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8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역별 추진전략 발표회에 참가하여, 가장 신속하고,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평택 반도체 특화단지가 가진 역량에 대해 심사위원들에게 발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공모를 신청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3개 분야에 국가첨단전략기술의 혁신적 발전 및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12월 공모를 개시했다. 시는 고덕국제화지구 산업단지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브레인시티 산업단지의 KAIST 평택캠퍼스 및 산업시설용지 등 770만㎡를 하나로 묶은 '평택 반도체 특화단지'의 지정 필요성과 평택시가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해온 전략과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삼성전자 5·6라인 FAB에 용적률 1.4배를 적용할 수 있어 제조역량이 즉시 향상되고 추가 투자 효과가 발생하는 장점을 내세웠다. 또한 시가 2021년 유치에 성공한 KAIST 평택캠퍼스에서 차세대 반도체 산학 협력 연구와 실증화 및 R&D 인력 양성을 수행할 수 있는 연구원 설립 계획
(플러스인뉴스) 올해 초 조직 개편으로 허가1·2·3과를 신설해 건축과 개발, 산지와 농지 관련 인허가 업무를 집중시킨 파주시가 1/4분기 인허가 업무 처리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개별 인허가 등 허가 처리기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를 기화로 앞으로 인·허가 업무 처리 절차를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도록 ‘보완 2·5·7 전략’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파주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시민 중심 ‘원스톱 인허가’ 서비스가 실현되면서 ▲개발허가 2.86일 단축 ▲산지허가 2.44일 단축 ▲농지허가 10일이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각종 인허가를 위해 각 담당부서를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허가과 신설 전인 2022년 1/4분기와 신설 후인 2023년 1/4분기의 분야별 허가 처리기간을 분석한 결과 ‘개발’ 분야의 경우 기존 30.15일에서 27.29일로 평균 2.86일이 단축됐으며, 산지는 16.71일에서 14.27일로 2.44일이, 농지의 경우 기존 38.70일에서 28.70일로 평균 10일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 복합민원인 건축의제가 포함된 건축허가의 경우 각종
(플러스인뉴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사업 ‘Clean House’를 진행했다. 이번 수혜 대상자 장씨 가구는 안타까운 가족사로 심한 무기력감 및 우울감을 겪고 있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체는 장씨 가구를 돕고자 여주시자원봉사 센터, 중앙동행복마을관리소,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도배, 장판, 불용집기 정리 등을 시행했다. 장씨는 “마음 아픈 가족사로 매사에 의욕이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배, 장판, 집 청소를 해주셔서 전보다 한결 기분이 좋아졌다”며,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어서 미안한 마음뿐이다”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배, 장판, 집 청소, 소규모 집 수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행정구역의 말단인 면단위에서 기특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 예산을 요구하고 집행할 수 있는 최소의 단위인 면단위에서 지역에 맞는 이미지 세우기 사업을 하겠다고 5월 22일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이장회의에서 발표가 있었다. 여주시장(이충우)이 시민과 소통의 일환으로 이통장 회의를 찾아가서 참관하는 자리가 관할하는 대신면에서 이루어졌는데 이 자리에서 대신면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보고를 했다. 사실 대신면에서는 지난 몇 달 동안 본 사업을 하겠다고 면민을 대상으로 교육도 하고, 계획을 수립하던 차에 구체화 된 보고를 통해서 지역 이미지 사업을 하겠다고 보고를 한 것이다. 통상 시장이 참석하는 회의에서는 대부분이 시장의 인사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몇천만원에서 몇억이 들어가는 건의사항을 말하고 시장은 그것에 대하여 답변하는 것이 현실인데, 이 자리에서는 대신면의 문제점을 말하고 변화와 비전을 가질 방법까지 제시하는 참으로 보기 드문 회의가 이루어져서 이슈가 되고있는 것이다. 과거 70-80년대 대신면에 있었던 이미지가 없어졌기에 새롭게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것을 통해서 미래세대가 대신면에 계속해서 남아 있게끔 하겠다는 주제를 발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여주어촌계와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여주어촌계에서는 상수원 보호구역인 남한강변에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이 곤란한 관계로 바지선에 서치라이트를 달아서 강 위에서 동양하루살이를 유인하여 고압살수기를 통해 동양하루살이를 잡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없어 전염병을 옮기는 해충이 아니지만 불빛을 보고 달라드는 습성과 어마어마한 개체수로 인해 강변지역의 상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어촌계와의 협업을 통해 강변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감소됐다. 여주어촌계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홍은철과 동화작가 김수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은철과 김수영 홍보대사는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MBC “출발! 비디오여행”을 10년 넘게 진행하면서 영화 평론가보다 더 영화를 잘 소개해주는 아나운서로 유명했던 홍은철 홍보대사는 현재 SBS “슈퍼모델 더 그레이스” 본선에 진출하는 등, 방송과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배우로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2023년 제48회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2022년 제1회 국민일보 기독교브랜드 대상 등, 아동문학분야의 다양한 상들을 수상한 김수영 홍보대사는 흥천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 북콘서트 등을 개최하면서 지역의 유명인사로 활동 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과 성과를 남기고 있는 홍은철 아나운서와 김수영 작가님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문화 관광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여흥동장(박창주)은 지난 5월22일 하거동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모내기를 하면서 소통행정을 펼쳤다. 농업인을 만나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은 물론, 영농기 용수공급에 차질은 없는지 영농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기계 안전사고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는 농업인의 인사말에 모내기 후 수확 시기까지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23일 관내 17개 ‘착한가격업소’에 2분기용 종량제봉투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종량제봉투는 업소당 3만 원 상당이다. 일반쓰레기·음식물쓰레기 등 봉투 종류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업소에 필요한 것으로 전달했다. 장안구는 소상공인들의 ‘착한가격업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분기마다 종량제봉투를 지원하고 있다. 장안구에는 음식점, 이미용업소 등 17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 가운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는 우수업소다. 1년에 2차례 지정공고 기간에 신청을 받은 뒤 현지 실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 기준은 가격 수준, 청결 상태, 친절도, 소비자 만족도 등이다. ‘착한가격업소’에는 파란색 지정 표찰이 붙어 있다. 지역별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영 장안구 물가모니터요원은 “물가가 치솟는 상황에서도 서민경제를 위해 착한 가격을 유지해주시는 사장님들께 매번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종량제봉투 지원 사업에 동참하며 감사한 마음을 같이 전할
(플러스인뉴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이 23일, 탄소중립을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시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의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받은 강팔문 사장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릴 것’을 약속했다. 이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새만금개발공사 강병재 사장을 추천했다. 공사는 이번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ESG 실천방법을 공유하고 본사 사옥 공용공간에 일회용컵을 없애는 등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에도 앞장선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일상 속 작은 변화의 시작이 중요하다”라며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세대를 구현하기 위해 공사 임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도시공사]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현재 시행 중인 폐전지·종이팩 교환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교환기준은 낮추고, 교환해주는 품목으로 종량제 봉투를 추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과천시는 동주민센터에서 폐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2개로, 종이팩은 용량에 따라 35개에서 100개를 화장지 2개로 교환해줬다. 앞으로는 폐전지 10개 또는 충전식배터리 1개당 새 건전지 2개 또는 종량제 봉투 10리터 2매로, 종이팩은 200㎖ 50개, 500㎖ 25개, 1000㎖ 15개당 화장지 2개 또는 종량제 봉투 10리터 2매로 교환해준다. 단, 1인당 하루 최대 보상교환량은 보상교환량은 새 건전지 10개, 화장지 10개, 종량제 봉투 10매로 제한하며,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씻어 말려야 교환이 가능하다. 장근한 자원위생과장은 “폐전지와 종이팩은 고품질의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으나 회수율이 저조하다”라며 “재활용을 통한 탄소발생 저감과 자원순환 정책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