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11일 막계천에서 여름철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를 대비한 자연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과천시와 과천소방서, 과천경찰서, 제2506부대(3대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 및 확인하고, 재난업무에 대한 개인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각 기관은 상황 대응과 복구까지 전체 과정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훈련에서는 태풍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상황 전파 △수방자재 설치 △인명구조·구급 △통합지원본부 구성 및 운영 △피해지역 응급복구 등 유형별 상황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개인별 임무와 역할을 확실히 숙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총력 대응하여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공무원 부인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11일 여주시 강천면 소재 ‘라파엘의 집’을 찾아 짜장면 봉사활동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하게 됐으며, 여주시 강원도민회 회원들과 함께 면을 직접 뽑아 만든 짜장면과 준비해간 떡을 입소자와 종사자 200여명에게 제공하고 위문품으로 롤 휴지 7박스를 전달했다. ‘라파엘의 집’은 가톨릭 맹인선교회에서 `91년 설립한 시각 중복·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특수교육 및 재활훈련시설이며, 현재 이곳에는 116명의 장애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편, 여주시공무원부인회는 시청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부인들로 구성됐으며,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 노인복지관 청소 및 배식, 사랑의 연탄,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 시 자원봉사와 김장봉사 등 매월 정기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뮤지컬 제작사 아츠온과 공동제작한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이 오는 21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여주, 군산, 용인 공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올해 서울로 무대를 옮긴 '만복이네 떡집'은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이자 2010년 첫 출간 이후 130만 부가 팔리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김리리 작가의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를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진심과 달리 못된 말과 행동을 하는 만복이와 복이 없다고 생각하는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게 되는 이야기로,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우는 메시지를 담았다. 교훈 있는 스토리에 판타지 요소를 더하고 실력 있는 창작진들이 펼치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효과들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쌀 산업 특구로 지정받은 여주의 고소하고 찰진 쌀로 만든 떡이 뮤지컬 속 소재로 등장해 여주시민은 공연이 주는 감동과 함께 애향심을 느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일반관객들에게는 여주쌀을 알리는 계기를 만든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여주시는 밥맛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참샘환경에서는 사과 8kg 200박스를 구입하여 지난 10일 여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한부모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에 기탁했다. 참샘환경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여주시 농산물을 구입하여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과를 전달받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여주시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업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후원에 힘입어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현 참샘환경 대표는 “여주시 농산물을 활용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와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정아 부시장이 11일 여주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등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에는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안전관리 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여주공공하수처리장의 소방설비, 전기설비 분야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여주시는 안전점검 대상 31개소 중 11개소를 이미 완료했으며 5월 말까지 20개소를 추가 점검하여 집중안전점검에 따른 합동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집중안전점검 기간 자율안전점검표를 통한 안전점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위험 요소 신고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여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3년도 불법현수막 정비계획'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하여 '2023년 여주시 불법 현수막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11일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의에서 첫 캠페인을 가졌다. 여주시는 관내 난립하고 있는 불법현수막에 대하여 시에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 노력을 하고 있으나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불편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현수막은 가로변 등지에 설치가 가능함에 따라 도시미관 저해 및 안전사고 우려 민원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불법현수막을 달지 않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불법현수막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1일 여주시 주민자치 협의회에서 캠페인에 참여하여 불법현수막 근절에 동참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효과적인 불법현수막 정비를 위해서는 단속 활동뿐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회적 인식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불법현수막 근절에 솔선수범 하기 위해 각 부서뿐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산하 단체, 유관 단체 등 공공에서부터 불법현수막을 거는 대신 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3년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미등록 지하수 전수조사 사업'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 12월까지 미등록 지하수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수조사와 병행하여 내년 6월까지는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중에는 지하수법에 따른 신고의무 위반에 대한 벌금·과태료가 면제되며, 이행보증금, 준공신고, 수질검사서 제출 등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조사기간 중에는 전수조사 용역업체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대리 작성하여 신고 할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부 및 여주시의 사전 전수조사로 파악된 미등록 지하수시설 중 상당수가 아직 자진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동안 신고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오학동은 관내 MG여주새마을금고 오학지점, 북내농협 오학지점, 여주신협 오학지점과 협약하여 ‘출생통장’ 개설 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3개 금융기관(MG여주새마을금고 오학지점, 북내농협 오학지점, 여주신협 오학지점)에서 출생아 통장 개설 후 그 통장으로 아동수당 계좌변경을 하면 금융기관에서 1회 한해 축하금 10만원이 입금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출생신고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주소가 오학동인 영아이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지원한다. 출생아 통장 개설은 자녀기준 가족관계증명서(상세) 및 기본증명서(상세), 도장, 방문하는 부 또는 모 신분증을 지참하여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2023년 한시적 사업이나, 통장개설 효과 등을 파악하여 협약연장 및 확대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관심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 관내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계획했다”면서 “오학동이 출산장려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되어 좋은 출산 정책은 여주시로 확산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여주지부는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북내면과 중앙동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꽃모종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마스터가드너 여주지부는 농업(원예)을 매체로 한 생산적 여가활동과 사회봉사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문교육을 받은 20여명의 마스터가드너가 할동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 2월부터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씨앗을 직접 심어 키운 꽃모종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이번 행사는 2021년부터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백일홍, 천일홍, 과꽃 등 7가지 모종을 11일은 북내면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12일~13일은 중앙동 소양천에서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으며, 3일동안 준비한 10,000개의 모종이 1시간여만에 모두 배부되는 등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직접 정성껏 심은 꽃모종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좋은 행사로 중앙동 전체 분위기가 환해진 것 같아 준비해 주신 마스터가드너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여정식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여주지부장은 “꽃을 보면서 밝은 표정을 짓는 시민분들이 있어 힘들게 키우고 가꾼 모종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영화 도시농부’ 공동체가 12일 거북시장 인근 마을 텃밭정원을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겨자채, 열무, 상추, 방울토마토 등 작물을 보살피고, 붉은 벽돌로 텃밭 앞쪽에 조성된 화단의 경계를 세우는 등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이 텃밭정원은 지난 3월 영화 도시농부 공동체가 동네 공터를 일궈 마련한 곳이다. 올해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영화 도시농부 공동체는 ‘2023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하나로 마을 텃밭정원을 가꾸고 있다. 공동체는 텃밭정원이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화초와 작물을 돌보며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박명자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틈틈이 짬을 내 텃밭정원을 관리하고 있다”며 “삭막한 골목길에 초록을 더하며주민들께 사랑받는 쉼터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