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일 본관 2층 종합상황실에서 ‘평생학습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평생학습관 건립 사업의 필요성, 효율적인 시설 규모 등 객관적․전문적인 조사 및 연구를 통해 평생학습관 건립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982.38㎡ 규모의 평생학습관 건립 연구용역은 지난 2021년 12월에 착수해 2022년 11월 중간보고가 이뤄졌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제시됐던 의견을 반영해 평생학습관 건립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평생학습관 건립은 시민들의 생애단계별․계층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컨트럴타워를 구축하고 학습을 매체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평생학습 전문성․다원성 확보 및 유사 기능 기관 통합으로 시민들에게 One-Stop 평생교육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진흥재단(가칭)’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의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2월 28일 오전 10시에 영화를 통한 힐링타임 프로그램 ‘포승시네마’를 개최해 많은 시민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포승시네마는 친숙한 매체인 영화를 통해서 정서적 치료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첫 영화 상영은 겨울방학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영화 ‘씽’을 상영했다. 특히 이번 영화 상영은 무료 관람뿐만 아니라 팝콘,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시민들이 영화를 더욱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포승시네마의 영화 상영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포승시네마를 찾은 한 시민은 “포승읍 가까운 곳에 영화관도 없고,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시간 보낼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며 “이렇게 친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기 위해 ‘포승시네마’를 기획했다”며 “이번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아 앞으로 꾸준히 포승시네마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음식점 위생수준을 향상하고 깨끗한 외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평택시 소재 위생등급 지정 후 1년 경과 한 일반음식점이며, 사업 범위는 주방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을 위한 청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통해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이용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위생등급제 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정장선 평택시장은 2일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평택 고덕 삼성산업단지 일원 무단투기 현장 방문에 나섰다. 평택 고덕산업단지 일원의 무단투기 현장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건설 현장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야외 주차장,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매일 많은 양의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 건축폐기물 등이 버려지고 방치되고 있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 버려지는 대부분 쓰레기는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건설 현장 근로자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사 관계자인 삼성전자 및 삼성물산 등과 쓰레기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공사 주변 현장을 무단투기 집중 단속구역으로 지정해 이달부터 무단투기 전담단속반을 운영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하는 등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는 무단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해 시민이 체감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현장을 방문한 정장선 시장은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오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통행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이러한 문제점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4월30일까지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수거 기간 동안 영농폐비닐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보상금은 1kg당 20원, 장려금은 1kg당 60 ~ 140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농가로부터 발생되는 폐비닐, 농약 용기 등을 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 보관 후 위탁 계약된 수거업체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한다. 수거된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미래가 있는 농촌을 위해 농민들과 유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3월 6일자 정기인사와 함께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기구 개편과 함께 5급 승진의결 10명, 승진 54명을 포함한 대규모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희망인사 시스템을 통한 본인 희망부서를 최대한 반영했고, 장기근무 간부공무원, 2년이상 근무자의 본청과 읍․면․동간 교류확대 및 균형인사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천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반도체 등 미래신성장 동력 확충, 청년 정책 추진기반 마련, 문화․관광산업 육성, 공원 휴식공간 조성, 편리한 도로교통 관리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조직을 개편했다. 기존 5국 3담당관 2직속기관 4사업소 1의회 14 읍․면․동에서 5국 5담당관 2직속기관 2사업소 1의회 14읍․면․동으로 기구 개편이 이루어졌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국 단위 명칭이 변경되고, 국별 직제순이 조정됐다. 자치행정국은 행정자치국으로, 복지문화국은 복지환경국으로, 기업환경국은 경제문화국으로, 종합민원국은 도시주택국으로, 안전도시건설국은 안전건설국으로 변경됐다. 과 단위에서도 신설, 명칭변경 등이 이루어졌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28일 관고동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2023년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5명을 위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통장, 읍면동단체회원, 생활업종 종사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서비스에 대해 모르거나, 알고 있지만 방문하기를 주저하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면, 공무원이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민관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인적복지안전망이다. 위기가구에 수호천사가 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신규 위촉된 유동열 지역주민은 “우리나라의 복지가 많이 발전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많은데, 그러한 빈틈을 우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채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먼저 선뜻 참여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며, 말씀한 바와 같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에서도 복지안정망을 좀 더 촘촘히 할 수 있는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율면 월포1리 마을 입구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면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게이트 조형물 준공식을 개최했다. 월포1리 마을은 율면의 안쪽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주변에 시설물이 없어 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마을을 찾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마을의 랜드마크로 관광객 유치 및 마을의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의심함양과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또한 기대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율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허수행 율면장을 비롯한 율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들이 행사에 동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은 “이번 게이트 조형물과 함께 설치된 가로등으로 인해 율면이 앞으로도 더 빛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허수행 율면장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율면의 발전을 위해 어둡고 지저분한 마을을 밝고 환한 마을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부발읍 종합운동장 내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과 중리지구 내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천시는 3일 실내체육관 2개소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인 지방재정 투자사업 “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부발읍 종합운동장 부지 내(부발읍 무촌리 546)에 건립될 종합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8,159㎡규모로 지어지며, 핸드볼, 배구, 농구 등의 경기가 가능한 관람석 2,020석을 갖춘 체육관, 어린이 놀이시설, 스쿼시장, 헬스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중리지구 근린공원 내(중리동 90 일원)에 건립될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지상2층 전체면적 2,000㎡ 규모로 지어지며 생활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과 헬스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을 통해 시민들이 모여 함께 스포츠와 문화를 향유하는 장을 만들고, 각종 생활체육대회 및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또한,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이 택지개발로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권의 부족한 생활스포츠 인프라를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3월2일 월례조회에서 읍면동, 이천상공회의소, 경기신용보증재단이천지점,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등을 통해 산업대상 후보자 접수를 받아, 이천시 기업활동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역 투자발전과 노사화합을 위해 공헌한 이천지역 기업인과 노동자를 선정하여'2022년도 이천시 산업대상'을 수여했다. 이천시는 금번 산업대상 접수자에 대해서 2023년 1월25일 선정평가, 2월3일 선정심의를 거쳐 수상자 선정을 마쳤으며, 수상자로는 ▲ 우수기업인 및 기업체 부문 ㈜재현인텍스 가재민, (주)스피폭스 김용래, ▲모범노사 부문 대상에프앤비(주) 김정수· 최점열, ▲모범노동자 부문 SK하이이엔지 박철현 등 총 3개 부문 5명이 선정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용창출 및 지역투자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우수기업인과, 노사화합을 통하여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한 노동자 발굴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수렴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