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특화사업 '똑! 똑! 안녕하신가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똑! 똑! 안녕하신가요'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 욕구로 사례관리 이력이 있는 가구가 위기 상황이 반복되는 비율이 높은 서정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예방적 복지시스템 강화를 위한 추가 모니터링 사업과, 청장년 고위험 1인가구에 매월 밀키트를 지원해 자아존중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인간으로서 가치를 존중받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돌봄 안전망 구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은 이번 특화사업이 고독사, 은둔형 외톨이 등 현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가 포착하지 못하는 위기 사례와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찾아내기 위한 또 하나의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38국도 도로변, 가로화단 등에 펜지 2,500본을 심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봄을 제대로 누릴 수 없었으나 올해 봄은 일상적 유행(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으로 맞는 봄으로, 주민들이 거리에 심어진 봄꽃을 보며 더욱 화사하고 활기찬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봄꽃을 가꾸었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 등이 활짝 핀 꽃을 보시고 봄기운을 한껏 만끽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봄꽃 심기에 솔선수범하는 부녀회원님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빈터를 조사하여 아름다운 포승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에 방문하기 힘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책 읽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중도서관은 드림스타트 서부센터와 2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초등학생들을 안중도서관으로 초대해 동화구연, 푸드 테라피, 클레이, 북아트 수업 등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사업담당 윤지수 사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이 재밌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안중도서관 사서들이 진행하는 도서관 활용 교육과 더불어 강사들과 함께 체험형 동화구연, 그림책 푸드 테라피, 무지개 북아트, 클레이, 웹툰체험 등 프로그램, 자원봉사단 책다울이 진행하는 책 읽어주세요 활동까지 총 15회 차로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평택시 내 유일하게 마련된 안중도서관 체험형 동화구연실과 웹툰 창작실을 적극 활용하여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경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31개 학교를 대상으로 농업과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5개 분야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치원 5개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어린이 학습텃밭 조성 및 교육' 사업은 어린이가 쉽게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초등학교는 3개 분야에 14개교를 대상으로 텃밭을 활용한 교육적 사업인 '학교 생태학습텃밭 조성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교 치유텃밭 조성 및 운영', '도심학교 텃밭 조성 및 교육'을 추진한다. 그리고 12개교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내외 원예치료와 치유농업을 활용한 '특수학급 치유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정서적・신체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같이 다양한 농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물을 나누며 식물체와의 정서적인 교감과 농업의 가치를 경험하고, 친구들 간에 협업과 과학 탐구능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기 건강생활습관의 정착을 위한 사업인 ‘새싹배움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새싹배움터’는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통합건강사업이다. 먼저, 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이 있다. 이는 어린이의 조기 건강생활습관 정착에 앞서, 보육교사가 어린이 건강관리를 지도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그리고 영유아를 대상으로 생활터 통합건강교육을 실시하는 ‘새싹건강다지기’가 있다. 이는 안중보건지소에서 지원하는 통합건강교재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양, 아토피, 구강, 금연 교육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새싹배움터’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오는 3월 27일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안중보건지소 건강증진팀(031-8024-8618)에 접수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성장기 유아동의 건강관리가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통합건강교육을 통해 아동의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현재 시행 중인 동절기 추가접종이 4월 8일자로 종료되고, 독감백신처럼 10~11월에 연 1회 접종하는 것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연 1회 접종 대상은 전 시민으로 10~11월경 지금처럼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면역 형성이 어렵고 지속기간이 짧은 면역저하자는 연 2회 접종하며 고위험군에게는 코로나19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추가접종이 4월 8일자로 종료되지만 접종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미접종자, 해외출국, 감염취약시설 외출 등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접종 유지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평택시 코로나19 접종 유지기관은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관리청 세부계획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1일 지산동 송북초등학교 정문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보행지킴이) 및 평택경찰서 교통과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피켓 홍보와 함께 교통안전 물품을 등굣길 초등학생에게 배부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어린이 보행안전 수칙(1단멈춤, 2쪽저쪽, 3초대기, 4고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 등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으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어린이 보행안전 수칙이 적힌 옐로카드(교통안전반사경)를 직접 배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서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2일 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대응을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에 관한 정책과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기업, 관계기관, 전문가 및 단체 등 13명으로 구성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평택시 화학물질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2018년에 첫 수립 후, 재수립하는 시점으로, 평택시의 향후 5년간(2023~2027년)의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단계별, 연도별 목표를 설정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시책, 화학물질 정보제공,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지원, 화학물질 배출저감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아 오는 9월에 완료할 계획이며, 지난해 수립한 지역 화학사고 대응계획 또한 같이 재수립할 계획이다. 김진성 시 환경국장은 “회의를 통해 논의된 위원분들의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평택시 특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16일부터 세 달간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해금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해금에 대한 전문 지식과 연주 방법을 습득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해금에 대해 알리고, 시민 대상 무료 해금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지영희국악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해금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여 해설 역량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영희국악관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민 대상 해금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정책 공모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 청년정책 공모사업은 다양한 공모 주제에 대해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면 실행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 사업비 2,000만원을 편성해, 선정사업별 2백만원~5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사회·문화·경제·교육 등 전반에서 청년 관련 아이디어나 정책 이슈 발굴 및 문제해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면 모두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39세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평택시에 거주 및 등록되어있는 비영리 단체/법인 또는 모임이다. 참가희망자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방문 접수나 우편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정책 참여가 변화의 시작”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