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1만4천11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과천시청(관문로69)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과천시 열린민원과로 방문해 이의신청을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이의신청서의 토지 특성,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27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는 분은 적극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이 2023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금메달 릴레이를 이어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이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5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3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따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뽐냈다. 공단 사격팀은 남자 일반부 클레이 트랩 종목(신현우, 오태근, 정창희 선수 출전)과 스키드 종목(조민기, 장자용, 황정수 선수 출전)에서 금메달을, 더블트랩 종목(신현우 선수 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탠다드 25m 권총 종목에 출전한 김태영 선수(청각 2급, 34세)는 청각장애를 가진 장애인 선수이지만 비장애인들만 출전하는 대회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영 선수는 종목 최강으로 꼽히는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서울시청 등의 선수들과 당당히 경쟁해 금메달을 획득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밖에도 클레이 트랩 종목에 출전한 정창희 선수는 은메달을 스키드 종목에 출전한 황정수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현진 사격팀 감독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선수 관리 시스템으로 훈련한 김태
(플러스인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 트랩 종목의 정창희(남/48세), 스키트 종목 조민기(남/38세) 선수가 각각 종합성적 1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 지었다. 지난 4월 한 달 간 진행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 출전한 정창희(남/48세) 선수가 트랩 종목에서 종합 순위 1위로 선발됐으며, 같은 종목 스키트에 출전한 조민기(남/38세) 선수도 종합 순위 1위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정창희 선수는 2018년 공단 사격팀 창단 선수로 입단해 현재까지 트랩 종목에서 5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맹활약을 떨치고 있다. 정창희 선수는 매년 주요 국내대회에서 개인 1~2위를 석권하고 있으며 올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조민기 선수 또한 지역 육성 선수로 2019년 공단 사격팀에 입단해 현재까지 스키트 종목에서 국가대표와 대구의 간판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4차례 걸쳐 치러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로 선발된 정창희 선수와 조민기 선수가 자랑스럽다”라며, “올해 항저우아
(플러스인뉴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요리조리봉사대는 지난달 28일 행궁동 어울림센터에서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홀몸어르신 20분을 모시고 직접 만든 따뜻한 생신상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립행궁어린이집 원아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준비한 축하카드를 전달하고 며칠동안 열심히 연습한 노래와 춤을 선보여 어르신들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봄날 정성스럽고 맛있는 생일상에 감동했으며 아이들의 재롱을 보며 오늘 하루 너무나 행복했다.”고 전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홀몸어르신 생신상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전월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올 4월부터 임대인(집주인) 동의 없이도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고 28일 알렸다. 지금까지는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부동산 소재지 관할 지자체장에 신청하면 계약일 이전까지의 임대인 지방세 미납을 열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4월 1일 개정 시행된 ‘미납 지방세 열람제도’에 따라 임차인은 보증금 1천만 원 초과하는 경우 계약일부터 임대차 기간이 시작되는 날까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전국 지자체 미납 지방세 모두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집주인의 미납 지방세를 확인하고 싶은 임차인은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갖고 시청 징수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징수과 관계자는 “빌라왕 전세사기 피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비 세입자들은 입주 전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 꼼꼼히 살펴보길 당부드린다”라며, “적극적인 시행으로 시민들이 전월세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7일 누읍동 소재한 이림아파트 관리동에서 정서적 취약계층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반려식물을 제작하는 ‘플라워(Flower) 힐링 UP!’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플라워(Flower) 힐링 UP!’사업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마음이 힘든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서 지원 및 관계 회복을 위하여 ‘꽃’(반려식물)을 소재로 한 원예 심리 활동이다. 이날 ‘하선꽃꽃이’ 대표 유순선 강사의 재능 기부로 페튜니아, 야래향, 메리골드, 버베나 등 향기로운 꽃과 식물로 나만의 반려식물 화분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사회가 협력했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말벗과 활동 지원을 맡았다. 이림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대상자 추천 및 장소 제공했으며 초평마을 건강 이음터는 건강 상담과 치매 진단 등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했다. 초평동은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에 대해 상담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관찰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사후 관리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요즘 건강이 악화되고 가족들과도 연락이 뜸해져 외로움을 많이 겪고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찾아가는 건강매니저’사업을 운영하여 가장산업단지에 소재한 ‘스킨큐어’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사전 검사, 예방 교육 및 상담을 제공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사가 협력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체성분 검사를 측정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효과적인 운동과 영양 섭취 등 심혈관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스킨큐어 직원들은 주로 20~40대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어 검사와 상담을 직접 받아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나이가 들어가는 노년기뿐만 아니라 20~40대에서도 만성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기에 노년기 삶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말 1차 보고회에 이어 제2차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기관 선정 목표 의지를 다졌다. 시청 희망복지과장이 주재했으며 3개 분야 평가를 대비하여 관련 기획예산담당관(조직평가팀), 6개 동 행정복지센터 팀장,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3년 지역 복지사업 평가 지표 확정에 따라 ▲올해 사업추진실적 보고 ▲부서별 부진실적 사유 분석 및 실적향상 방안 논의 ▲상위권 진입을 위한 지표별 당부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올해 촘촘한 네트워크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방문형 기관 중심으로 ‘착한날개 오산’ 협약추진, 3월 청·중장년 1인 가구 고립 및 고독사 예방 민관협력사업인 ‘함께on희망on오산’협약 등이 있다. 또 민관협력사업 ‘마음돌봄 함께 돌아봄,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기관과의 간담회 추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웰에이징 인 오산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4월부터 추진하는 등 복지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 및 개별 욕구에 맞는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운영 활성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청 노인장애인과장, 장애인시설팀장 및 담당자를 비롯해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수탁기관인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참석했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관계자가 ▲기관소개 ▲2022년 및 2023년 1분기 사업 추진실적 보고 ▲주요 현안사항 ▲ 향후 계획 및 홍보방안 등을 먼저 보고했다. 보고 후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그간 사업추진실적과 향후 운영에 대한 계획 등 활발한 의견교환과 자문으로 이뤄진 가운데 지속가능하고 신뢰성 있는 센터 운영 활성화 실행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복지 일자리 등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복지관 이용의 어려움, 고등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전환 교육, 경제교육, 취미 여가 활동, 대학 캠퍼스 체험 등의 욕구 증가에 대응할 새로운 사업의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영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관장은 “복지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를 먼저 제안해 준 오산시청 노인장애인과에 감사드리며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늘어가는 주민 복지에 대한 수요 충족과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난 27일‘희망동(動)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통합·확대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희망동(動)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매월 1회 민·관 협력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13개 분야로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는 주민 복지 수요를 채우기 위해 총 17개 분야로 늘려 운영했다. 여기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와 공동 확대 추진하여 가족센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의 4개 분야의 기관이 추가로 참여했다. 이날 세교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LH 임대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주민 접근성이 좋은 오산세교복지타운 앞 광장을 순회하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과 분야별 전문 상담가들의 안내 등 원스톱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형서비스 및 민관 사회복지기관 통합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