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및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연계하여 체험 중심의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진로 선택에 필요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안성맞춤 진로체험'사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오는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운동장, 강의실 및 체육관에서 관내 중․고 15교(약 1,600여명)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영상콘텐츠 제작, K-pop, 방송스튜디오 체험, CF제작, 뉴진스처럼 작곡하기 등 동아방송예술대학교만의 특화된 방송예술분야 학과체험 13개 분야, 반려동물 훈련사, 쇼호스트, 드론전문가, 틱톡크리에이터, 웹툰작가 등 학교별 선호도 조사를 통한 직업체험 20개 분야, 직업계고 홍보, 상담 등 총 40여 가지로 구성된다. 또한 차시별 이동 시간 중 버스킹 공연을 통해 내실있는 체험활동과 더불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실한 미래를 설계하고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하는데 밑바탕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역 거버넌스 구축으로 배우며 성장하는 지역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물류창고 화재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신세계토건, ㈜초석종합건설, 선호종합건설(주), 안성소방서와 16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식은 안성시-안성소방서-물류창고 사업주 간 화재안전관리 협력을 맺음으로써 자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물류창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협약식에는 박종철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하여 김용석 안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 물류창고 사업주 관계자 3명과 관련 부서인 장병묵 시민안전과장, 전용태 도시개발과장, 엄기헌 건축과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개선 ▲주기적 합동점검 추진▲안전점검 강화 및 교육훈련 지원 등으로 삼자기관은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물류창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위하여 안성시와, 안성소방서, 물류창고사 모두가 협력하여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17일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열린아트 이용태 대표가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인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기탁, 6호 고액기부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안성시 지인 소개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또한 지난 5월 10일에는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임종윤 씨가 고향은 아니지만 안성시 대덕면에 40년 이상 거주 중인 아버님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 해 5호 고액기부자가 된 바 있다. 그 밖에도 장한주 경기도남부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협력과장은 안성경찰서장으로 근무한 인연으로 지난 9일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용태 ㈜열린아트 대표는 “평소에 기부를 생각해 오다 올해 새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됐다” 며 “늘 생각해 오던 기부를 안성시와 인연이 되어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에 애정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계신 기부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플러스인뉴스) 『안성형 혁신학교』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지원하고 그 분야의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안성시만의 특별 지원사업이며,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특화 교육을 준비한 가온고등학교가 2022년에 안성형 혁신학교 1호로 지정되어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5월 16일 창의융합교육관 신재생에너지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내빈 소개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신재생에너지센터 시설 관람을 추진했으며, 신재생에너지센터는 도서열람 홀, 탄소중립 체험장, 신재생에너지 체험장, 소회의실, 강의실 등으로 학생들에게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실용적 학문 탐구와 실험 체험 등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가온고등학교는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지역 학생과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발맞춘 안성형 그린뉴딜의 완성을 위해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성형 혁신학교는 연차적인 지원을 통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최근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농가 피해을 막기 위해 가축 42만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을 긴급 추가 접종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우선 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일죽면에 위치한 일죽도드람 거점소독시설 운영시간을 5월 31일 22시까지 연장운영키로 했다. 또 구제역 항체 형성을 위해 소 10만마리와 돼지 32만마리 등 총 42만6천마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구제역 백신을 긴급 추가 접종키로 했다. 단, 생후 2개월 미만이거나 2주이내 출하예정 가축은 제외하며, 이전 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는 3주 경과 후 즉시 접종토록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혈청형이 백신 접종 유형인 O형임을 감안하면 철저한 백신 접종과 농가 차단방역으로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 본다”며 “농가 관계자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아양택지지구내 안성중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5월 12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개최된 재정투자심사에서 ‘적정’으로 통과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설대체이전은 안성중학군의 학생 유발요인이 구도심에서 신도심인 아양택지지구로 이동하여 신도심 거주 중학생 대다수가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적정규모 학교 육성과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옥산동 573 일원에 학생수 840명(특수 18명), 학급수 30개(특수 3개) 규모로 총사업비 약 396억원이 투입되며, 특히 지난달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으로 신설대체이전 사업의 경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제외돼 이번 통과로 사실상 사업이 확정됐다.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중학교 신설대체이전 심사통과를 위해서 지난 1월부터 TF팀을 구성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상시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3월에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단(신설대체이전 추진위원회 대체)을 구성하여 행정절차 진행에 협조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은 안성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중요한 원동력인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세마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안심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산동 지하보도 벽화그리기 사업을 자원봉사자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로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 등의 벽화 작업을 했다. 이 사업은 세마동 주민자치회 소속 배형진 작가의 재능 기부를 통해 7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어둡고 노후화된 지하차도의 벽면을 예쁜 그림으로 가득 채워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 청소년들은 “내가 그린 벽화가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하고, 이웃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동식 주민자치회장은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그간 세마동 곳곳에 벽화를 그려왔는데 이번에는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변화시키는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자 청소년 참여 벽화 그리기를 추진했다”며 “작업할 때 보여주는 진지한 모습과 자신이 참여한 벽화를 보며 뿌듯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만드는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오산시 원동 일원에서 운영회의를 겸한 소통·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남대성 상임의장, 위원 30여명이 참여해 오산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전문가 교육도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 협의회에 구성된 ▲자연환경분과 ▲도시건설분과 ▲사회문화분과 ▲교육홍보분과 4개 분과별로 지역 현안·협업 방안 등에 대해 토론도 나눴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생각들을 알려주시면 민선8기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속협 위원들의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대성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행정과 시민 사회단체 간의 협력이 필요한 시기에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워크숍이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재)오산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오산’이 지난 13일 오후 4시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 120년 만에 일반시민에게 반환된 ‘용산어린이정원’잔디마당에서 이루어진 연주회는 역사적인 장소라는 의미와 더불어 전국 49개의 꿈이오케스트라 중 ‘오산’과 ‘통영’만이 초대받아 무대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기념에 맞추어 진행된 이 공연에서 꿈의 오케스트라‘오산’은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4악장과 글리에르의 호른협주곡 1악장, 영화 ‘어벤져스’와 ‘캐리비안의 해적’ 메들리를 연주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의 이정홍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글리에르 협주곡은 이석준 교수와 협연했고, 영화 ‘어벤져스’와 ‘캐리비안의 해적’ 메들리곡은 이석준 교수와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를 졸업한 졸업생과의 특별한 협연 연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석준 교수는 국내 최고의 호르니스트이자 한국예술종합대학 교수이다. 한편, 오산의 성인 발달장애인 타악기 앙상블인 은하수 앙상블도 함께 초대되어 감동있는 연주도 전해주었다. 꿈의오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동은 지난 16일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이웃돕기 후원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이 수익금은 지난 13일 ‘제3회 아이좋아 축제’에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재료비를 제외한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대원동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