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우수봉사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봉사자 씽씽투어’를 실시했다. ‘우수봉사자 씽씽투어’는 이웃 사랑 실천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재충전 시간을 통해 봉사자의 사기를 높여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산방산유람선 해상 관광 ▲아리랑혼 공연 ▲선녀와 나무꾼 ▲레일바이크 ▲환상 숲, 족욕 체험 등 제주도 탐방을 통해 자원봉사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웃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지역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씽씽투어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즐겁고 적극적인 봉사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문화 공연 관람, 봉사 시간별 인증서 및 배지 발급, 할인가맹점 운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5층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15명이 모인 가운데 ‘커피로 green 구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커피로 green 구리’는 커피 찌꺼기로 생활소품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쓰레기양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공모사업(기후위기 분야) 선정에 따른 공모금 500만 원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4회기 과정의 커피 찌꺼기 공예를 배워 향후 아동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커피 찌꺼기 공예를 가르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 우리나라에서 한 해 동안 약 15만 톤에 달하는 커피 쓰레기가 배출되는 줄 몰랐다.”라며,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로 생활소품도 만들고 자원봉사도 할 수 있어서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로,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에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구동 주민자치 가온누리실에서 취약계층 청·장년을 대상으로 핸드드립 바리스타 체험을 제공하는 '동구프린스 1호점'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동구프린스 1호점' 1기에 참여한 교육생 11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생의 80%가 수료해 동구프린스 1호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핸드드립 커피 수업을 빠짐없이 수강해 무척 기쁘고, 삶의 활력이 됐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올해 새롭게 추진한 사업에 많은 분이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모든 분이 핸드드립 커피 체험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동구동 취약계층 청·장년들에게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해준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하여 더 행복한 구리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격려했다. 한편,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인 '동구프린스 1호점' 2기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관내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등 주민밀접시설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견 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특히, 동에서는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냉방기 방문 점검 및 신규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폭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1동 홍호섭 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광주지역 내 강남청솔기숙학원에 대한 2023년 기숙학원 식중독예방 합동지도점검을 광주시청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급식소 조리음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내 급식시설을 갖춘 기숙학원 급식소의 시설 및 안전점검을 포함한 학원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고, 점검반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청(식품위생과)이 합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두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점검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 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 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청결 여부,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등 개인 위생관리 준수,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과 같은 식중독 예방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기숙학원의 교습비와 강사 게시 및 영수증 교부 여부와 같이 학원 운영의 전반적인 분야를 점검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기숙학원의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하여 학생들의 식품관리부터 섭취까지 세심한 주의를 통해 안전한 급식 제공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25일, 평화경제특구법(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평화경제특구법은, 북한 인접지역에 평화경제특별구역을 지정하고 운영함으로써 남북 간의 경제적 교류와 상호 보완성을 증대하고 남북경제공동체를 실현함을 목적으로 한다. 평화경제특구법은 2006년 제17대 국회에서 최초 발의 이후 한 번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 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박정, 윤후덕, 김성원 국회의원이 각각 발의한 3개의 법안을 정부안으로 통합한 평화경제특구법이 17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파주시를 비롯한 북한 인접지역은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평화경제특구는 시·도지사의 요청에 따라 통일부·국토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정하며, 조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파주시는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 도시이자 남북교류의 최적지에 위치한 만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온 행정력을 총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민의 염원이자 남북화합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을 환영한다”라며, “평화경제특구법이 남북교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제5회 교통정책포럼을 열고, 수원시 교통체계에 맞는 신교통수단 정책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정책포럼은 ‘자율 주행’, ‘다수단 연계 교통’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장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녹색어머니회·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등 수원시 소속 단체 시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수원특례시 자율주행 도입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자율주행을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자율주행 운행을 위한 시범운행지구 지정 ▲기업 유치, 협의체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자율주행 산업생태계 조성 ▲교통정보 제공 인프라·관제센터 구축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등을 제안했다. 현재 서울시 상암동 일원, 세종시 종촌·어진동 일원, 제주공항·중문관광단지 일원, 성남시 분당·수정구 일원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 환승센터, 다수단 연계교통 기술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은 “성공적으로 복합환승센터를 구축·유지하려면 환승센터정보시스템을 구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막계동 산65-146(서울대공원 내) 잣나무 8주에서 채취한 시료 검경결과 1주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돼, 과천시가 긴급지역방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5일 긴급방제를 실시하는 등 감염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번 과천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서 감염목이 발생하여, 해당 지역과 10km 반경 내의 확산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예찰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4일 긴급지역방제대책회의(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와 통합)를 개최하고, 긴급 방제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시기, 원인,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역학조사를 시행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발생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막계동 발생지 관할인 서울시(서울대공원)와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시는 25일 피해 확산방지를 위하여 발생지로부터 200~300미터 부근의 산림에 대하여 긴급방제를 실시했으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거 발생지역 반경 2km 이내 행정동 전체 구역(막계동,문원동,주암동)을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직경 2cm
(플러스인뉴스)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장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5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광주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 선수단을 격려했다. 개회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병내 남구청장, 박미정·신수정·명진·안평환·최지현·서용규 광주시의원,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전갑수 시체육회장, 5개구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식전공연, 선수단 소개,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등으로 정상 개최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은 ▲지구를 굴려라 등 화합경기 7종목 ▲좌식배구 등 종목별 어울림대회 11종목 ▲레이저 사격 등 뉴스포츠대회 11종목 등 총 29개 종목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등 19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생활체육대축전에서는 장애유형과 상관없이 많은 장애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애물이어달리기, 6인 기차 등 7개 종목의 화합경기
(플러스인뉴스) 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수원 관내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소통과 힐링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소통' ‘관계 회복 프로그램 사례 나눔’ 시간에는 학교폭력 관련 학생의 관계 회복과 교육적 성장을 위해 단위학교, 화해중재단(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갔다. 또한 '힐링' 마술 공연 ‘쓰담쓰담, 잘 하고 있어’는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의 자긍심 제고와 정서적 회복 지원을 위해 운영됐다.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 업무가 갖는 의미와 갈등 상황을 교육적 성장의 기회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관계 회복은 당사자 간의 이해, 소통, 대화 등을 통해 서로가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으로 이는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