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25일 고양 소노캄에서 열린‘제21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공로상 시상식’에서 국회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국회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내 최대규모(국내외 약 6,000개 기관 참여) 학술정보 전자도서관협의체로 매년 전자도서관 이용실적 등을 고려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경기교육통합전자도서관을 운영하며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 3만여 권과 3백만 편 이상의 학술논문 등을 제공해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정수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자원 공유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앞장서는 교육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지난 5월 23일 여주시 점동면은 신륵사관광지 일원 원형공연장에서 점동면민 및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동면민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점동면 삼합1리 달기머리 풍물패를 시작으로 전통 한국무용인 삼고무 공연, 점동색소폰 동우회의 색소폰 공연, 점동면 주민자치센터 점동날라리팀의 댄스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자매결연도시인 왕십리2동과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이 도자기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체험과 전시․문화행사 등에 참여해 면민의 날을 빛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도자기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 및 체험하시길 바란다. 또한 점동면민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함께 즐겨주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 먼길 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동원 왕십리2동 동장은 “2011년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활발하게 교류를 하다가 코로나 이후로 뜸해졌다. 앞으로 도농교류, 일손돕기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배우영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장은 “올해 4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첫 행사에 초대해주셔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올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은 여주시민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선사하고 지역 맞춤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지원한 결과, 경기문화재단 2개 사업,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3개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80,323,000원을 확보했다. 먼저, 경기문화재단 지원사업으로 사진, 조각, 금속공예 등 다양한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2개의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교육‘마음으로 기록하는 여주의 풍경-카메라 없는 사진교실’은 여주의 풍경과 수강생, 자신의 모습을 예술적인 사진 작품으로 표현해보는 수업이다. ‘나를 찾는 예술실험실’은 미술작가와 함께 예술가의 시선으로 자신을 관찰하고 예술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우리 삶 속에 숨어 있는 예술을 찾아본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으로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2개 사업,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1개 사업이 선정됐다. 공연 현장을 누비고 있는 연출가와 함께 뮤지컬의 역사부터 제작과정까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5월 24일 14시에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치는 청소년 축제 ‘2023년 여주청소년어울림마당’의 두 번째 행사인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10개 학교 및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12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한 경연대회는 창명여중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댄스, 난타,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졌다. 여주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주시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이 함께 운영하는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청소년 주간에 개최되어 132명의 청소년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300여명의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참가 청소년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열심히 연습한 공연을 친구들과 부모님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고 공연장면이 여주시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가 되어 친척분들도 보시고 칭찬해주셔서 매우 기뻤다.” 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스스로가 재능과 끼를 살리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로 연 5회 개최되고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앞으로 총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세종대왕면 용은리 소재 장안상사이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매트 3,150장(7,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장안상사가 기탁한 매트 3,150장은 여름용 시원한 바닥매트와 아동용 놀이매트, 발매트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장안상사 김형복 대표는 “값 싼 중국제품들과의 경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믿고 어려운 시기를 넘어가고자 한다. 내가 힘들수록 다른 이웃을 더 돕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가 힘들어 어려움이 크실텐데 이웃을 위한 물품을 전달해주신데 감사드린다.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안상사 기탁한 매트 3,150장은 관내 12개 읍·면·동 및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다래월드(공동대표)에서 지난 24일 여주시에 이웃돕기 현물 물없이쓰는바디워시(티슈형) 1,000팩을 기탁했다. ㈜다래월드는 세정제, 화장품, 생활용품을 제조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지난 2021년에도 여주시에 손세정제 5,000개를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다래월드 이정옥 공동대표는 “여주시와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싶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홈쇼핑 입점을 앞둔 우수한 우리 회사 제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잊지 않고 다시 한번 여주시를 위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고, 꼭 필요한 수요층에게 기탁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다래월드에서 기탁한 물없이쓰는바디워시(티슈형)은 여주시노인회,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각각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20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찾아가는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가남읍 찾아가는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영유아와 부모 12팀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을 주제로 목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배윤경 센터장은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읍·면지역 영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사업으로 가정 양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프로그램의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5월 23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은평구 대조동 주민자치회가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는 장홍기 세종대왕면장, 천현주 대조동장, 박시선 여주시의원,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특산품 직거래 및 관광 활성화 등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에는 제35회 여주 도자기축제 행사장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광호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큰 뜻을 함께할 수 있는 대조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상호 적극협력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워가며 양 지역에 더 큰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 상생하며 공동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인연으로 오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새마을문고 10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새마을문고 운영지침 준수사항 이행 여부 ▲문고 이용자수와 개방일수 등 활동실적 ▲책장·서가와 도서 보관상태 ▲보조금 집행현황 ▲특성화 프로그램 추진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문고 운영상 애로사항 및 문고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점검 결과 새마을문고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회원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발굴된 우수사례는 각 문고에 전파해 문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이번 새마을문고 점검을 통해 운영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새마을문고 1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크고 작은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등 시·구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