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에 발견한 위기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양시복지콜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무보수·명예직 인적안전망이다. 지난 3월 위촉된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총 1689명이며,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가스검침원, 배달원, 공인중개사 등),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이웃의 위기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 위기가구의 범위, 위기가구의 징후, 발굴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유명이 대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았다. 또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이웃 일촌맺기’ 사업 안내도 이뤄졌다. 위기이웃 일촌맺기는 1인 가구 등 고위험 위기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일대일로 연결해 주 1회 전화, 월 1회 방문 등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초기 위험 감지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해주는 사업이다. 현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23일 별양동 소재 갤러리카페 시선에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달빛 인문학 살롱’을 열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KBS 공채 성우이며 한국성우협회 이사장인 이연희 성우가 ‘보이스 메이킹-내 목소리 잘 만들어가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연에는 4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개선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웠다. ‘달빛 인문학 살롱’은 인문, 자기계발, 도전, 경제, 사회생활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야간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낮 시간대에 여유가 없는 직장인과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색다른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강연에 많은 시민께서 좋은 평가를 해주시고 있어 기쁘다.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과천시에서 진행하는 달빛 인문학 살롱에서는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7월), 경제유튜버 ‘염블리 염승환’ 이사(9월), 청춘상담소 ‘좀 놀아본 언니들’의 장재열 대표(11월)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동삭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3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실천을 위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빈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동삭동위원회 회원 및 동삭동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빈터에 방치된 적치 폐기물 및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동삭동 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 인근 미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평택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한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클린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청사 3층에서 구내식당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산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9개 동 단체장 및 지산동장 포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을 시작으로 지산동 구내식당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산동 구내식당은 지난 4월에 착공, 한 달 정도의 공사를 거쳐 청사 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직원들에게는 점심을 제공하여 근무 환경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지산동 봉사단체에게는 공유주방으로 활용하여 정보공유 및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산동 단체장협의회 최순성 회장은 “구내식당 건립은 다른 읍면동 주민센터들이 부러워할 만한 성과이며, 지산동이라서 가능했고 이를 성사시킨 동장님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구내식당이 예산확보부터 어렵게 시작된 사업이지만 단체장들과 주민의 협조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반찬 나눔 행사와 같은 봉사활동이 활성화되고 우리 동이 자원봉사의 구심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관내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초청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협의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으며,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한 문화행사로 중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고고장구팀’의 공연으로 신명나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심성구 중앙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삼계탕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과 흥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심성구 회장님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자리에 많은 어르신이 참석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20여 분을 대상으로 ‘사랑가득 행복드림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가득 행복드림 이․미용 봉사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엔젤나눔 이․미용 봉사단’이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 및 말벗 서비스로 안부 확인을 하고,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떡과 수세미와 테이블 매트 등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감동이 두 배가 됐다고 전했다. 이․미용 봉사 서비스를 받으신 최모(73세) 어르신은 “미용실을 이용하는게 부담스러웠는데, 이․미용 봉사를 받으러 와서 여러 사람과 이야기도 나누고 깔끔해진 모습으로 집에 가게 되어 매달 미용 봉사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권오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엔젤나눔 미용봉사단의 수고로 어르신들의 말끔해진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이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3일 13시에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당진소방서 등 총 9개 기관과 함께 여객선 화재사고 발생을 가장한 재난대비 훈련과정에서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 운영했다. 이번 훈련은 평택항 국제여객부두에 입항하던 여객선에 원인 미상의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대비 훈련이었다. 현장응급의료소에서는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의료기관으로 이송 등 신속대응반의 역할수행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으며, 특히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토지정보과가 지난 20일에 열린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축제 장소에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찾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고,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홍보물(형광펜, 치약세트 등)을 배부했으며, 위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의 사물주소, 기초번호 등을 외국인 및 내국인 대상으로 영문홍보물을 이용하여 홍보했다. 또한 노후된 건물번호판 교체를 위한 안내문 배부 및 신청을 받아 평소 신청 방법을 몰라 교체가 힘들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 잘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홍보를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24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문화예술도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천시는 과천축제를 통해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점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점, 국립한국예술종합대학 유치 추진을 통해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꾀하고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과천시는 1997년 우리나라 최초로 ‘거리예술 축제’를 도입하여 매년 개최하며, 현재의 ‘과천축제’로 발전시켜 왔다. ‘과천축제’는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신진 예술가를 위한 다양한 무대를 만들며 예술가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과천시는 과천문화재단 설립 이후, 문화예술 공연을 한층 더 다양화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공동주택 단지 등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퇴근길 누구나 들러 편안하게 즐기는 ‘수요음감회’ 등으로 문화예술과 시민간의 간격을 좁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또, 과천시는 공연장, 시립예술단 등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하고,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하는 4차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융향형 인재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