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초지방정부의 핵심 역할은 중앙정부 복지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 간 연결고리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21일 경기도청 신청사 대강당에서 연 ‘수도권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콘(CON)’ 정책을 발표한 이재준 시장은 “주민과 최접점에 있는 기초지자체는 셰어하우스 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복지사각지대롤 보완하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며 “소외계층에 관심을 두고 함께하는 지역주민들 덕분에 ‘따뜻한 돌봄’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서울·경기 6개 기초지자체장이 정책을 발표했다. 이재준 시장이 발표한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수원시의 청년주거지원 정책이다. 정부 주거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만기·중도 퇴소한 29세 이하 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한다. 한 집에 같은 성별 청년 3명이 공동 거주한다. 지난해 9월 30일 셰어하우스 CON
(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4월 20일 송탄평송로타리클럽 김재원 회장으로부터 떡과 생필품(칫솔세트, 물티슈)을 후원받았다. 송탄평송로타리클럽 김재원 회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잊지 않고 함께 나누며 기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탄평송로타리클럽은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들의 일상 생활 지원을 위한 각종 생필품, 식료품, 명절맞이 음식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21일 경안동에 위치한 스마일디자인 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 치과 치료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무한돌봄센터는 스마일디자인치과로부터 치과 치료가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해 의료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치료비는 남부무한돌봄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받은 ‘광주시 1인1계좌 사업비’로 충당하며, 스마일디자인치과는 의료 자문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 즉시 치료로 연계될 수 있도록 남부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최문기 스마일디자인치과 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작은 도움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지영 남부무한돌봄센터장은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가까운 곳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의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청년! 자립·성공·행복’을 주제로 청년특별도시 안양에 대해 소개했다. 21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정책대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안양을 비롯한 서울 노원구·은평구, 수원시, 안성시, 파주시 등 6개 지자체장들이 참여해 각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발표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원인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자체간 정책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정책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발표자로 나선 최 시장은 이날 ▲청년자립 ▲청년성공 ▲청년행복 등 세 가지 비전을 중심으로 청년특별도시 안양의 다양한 청년 정책을 소개했다. 청년자립과 관련해 시는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F.I.N.D.’를 운영하고 있다. Finance(금융기초), Interview(취업역량 강화), Networking(청년활동 공유), Data(4차산업혁명 데이터 교육) 등 분야에서 청년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성공 사업으로는 ‘안양정착 취업학교’로 올해 60명을 선발해 체계적인 구직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경기도 교육청에서 공모한 ‘2023 창업가 정신 함양교육 생태계 조성 거점센터‘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안양시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가 정신 함양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창의성과 도전 의식을 기반으로 한 창업가정신을 경기도 초, 중, 고 학생들이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교육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거점센터로 선정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오는 12월까지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거버넌스 구축’, ‘창직 클럽 BLOOM’, ‘안양형 IR 대회’, ‘창업 캠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리마켓’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안양시장)은 “재단은 창업가정신 함양 생태계 조성 거점센터로서 안양시 인재들의 허브(hub) 역할을 하여 적재적소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이끄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참된 창업가 인재상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21일, 교육발전협의회(회장 이종규) 임원들과 안성맞춤 행복교육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2023 경기교육 기본계획 안내 ▲ 2023 안성교육 기본계획 및 특색사업 안내 ▲ 공유학교와 늘봄학교 등 안성교육 현안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미래의 희망, 안성맞춤 행복교육’의 비전을 지역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지역교육 자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직후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초등 3, 4학년 학생들을 위한 기초학력 및 체력 증진, 정서 함양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안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학생들에게 진로와 흥미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위해 교육발전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이 지난 20일 장안구 정자3동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을 후원했다. 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반찬은 제육볶음, 우렁강된장과 양배추쌈, 달걀찜, 양파간장장아찌 등이다.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은 매달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반찬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구 등 20곳에 전달했다.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 정기봉 관장은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한다는 마음에 늘 뿌듯하다”며 “우리의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이웃을 위해 매달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챙기는 정자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내 반찬 내 손으로 나눔 기쁨’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1인 가구 주민이 자신의 반찬을 직접 만들고, 만든 반찬의 절반을 이웃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찬 식재료는 율천동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되고, 반찬 만드는 요령은 동 지사협 위원들이 알려준다.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1인 가구가 많다는 동 특성과 혼자 사는 경우 직접 반찬을 해 먹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총 4차례 반찬 만들기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열린 첫 번째 행사에는 중장년 1인 가구 5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설명을 들으며 제육볶음과 얼갈이 겉절이를 각자 10인분씩 만들었다. 완성된 반찬의 절반은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를 거쳐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화 위원장은 “반찬 조리가 익숙하지 않은 1인 가구에서 자신을 위한 반찬도 만들고 나눔의 행복도 누려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21일 재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양수기 등 수방장비 사용법을 교육했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 현장 공무원들의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수중펌프·엔진펌프 등 양수기 사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 설명, 양수기 사용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장안구는 지난 3월 구·동에서 보관하고 있는 수방장비에 대해 전수 점검을 마쳤다. 점검 결과에 따라 동별 고장난 양수기 수리, 부족한 수방장비 배부 등을 5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정화 장안구 안전건설과장은 “빗물받이, 하수관 등 배수 시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상습 침수지역에는 수방장비를 사전 배치할 것”이라며 “올여름 우리 지역의 수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안구청과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보하고 있는 수방장비는 양수기 203대, 모래주머니 4200여 포 등이다.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가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사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SK청솔노인복지관이 21일 안전한 폐의약품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SK청솔노인복지관에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을 버릴 수 있는 전용 수거함이 설치된다. 복지관에서는 수거함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시설 이용자들에게 수거함에 대해 널리 알리기로 했다. 수거함에 모인 폐의약품은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기적으로 수거한다. 이번 협약은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폐의약품 관리체계 구축’의 하나다. 지사협에서는 폐의약품 무단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봉재 위원장은 “함부로 버려진 폐의약품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생태계 교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폐의약품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