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청년농업인4-H회를 대상으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청년농업인 도란도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농업관련 정책에 대해 ‘시장이 묻고 청년농업인들이 답하는 ’형식의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청년농업인이 공감할 수 있는 농업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추진했다. 또한 지역사회를 이끌 동반자로서 함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방향으로 꾸려졌는데, 특히 4-H, 농촌청년, 농업정책, 기타 분야로 구체적인 질문 키워드로 이천에서 살아가는 청년농업인들이 경험하고 느낀 부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시 차원에서 뿔뿔이 흩어진 청년농업인들을 한데 엮어주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 면서 “청년농업인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일을 해 나가자”며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이천농업발전과 미래농촌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는 미래 후계·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이천시4-H연합회 단체를 적극 육성 중에 있다. 이천시4-H연합회는 이에 힘입어 지(명석한 머리), 덕(충성스러운 마음), 노(부지런한 손), 체(건강한 몸) 4-H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새마을운동 마장면남녀지도자협의회는 9일 마장면 하천변 일원에서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겨우내 하천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 폐비닐, 농약병 등을 수거하는 등 하천변을 중점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됐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윤정 협의회장은“향후에도 꽃심기, 예초작업 등을 통해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마장면남녀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설성면기업인협의회는 3월 9일, 미래 꿈나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면내 취학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장려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본 장려금은 경남중학교 학생 2명, 세무고등학교 학생 2명에게 각 50만원씩 교육비 및 교육 물품 구입을 위한 목적으로 각 학교의 모범되는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박보선 설성면기업인협의회장은 경남중·세무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려금을 전달했으며“학생들의 학력신장과 학자금 지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다. 어른으로서 청소년이 잘 클 수 있도록 마땅한 도리를 실천한 것뿐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만식 경남중·세무고등학교 교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 감사하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성장하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인재육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병상 설성면장은 “청소년들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라 생각한다. 면사무소에서도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기금과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렴한 사회, 깨끗한 일죽면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위원 모두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지역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생활화를 통해 깨끗한 일죽면을 만드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임명자 위원장은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및 환경 활동 전개로 청렴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참여 업소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로 배달음식점 또는 아파트 상가, 시장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지역 음식점, 식중독 발생 우려 또는 위생관리 미흡한 품목(김밥, 족발 등) 조리‧판매 음식점, 영업장 면적 200㎡이하 음식점등이며,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전문 컨설팅업체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음식점 위생수준 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 등 영업자 스스로 위생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현재, 안성시는 22년도 말 기준 99개소에 대해 매우우수(★★★),우수(★★), 좋음(★)와 같은 등급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하여 올해에도 지정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안성시 홈페이지 공고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지원 신청서를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영어특화도서관인 아양도서관에서는 안성시민의 영어 교육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4월부터 5~7세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동화마을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체험동화마을은 가상현실 기술을 동화구연에 접목하여 어린이들이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체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영어동화구연’과 ‘도서관 이용방법 교육 / 어린이자료실 소개 / 자율독서’를 실시하는 도서관 이용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어체험동화마을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 중 5~7세를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하며, 체험형 영어동화구연은 아양도서관 2층 체험동화마을에서, 도서관 이용교육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각각 30분동안 진행한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상단 ‘문화행사’ 탭에서 ‘영어체험동화마을’ – ‘영어체험동화마을 신청’을 클릭하여 해당 페이지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정자 도서관과장은 “외국어 습득에 주요한 영·유아 시기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또 도서관 이용교육을 통해 책과 도서관에 대해 일찍부터 친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맞춤 취업옷장’을 운영한다. ‘청년맞춤 취업옷장’은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으로, 취업 준비 장기화로 인한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번 달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고교졸업예정자, 휴학생 포함) 중인 만 18세~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면접에 필요한 기본정장(자켓, 셔츠, 바지, 블라우스, 치마)을 비롯해 구두, 벨트, 넥타이 등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는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안성시 승인 후 대여업체에 예약 방문하여 자신에게 맞는 옷을 골라 선택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3박 4일이며 연 최대 3회까지 신청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실직적인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3월 6일을 시작으로 3월 9일까지 5060 교육생과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인생맞춤 항해 상반기 정규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상반기 입학식 및 인생맞춤 항해 스타트 강연을 시작으로 2023년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축하하고자 참석했다. 먼저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2년 시작한 안성 베이부머 행복캠퍼스는 원활하게운영이 됐고, 올해도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 교육생들과 함께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조화롭게 만들어가기를 희망하며 강의를 듣는 것으로 끝이 아닌 교육생들 간의 지속적인 교우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원희 총장은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가 2023년을 맞아'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로 새롭게 개편되어 50세부터 69세까지 확대 지원되면서 진정한 5060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활짝 문을 열어놓겠다.”라고 말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및 경기도 거주 내 50세(1974년생)~69세(1955년생) 중장년의 미래 준비를 위해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역적 여건으로 한쪽 방면에만 설치되어 있는 버스정류소 내 버스안내단말기(BIT)에 건너편의 버스 도착 정보도 안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능개선을 완료하여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 여건상 부득이하게 한쪽에만 버스안내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 건너편 방향의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버스 도착 정보를 알 수 없어 불편함이 많았으며, 반대편 버스정류소에서 기다리다 버스가 도착 할 때쯤 급하게 도로를 횡단하게 되어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실정이었으나 이번 기능개선으로 한쪽에서 양방향의 버스 도착 정보를 안내함에 따라 버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해소 할 수 있게 됐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기존 버스안내단말기를 교체하지 않고 프로그램만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기능개선 한 것”이며 “앞으로도 여건상 한쪽에만 버스정류소를 설치 할 경우에는 양방향 안내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309개소의 버스안내단말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과 가까이 업무를 수행하는 농업인상담소를 중심으로 친환경 농업을 위한 현장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에서는 그동안 안성형 그린뉴딜 사업을 농업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친환경 농업을 지원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부터 인건비 상승, 외국 노동자들의 부재, 원격교육에 의한 학교급식 문제 등 환경적 어려움과 친환경 약제 정보의 부족, 병해충, 농업인들의 사소한 관리소흘 등으로 농업적 측면에서 친환경 농업의 생산성이 낮아지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023년부터 학교급식과 친환경 유통의 환경이 나아짐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농업적 기술 문제점을 해결하여 친환경 농업생산성과 농업소득 증가를 위한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 활력화 현장 컨설팅 사업을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김건호 소장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서양 속담처럼 농업에서 사소한 것 하나를 빼먹으면 농업의 생산성 및 품질이 저하된다. 따라서 지역의 농업인상담소를 활용한 세밀한 현장 컨설팅으로 친환경 농업인들의 소득과 생산성이 증가되어 친환경 농업의 활력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