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4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과 도의회의원, 시의회의원,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민선8기 김성제 시장의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으뜸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인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해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해 왔다.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는 내손동 729번지 부지에 사업비 총 370여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주차장과 지상 4층, 연면적 8,465㎡ 규모로 조성하는 공공 교육 종합 지원시설로,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학업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평생학습 및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건립 찬성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배치 및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제시됐으며, 시는 제시된 안을 토대로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추가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용역을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며 “교육 분야 정책
(플러스인뉴스)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동탄 오피스텔 전세 피해사건과 관련해서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원욱 화성을지역위원장, 정명근 화성시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 지역 도·시의원, 시청 국·소장, 그리고 경기도 주택정책과,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동탄경찰서에서도 자리했다. 화성시 전세피해방지대책TF 단장인 도시주택국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은 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 시에서는 24일부터 운영되는 전세피해 지원상담센터를 통하여, 피해의심 사례 접수 및 법률·세무·주거·금융지원 안내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당에서는 물가 상승, 부동산경기 위축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발생한 전세 피해 사건에 대해, 시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책 강구과 함께 추가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피해 물건 취득 시 다주택 세금 부과 면제 ▲피해물건 LH 공공매입 시 전세보증금 수준 매입 ▲임대인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신축 건축물 최초 임대계약 시 임차인이 분양가 확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적십자봉사회에서 후원받아 라면, 빵 등 5가지 종류의 이웃돕기 물품을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45가구에 전달했다. 이계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손길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응원이 담긴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현덕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5일 초·중·고등학교 봄학기를 맞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한 청소년의 주류․담배 구매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자, 포승읍 도곡리 일대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펼쳤다.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전성일 위원장은 “늦은 시간까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나서주신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안전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매달 청소년 지도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택시 그리너리 봉사단이 참여하여 서부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에 탄소중립 실현!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기업은 ESG·CSR 등과 연계한 조성·관리 등 도시숲 조성 후 기부 채납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플라밍고셀릭스 5주, 에메랄드그린 4주, 꽃잔디 1000본 등 3종 총 1009주의 수목을 심었다. 평택시 시민참여 도시숲은 기존 남부권역에 삼성전자(주), 가수 양지은 팬카페 등 19개소의 숲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남부에 치우친 시민・기업・단체 숲정원을 북부․서부로 확대하여 균형적인 도시숲 조성을 위해 북부에는 SK가스와 SK임업, 한미약품&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평택시 모두가족봉사단,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추진 완료했으며, 서부에는 6구획 모두 분양이 완료되어 숲정원 추진 준비 중이며 그리너리 봉사단에서 첫 번째로 참여의숲 스타트를 끊었다. 그리너리 봉사단 손미영 단장은 “봉사단 단원들의 회비를 모아 이렇게 뜻깊게 모여 탄소중립을 실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그리너리 숲정원’ 조성에 참여해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 실천을 조금이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등록장애인 20명과 함께 아산 피나클랜드를 방문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탐방은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정신장애인들이 직접 가보고 싶은 지역을 선정했고, 베이커리 만들기 체험과 꽃 축제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회원은 “병에 걸린 이후로 치료받으러 가는 것 외에는 다른 지역을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 와서 여러 가지를 체험하니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 활동이 감소한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외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훈련으로 사계절을 체험하는 [계절체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영화관람], 타 지역 체험을 위한 [지역탐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진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정신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추진 중인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하여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긍심과 사명감 향상을 위하여 시범실시 중인 주민자치회 위원들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지음협동조합의 식전 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첫 번째 특강은 ‘김정은 시대 사회변화와 주민통제 시스템’을 주제로 국방부 소속 강사인 이진호 탈북 강사가 진행했으며, 주민자치 분야 특강은 목원대 권선필 교수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더불어 잘 사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역할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자치행정협치과 조원경 과장은 “지역 발전에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자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을 꾸준히 마련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25일 영화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영화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담당하는 시청 공직자가 통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지침과 주요 개정 사항,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자활사업 주요 개정 사항 등을 설명했다. 또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지원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일 때 수급자로 선정하는 것이다. 2023년 선정 기준은 생계급여 30% 이하, 의료급여 40% 이하, 주거급여 47% 이하(2022년보다 1%P 인상), 교육급여는 50% 이하다. 대상자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2022년보다 1인 가구 기준 6.84%, 4인 가구 기준 5.47% 인상되면서 기초생활보장제도 대상자는 늘어났다.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으로 2022년 512만 1080원에서 2023년 540만 964원으로 27만 9884원 상향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복지안전망을 견고하게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합동순찰반을 구성해 25일 저녁 외국인밀집지역인 팔달구 매산동·고등동 일원을 방범 순찰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와 수원서부경찰서 경찰, 매산동·고등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60여 명은 고등동 외국인 상가 밀집지역과 역전시장 주변 다문화푸드랜드를 방범 순찰했다. 이주민과 시민들에게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범죄예방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이주민과 선주민이 교류·화합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3월 말 기준 수원시에 체류하는 등록 외국인은 5만 8919명이다. 외국인 상가가 밀집한 수원역 일원은 외국인의 유입이 많은 지역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천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과 이용훈(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주교는 26일 영통구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간담회를 열고 대화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메시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고, “주교님을 자주 뵙고, 지혜를 빌려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그동안 수원희망글판 문안을 시민 공모로 선정했는데, 2023년 봄편부터 수원 출신 명사를 비롯해 자립에 성공한 청년 등 어려움을 이겨낸 이웃들을 선정해 그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문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방식을 변경했다. 개편된 수원희망글판의 첫 메시지는 이용훈 주교의 ‘꽃눈이 열려 희망을 보고, 따스한 봄바람에 사랑을 전합니다’였고, 문안은 5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광주 전남공업고등학교가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을 “학교 외벽에 게시하고 싶다”고 제안해 수원시가 학교 측에 이미지 파일을 제공하기도 했다. 1963년 10월 설정돼 올해 설정 60주년을 맞은 수원교구는 한강 이남 경기도 지역을 관할한다. 2023년 현재 본당 222개, 신자 94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