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어린이가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어린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체험과 이벤트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더욱 친해 질 수 있도록 ▶가족 책놀이 “금쪽아 놀자” ▶쿠킹클래스 ‘피자 모양 초코케이크 만들기’ ▶어린이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 ▶어린이 목공 DIY ▶어린이가 즐거운 두근두근뽑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가 즐거운 두근두근 뽑기는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고, 해당 기간에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를 대출한 어린이 누구나 뽑기 기회(1인 1회)가 주어진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17일 재향경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쾌적하고 안전한 둘레길 조성을 위한 ‘구리 둘레길 지킴이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방범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구리시청 3층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수상식은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과 구리 재향경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김용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은 “둘레길 지킴이 사업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리시의 다양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요즘같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시기에 구리 둘레길 지킴이 사업을 통해 철저히 둘레길을 지키고 감시하여 다행히 큰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황당규제 공모전’에 발맞춰 지난 4월 5일과 17일 양일간 황당규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황당규제 공모전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현실과 동떨어진 황당한 규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민이 제안하기 어려운 숨은 규제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하지만 황당한 규제에서부터 지역 숙원인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규제 애로 해소 방안과 범정부적 규제개혁안까지 총 108건의 다양한 규제개혁안이 논의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향후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규제개선안을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일상생활 속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최근 ‘구리시 행정서비스헌장’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서비스헌장은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 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절차와 방법,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 등 서비스 이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보다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규범이다. 새로 개정된 행정서비스 헌장에는 부서명 변경 등의 조직개편 사항과 행정환경 변화 등이 중점적으로 반영됐으며, 특히 고객 만족 행정서비스헌장(민원봉사과 이행표준)에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 서비스 내용을 추가하여 시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행정서비스 헌장은 13일 구리시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으며, 구리시 홈페이지 열린 행정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정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시민이다. 시민이 편하고 쉽게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고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우선 민원 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4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여름철 모기 개체수 감소에 큰 효과가 있는 모기유충 서식지 제거를 위해 ‘내 집 주변 고인물 버리기 생활화’ 홍보활동에 나선다. 고인물 버리기는 모기유충의 서식지를 제거하여 모기알이 모기성충으로 번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으로, 모기유충(장구벌레) 한 마리를 잡으면 평균 500마리 모기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모기를 박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변에 있는 폐타이어, 빈깡통, 쓰레기통, 화분받침 등 물이 쉽게 고이는 곳은 모기유충의 서식지가 되므로 고인물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시 관계자는 “소량의 고인 물도 모기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주변 고인물 버리기 생활화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17일 구리경찰서 및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자동차관리법' 위반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 단속대상은 ▲장기간 방치된 차량 ▲불법 개조 등 튜닝 승인을 받지 않고 임의로 변경한 차량 ▲번호판 미부착 및 고의가림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자동차(이륜차 포함)이다. 시는 이번에 단속된 위반차량에 대해서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불법 튜닝 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차량 일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무단방치로 인한 주민 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고, 불법튜닝 등 관련법 위반차량을 근절 등 운전자의 안전 확보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15일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편식개선을 주제로 한 '골고루 골고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편식개선 부모교육을 통해 편식이 영유아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고, 자녀의 편식행동 변화를 유도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부모역할지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녀들은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구리시의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친화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갈매동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나눔 실천 유도를 위해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밑반찬, 생필품, 레토르트 식품 등을 현장에서 접수 받고,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 해 취약가구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통장들이 부스 운영에 발 벗고 나섰으며, 푸르지오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나눔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다른 이들에게는 필요한 물건일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기부하게 됐다. 기부한 물건이 좋은 곳에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이번 사업에 관심을 갖고 부스 운영에 도움을 주신 갈매동 통장님들과 협조해 주신 갈매 푸르지오 관리소 및 아파트 주민분들께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취약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8일부터 16일까지 주말 동안 대구시 강변리틀야구장과 라이온즈구장에서 열린 '2023백두병원배 리틀야구대회'에서 뛰어난 조직력을 앞세워 우승컵을 안으며, 대구경북 리틀야구 최강팀이 됐다. 대구경북의 16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4강전에서는 대구남구 리틀야구단을 9:1로 이기고 결승전에서는 대구라이온즈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9:4로 승리를 거두면서 대회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역의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09년 창단 후 꾸준히 성장해 작년 여섯 차례 우승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으며, 이번 대회 우승이 작년에 이어 경산시 리틀야구단 우승 레이스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서상우 감독과 함께 리틀 50명, 주니어 20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구를 통한 어린이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질서 의식 함양 및 지역 내 우수선수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올해도 밝은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한다”며, “리틀야구단 아이들의 뒤에서 항상 묵묵하게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학부모님이야말로 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업인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자연재해에 대한 농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영농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종합상황실은 주말 및 공휴일에도 운영되며 재해 발생 시 발생 상황에 따라 특별상황실을 운영하여 작물별 담당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이상기상 등 농업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