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시흥시청 및 시흥도시공사와“K-시흥학생생존수영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생존수영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K-시흥학생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재정적 지원의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재 초등학교 3-4학년 필수교육과정으로 운영하는 학생생존수영교육을 중․고등학교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교육적 요구를 수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의미가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생생존수영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 및 시흥도시공사와 2022년부터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와 운영담당자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을 모색했다. 또한,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학습 자료 및 교구를 지원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했다. 시흥시와 시흥도시공사는 2023년에 기존 개방해오던 시설에서 1곳을 추가하여 6개의 공공수영장을 개방했다. 또한, 시흥도시공사는 야외 파도풀이 가능한 수영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심화된 학생생존수영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의 요구를 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평택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음악적 감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세한대학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2월 28일부터 3월 24일까지 신청한 14개교 중 9개교의 특수학급 또는 특수교육대상자가 포함된 일반학급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본 음악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음악회를 감상하고 즐기며 화합과 통합의 장을 만들어내는 데 의미가 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영혼을 울리는 비브라폰 연주와 세한대학교 실용 음악학과 보컬, 댄스 등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시간, 거리의 제약 등으로 음악회를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음악회를 경험하여 음악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행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문화예술 체험 및 정서를 함양하고 학생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서 동물학대 혐의로 적발된 개농장(적성면)에 대해 파주시는 25일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동물 학대(개 도살)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파주시 동물관리과는 앞서 2차례 해당 개농장을 현장 점검했으며, 주민들에게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차원에서 파주시는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수사의뢰를 요청했다. 지난 21일 농장을 단속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파주시의 수사의뢰서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도살 도구와 개 사체를 적발해 동물보호법, 폐기물처리법, 가축분뇨법 위반사항으로 현재 농장주를 입건한 상태다. 파주시 역시 앞으로 동물 학대를 막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력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관련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조사와 행정처분을 지시했다. 구체적인 종합대책으로 ▲음식물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했는지 확인(자원순환과) ▲가축분뇨 처리 현장 지도(동물관리과) ▲축산업 미등록에 대한 과태료 처리(동물관리과) ▲무허가건축물에 대한 원상복구(적성면) 등이 포함됐다. 동물학대 현장을 긴급 점검한 김경일 시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복지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동물학대 행위가
(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고등학교 교원 60여 명 대상으로 '2023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역량강화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의 교사 및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학교 교육과정의 운영 방향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를 운영하여 올해로 4년차에 접어 들었다. 현재 안양과천의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를 마을캠퍼스지구로 엮어 소통·협력·연계하여 지역의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나답게 비상하고 꿈꿔라’라는 의미가 담긴 ‘나비꿈의 행복한 배움’을 전면에 내세워 아이들의 현재의 날갯짓이 인생에서 큰 의미가 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과목 개설을 위해 학교에서 고민할 점을 비롯하여 재구조화 방안, 최소 성취 수준 보장, 학기제 중심의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 등 실질적으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위해 다양한 내용들을 배우고 고민하는 시간
(플러스인뉴스)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150명에게 건강기원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 날 남·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은 깍두기를 직접 담가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이영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숙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한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농사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4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이버(주)와 독거노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여주시 오학동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안부전화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경제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 마련으로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스마트 돌봄시스템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주)가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대상자와의 대화를 AI가 분석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 ‘일상생활 패턴’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대상자와의 지난 대화를 기억해 개인 맞춤형 대화를 통한 섬세한 정서케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주시에서 발송하는 재난문자를 기반으로 전화수신 가구의 피해를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목적성 안부 대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오학동에서는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주2회 AI와 통화를 진행,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확인하고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북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우리의 실천으로 남한강을 살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겨우내 찌든 남한강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금일 봄맞이 대청소는 이슬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22개리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북내체육공원과 금당천 제방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북내면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동숙 부녀회장은 “낚시를 하시러 오시는 분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남한강변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금일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북내면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북내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구간을 정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24일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 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사용법, 하임리히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평택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긴급 위기 상황에 언제든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기도가 막혔을 때 하임리히 응급처치법을 이용하는 등 일상생활 속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근무자들에게 감사하며,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들이 응급상황에 직면한 주민의 도움 요청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응급처치 및 화재 예방 등의 교육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관계기관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 지역밀착형 안전 순찰, 복지, 문화 공동체 등의 정책과 연계한 사업을 통하여 마을 거점 역할을 하는 마을관리소로,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에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세교동, 서탄면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재건축과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는 ‘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과천시는 정비사업 교육으로 법령과 절차가 복잡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사업추진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조합과 조합원 간의 혼란과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내달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정비사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5월 1일까지 사전등록하고 12개 강의 이상에 참석한 정기수강자에게는 교육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에서는 △정비사업 절차 및 도시정비법 개정내용 △조합 운영 △정비사업 관련 세금과 회계 △ 정비사업 건축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정비사업의 점검 및 검증제도 △관리처분계획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요 절차와 쟁점 등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해당 교육과 관련하여 사전 신청 방법 등 상세한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윤호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화성도시공사는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에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HU공사가 주관하고 화성시 안전정책과, 화성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 분야별 세부 점검표를 활용해 기관별로 사업장 내 재난위험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HU공사와 화성시 안전정책과는 전기, 건축 분야를 집중 점검했으며, 화성소방서에서는 화재 예방상태 및 대피로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고압가스 처리시설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 사항에 대해 컨설팅과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장기적인 시간 소요와 예산 수반이 필요한 사항의 경우는 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통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합동 점검에 참여해 “합동 안전점검 과정에서 입주기업 경영자 및 근로자, 점검 관계자 분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며 “일회성 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사후관리로 산업단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