은 4월 18일~28일 총 8회에 걸쳐 5월 개장을 앞둔 일월·영흥 수목원을 찾았다. 수원시는 대표적인 감정 노동자인 휴먼콜센터 상담사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고객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상담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만족도 조사 등으로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해 상담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2023년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가 4월 27~2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서구 일원에서 열렸다. 27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년도 사업추진 결과, 2023년도 사업계획·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협의회 사무국장인 남기민 수원시 마을자치과장이 2022년도 추진현황과 올해 사업·예산안 등을 보고했다. 첫날 회의는 주제 강의와 청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의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28일에는 광산구 ‘더하기센터’, ‘본빵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 관련 현장을 탐방했다. 2015년 9월 출범한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현 ▲지역사회의 실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는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체다. 전국 44개 광역(6개)·기초(38개)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가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이와 함께하는 다가치 인성활동’을 진행했다. ‘수원이와 함께하는 다가치 인성활동’은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원아들이 수원시 대표 캐릭터인 수원이와 함께 자연에서 뛰어놀며 인성을 키우고, 협동 정신을 기르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다. 원아 370여 명, 보육교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다가치 인성활동은 밤밭 청개구리공원(장안구), 망포동 아파트단지 내 체육관(영통구), 오목천동 아파트 내 농구장(권선구), 효원공원(팔달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줄다리기·공바구니 옮기기·네트 위로 공 함께 넘기기 등 체육활동과 인성동화(보육교사가 구연동화), 꽃구경·숲길 체험 등 자연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 같이 함께하는 ‘다(多) 가치’ 인성활동이 협동 정신을 기르는 건강한 놀이의 장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현재 총 70개소(가정 47개, 민간 23개)가 새빛형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플러스인뉴스)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의 전시유물과 전시실을 메타버스 전시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수원시박물관사업소와 아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는 4월 28일 아주대학교에서 문화예술의 융복합 실현과 지역문화발전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시 3개 박물관의 전시실, 어린이체험실 등을 360도로 촬영하고, 가상현실 공간에서 상호작용(인터랙티브)이 가능한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해 6월 공개할 계획이다. 또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소프트웨어와 문화예술을 융·복합하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공동 지도한다. 강경란 아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은 “아주대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박물관 접근성이 높아지고, 수원의 문화유산을 더 많은 사람이 체험할 수 있을 것”고 전했다. 수원시박물관사업소 관계자는 “두 기관이 지속해서 교류하며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운용계획·결산·성과 보고 등을 심의하는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가 출범했다. 수원시는 4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국미순·채명기 수원시의원, 이영민 서울대 교수, 한상범 경기대 교수 등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또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는 교수, 기업인, 시의원, 금융 관계자 등 총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대출 금액에 대한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 ▲이자를 감면해 주는 ‘동반성장 협력 사업’ ▲중소·벤처기업·창업 초기기업을 100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수원기업새빛펀드’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사용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총수입·지출계획, 투자계정 신설에 따른 투자계정 수입·지출계획 수립 등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또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의 개정 사항을 설명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기금의 사용 용도별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새마을회가 4월 2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 홍순주 수원시새마을회장의 기념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격려사,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축사, ‘새마을 기념장’(새마을회에서 30년 이상 활동 회원)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홍순주 회장은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새마을운동이 53년 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됐고, 수원시와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자부한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적인 혁신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곳곳에서 봉사 활동을 해주시며 수원시 발전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희생 덕분에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마을 가족 여러분을 믿고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며 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 수원시청역 사거리 일원
(플러스인뉴스) 25일부터 28일까지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의 강미르 선수가 여자 –49kg급에서 우승하며 아시안게임 태권도 국가대표 출전을 최종 확정지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되면서 치러진 이번 재선발전은 남·녀 각 5체급으로 진행됐으며 영천시청 태권도단에서는 △남자 +80kg급 김경덕, 이상준, 박상훈, 임홍섭 선수 △여자 –49kg급 강미르, 조혜진 선수 △여자 –53kg급 강보라 선수 △여자 –57kg급 안혜영 선수까지 총 8명이 출전했다. 올해 여자 –49kg급으로 출전한 강미르 선수는 승자승으로 결승전에 선착하여 접전을 치른 결과, 김윤서(대전체고) 선수를 제치고 아시안게임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작년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49kg급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보라 선수는 올해 여자 –53kg로 체급을 변경하여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로써 올해 영천시청 태권도단의 국제대회 국가대표 선발은 바쿠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강보라․강미르 선수,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혜진 선수에 이어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