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체리연구회 20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업현장에서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 진단과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를 위한 의식개선과 농업환경, 체력 향상 등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평택시는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체리 재배 과정 중 위험을 감소할 수 있는 안전장비, 보호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농작업 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건강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에게 단순 장비지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작업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농업인 스스로 불안전한 작업 관행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추후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9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 예방접종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위탁의료기관 현장 방문 점검을 하고 있으며, 점검 사항은 △예방접종 실시 전 준비사항(백신구비, 예진표 작성, 과거 접종력 확인)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백신 보관 및 재고관리 등이다. 위탁의료기관 현장 방문 점검으로 미비점이 발견된 경우 즉시 현장 조치하고,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차 점검과 계속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점검 관리로 오접종 없이 안전한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17일 ‘2030 의왕시 경관계획재정비(안) 공청회’를 열고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관계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에 수립한 의왕시 경관계획에 대한 재정비 방안을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의왕시는 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점경관관리구역의 범위와 기준에 대한 재설정 사항을 비롯해 경관 사업 등 실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경관 조례 개정, 경관심의 대상 기준 변경 사항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들이 생각하는 의왕시 경관자원의 발전 방향과 실행방법 등 의왕시만의 차별화된 경관을 조성하길 희망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과 함께 그려가는 경관계획 재수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의왕시는 공청회 등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을 관련 전문가들과 면밀하게 검토하고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 협의,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청회에 참석해 주신 시민분들께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2023년 총 6억원의 예산을 관내 학생들의 과학교육을 위하여 지원한다. 정부의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정책 및 4차 산업시대 첨단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올해 다양한 방면의 과학교육 지원계획을 마련하여 실행중에 있다. 4~6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AI 교육 및 교구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코딩교육을 각 최대 12차시까지, 5월 25일 과천 갈현초 6학년을 시작으로 관내 5개 초등학교에서 연말까지 진행 된다. 특히 올해에는 각 학교에서 코딩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여름방학 특강도 개설될 예정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로봇·메타버스 교육이 자유학년제 16주 과정 진로탐색 활동 시간에 집중적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6~7월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을 통한 SW·AI 코딩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8월 30~31일 양일간 ‘과천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로봇·코딩·VR·AR· AI·IOT 등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창의과학문화 강좌가 연중 진행되고, 방학기간에는 특강을 포함하여 AI 로봇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강좌가 개설되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주민참여예산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메타버스 사진전’을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된 주민참여예산제의 역사를 총 5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총 254개의 게시물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과 각 동의 추진사업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누구나 PC나 스마트폰에서 주소나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동안 주민참여예산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참여예산 위원분들을 비롯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메타버스 사진전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시민들의 뜻을 더욱 잘 반영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안양일번가 지하보도 입구 환경 개선,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설치 등 총 93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구 경기도청 주변 주민 공동체 거점공간인 교동어울림센터, 고등동어울림센터가 개소했다. 수원특례시는 5월 19일 교동어울림센터(향교로 115)에서 두 어울림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교동·고등동어울림센터 건립은 2018년부터 5년 동안 이뤄진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도시재생사업지 대상지 주민, 상인 등이 참석했다. 교동·고등동어울림센터는 주민 거점 공간이자, 주민공동체 활동 공간이다. 주민들은 어울림센터에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두 어울림센터 모두 2021년 11월 착공했고, 교동어울림센터는 지난해 11월, 고등동어울림센터는 12월 준공했다. 교동어울림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52.11㎡의 규모로 1층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직된 팔달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자원순환샵 ‘재미샵’이 있고, 2층에는 전시·체험실이 있다.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향교로의 역사를 소개하는 미디어전 ‘다시, 향교로를 걷다’가 5월 31일까지 열린다. 3층은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실이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보건소가 19일 수원체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수원시 방역소독수 교육’을 열었다. 방역소독에 대한 이론, 약품사용방법 등을 설명한 이날 교육에는 4개 구 보건소 방역소독수 51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2023년 방역소독사업 소개 ▲방역소독 약품 사용 방법, 유의사항 ▲모기의 생태 ▲모기 생태에 따른 맞춤 방역소독 ▲방역 GIS(지리정보체계) 소개, 사용법 안내 ▲방역소독 장비 사용·관리 방법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영통구보건소장, 질병관리청 관계자 등 방역 관련 전문가들이 강의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실무 교육으로 방역소독수의 전문성과 능력을 높일 것”이라며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2023년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유성구 사이언스대덕 종합운동장에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19일 개최됐다. 전국 17개 지체장애인 시․도협회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지체장애인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5개 종목(좌식배드민턴, 휠체어릴레이, 한궁, 빅볼굴리기, 볼튀기기)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 식전 공연으로 통일코리아 예술단의 공연, 육군의장대의 의장공연이 펼쳐져 대회 참여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육군부사관학교 군악대와 17개 시도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개회선언 및 우승기 반납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를 축하하고, 전국 17개시도 지체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화합 도모하는 귀한 축제의 장이 대전에서 열려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전시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모든분야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기회와 행복을 함께 누리는 일류 도시 건설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플러스인뉴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오산사랑라이온스클럽 회원 일동이 지난 18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500kg을 기탁했다. 오산사랑라이온스클럽 백언정 회장은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고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생각된다.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회원들과 합심하여 기탁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심연섭 초평동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쌀을 후원해주신 오산사랑라이온스클럽 회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 취지에 맞게 꼭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18일 위드엘협동조합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학습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평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오산시는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중 학습지원(영어, 수학, 과학)이 필요한 아동을 추천하고, 위드엘협동조합에서는 추천 아동의 학원 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학습지원 프로그램에 후원하는 위드엘협동조합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드엘 협동조합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학원 설립 허가를 받고 영어, 수학 등 교육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내삼미동에서 교육 서비스 및 학원 운영 등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