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 동 청사에서 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주민들의 안전의식과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안전교육이다. 주민들은 교육을 이수한 뒤 ‘새빛안전지킴이’가 되어 △위험 상황 상시 모니터링 △재난·재해 신고 △긴급상황 발생 시 응급 처치 등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자3동 통장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에 걸쳐 이뤄진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 방법에 대한 설명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조복덕 정자3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통장이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에 솔선수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칼란디바, 그린페페 등 반려식물 2종을 전달했다. ‘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는 어르신 가구에 방문해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어르신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파악해 지원하는 활동도 병행한다.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정자3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이라며 “반려식물을 매개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외로움도 덜어드릴 수 있어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더 가까이에서 더 자주 살피며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방문 복지서비스 ‘당신을 위한 데이’를 진행했다. ‘당신을 위한 데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5가구를 분기마다 방문해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지원물품은 율천동 주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이날 율천동 지사협 위원들은 3인 1조로 나눠 5가구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설렁탕, 밑반찬, 마스크 등 사전 조사한 물품 목록에 따라 공유냉장고 후원물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 어르신들과 일상의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지사협 위원 6명은 이날 행사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반찬을 직접 만들어 오기도 했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에 가기도 어려운데 집까지 찾아와 꼭 필요한 선물을 전해주니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화 위원장은 “저희를 보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나눔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육아맘빠 건강 먹거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영아를 키우는 취약계층 30가구에 과일과 반찬을 전달했다. 율천동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육아맘빠 건강 먹거리 지원사업’은 만 24개월 이하 아이를 키우는 저소득 가정에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는 편지와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기와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해 지원하는 활동도 병행한다. 편지와 식료품을 전해 받은 한 아이 어머니는 “육아에 지쳐 끼니를 챙겨먹기 힘들었는데 큰 선물을 전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율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화 위원장은 “주민들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과 응원 메시지가 아이와 엄마·아빠 모두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월부터 2개월여에 걸친 ‘복지급여 비수급 중증장애인 생활실태 전수 조사’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9명의 중증장애인을 발굴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찾아낸 중증장애인이 앞으로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적 급여 등 복지서비스 신청을 지원했다. 복지대상자이면서도 신청 방법과 절차, 대상자 선정 기준 등을 몰라 공적 급여를 받지 못했던 이들은 향후 심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중증장애인 가운데 공적 급여를 받지 않는 162명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조사에 참여했다. 조사는 안내문 발송, 전화 상담, 방문 조사 등으로 이뤄졌다. 대상자의 재산·소득 정도와 현재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고 개별 상담을 한 뒤,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 가운데 누락된 것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이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조사 과정에서 전화통화나 방문조사를 거부해 실태 파악이 이뤄지지 못한 가구도 있었다”며 “주민들께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을 알게 되시면 언제든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에서 행정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TV조선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과 단체의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행정혁신경영 ▲ESG 경영 ▲동반성장경영 ▲글로벌경영 등 총 20개 부문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한 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라는 비전을 세우고,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정혁신경영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혁신경영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 취임 이후 ▲사노동 구리테크노밸리 재추진(민선 6기에 이어)과 첨단지식산업센터(대통령 공약사항) 조성 ▲토평동 한강변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역세권 콤팩트시티 등을 추진해 일자리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 또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구리역 환승 센터 건립 ▲광역버스 확충 ▲6호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2일 삼육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와 삼육대학교는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구리시의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시민 평생교육 체제 수립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식, 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중앙정부 및 광역지방정부 공모사업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연계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육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교류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교육으로 더 약진하는 구리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한강시민공원 내 희망 푸드트럭존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에게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코로나19로 폐업한 관내 사업자 및 구리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2대의 푸드트럭 영업자를 재모집한다. 모집대상자는 푸드트럭 영업신고와 운행이 가능한 사람으로, 2021.1.1.이후 코로나19로 폐업한 관내사업자를 1순위자로 우선 선정하고, 1순위자 미응모 시 만 19세~39세의 구리시 거주 청년을 선정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영업자 모집 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사업과 연계해 푸드트럭 임대 및 영업 신고까지 절차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5월 31일까지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구비해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2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가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를 갖고 연령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오전에는 6~7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생태계 먹이사슬 구조 및 O ,× 퀴즈 풀이 등 이해하기 쉬운 교육을 편성해 실시했고,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오후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좀 더 심화된 생태계 구조 및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대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생물다양성의 날(5.22.)과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환경부 우수 인증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습지 탐험’을 가족 단위로 모집하고,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4회차(5.28./6.3./6.10./6.17.)로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사라져 가는 소중한 생명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이번 특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더욱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조성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5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탐방 나들이’를 추진했다. 시는 치매 가족이 특성상 거주지 외 활동 반경이 작아 일상생활의 답답함과 고립감을 느낄 수 있기에, 치매 어르신과 가족 20명과 함께 실학 박물관(경기 남양주) 탐방과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산책했다. 이번 야외 프로그램의 목적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집 밖 환경에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성 기능향상과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애환이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의 부담감과 고단함을 덜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지원, 배회예방사업, 조호물품지원사업, 치매예방교육, 사례관리, 쉼터프로그램, 가족지원사업, 공공후견사업,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사업, 치매안심마을운영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