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이 4월 25일‘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4회 운영을 위해 백사면에 방문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김 시장은 백사면기업인 간담회 참석을 위해 ㈜화남전자에 방문했다. 행사는 백사면기업인협의회 이종상 회장 등 19인의 기업인과 인사를 나누며 시작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업 운영에 대한 고충을 들었다. 이후 백사면 면장실에서 15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시장과 관련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사전에 접수한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궁금해 하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현방리 오산 등산로 정비사업 요청 등 도로·공원·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백사면의 당면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 백사면의 주민 A씨는 “이천시에서 시민의 불편을 먼저 찾아보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며 감사하게 느낀다.”라며 ‘사이다 토크’운영에 환영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기업인들과 시민분들의 고충을 신속히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살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라며 다
(플러스인뉴스) 수원교육지원청 수일중학교는 21일 제53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학년 환경 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지난 3주간 환경 퀴즈를 만들고 캠페인용 패널 및 홍보물을 제작하며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소등행사 참여 등 실천행동을 하도록 유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구 환경에 관한 퀴즈를 풀며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됐고 정답을 맞혀 상품을 얻어서 기뻤는데 앞으로 지구 환경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분리수거도 잘하는 등 실천행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에 참여하여 패들렛(padlet)에 인증샷을 올리고 지구 사랑 메시지를 남기는 행사도 진행했다. 수일중 김광선 교장은 “이번 지구의 날 기념 학생 캠페인 활동이 학생 주도의 자발적 환경 교육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행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학생들로 성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수원교육지원청 연무초등학교는 수원도시재단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리빙랩 '연무야 안전해' 프로젝트를 4학년 학생들과 4월 1달간 매주 화요일 실시했다. ‘스마트 리빙랩’ 은 다양한 관점에서 지역의 문제를 찾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생활 속 스마트 기술', '지역 문제점 해결 아이디어', '연무 안전길 지도 제작', '스마트 문제해결 방법'으로 진행됐다. 4학년 학생들이 ‘지역 공공기관과 주민참여’란 주제로 학교 밖 연계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더불어 공동체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마트 리빙랩’활동으로, 그동안 어른들이 지나쳤던 다양한 지역 문제점를 찾고 생각하는 활동을 했다. 골목에 주인들이 치우지 않는 반려견 배설물 문제, 길고양이가 많아 소음이 심한 문제, 귀중한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마을 주변 관광객들이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문제, 걸어갈 수 있는 도서관이 없는 문제, 공사장이 많아 사고 위험이 많은 문제 등을 찾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 과정을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건의하는 방법과 기관에
(플러스인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4월 29일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은 포장되지 않은 산이나 오름을 걷거나 달리는 산악레포츠이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은 동두천 KOREA 50K는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이 메인 협찬사이며,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그리고 동두천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이다. 동두천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회암사, 왕방산, 깊이울 저수지 일대를 달리며 다양한 풍경과 함께 임도와 산길이 적절히 어우러진 구간별 난이도를 체험하는 것도 대회를 즐기는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22K 종목이 트레일 러너들의 꿈의 무대 ‘골든트레일레이스 네셔널리그’에 포함되어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2K 종목의 출발지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으뜸인 가족 친화적인 명소 ‘동두천시 놀자숲’으로 올해 처음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올해 참가자는 총 1,500명으로, 50K에 660명, 22K에 530명, 그리고 10K에 3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준비를 위해 주최 측은 안전한 경기 진
(플러스인뉴스)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임성욱 회장은 23일 열린 ‘제58회 Mr.&Ms. 경기선발대회’에서 남자 일반부(-85kg) 1위와 그랑프리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미스터 경기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보디빌딩협회 주최, 의정부시보디빌딩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했다. 남양주시 선수단은 임성욱 회장을 비롯해 김찬혁 선수가 남자 클래식보디빌딩과 남자 일반부(-75kg)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오태일 선수가 남자 일반부(-80kg) 1위, 김주연 선수가 여자 비키니 3위에 입상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회장의 통합 우승과 출전 선수들의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남양주시 홍보와 보디빌딩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임성욱 회장님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곧 있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남양주시체육회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학생부(4체급), 마스터즈(3체급), 남자 일반부(8체급), 남자 클래식(3체급), 남자 피지크(3체급),
(플러스인뉴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25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제21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수, 심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을 대표한 14개 팀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승패를 떠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석범 부시장은 힘찬 시구와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나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우승은 다산1동 게이트볼팀이 차지했으며, 화도읍 게이트볼팀이 준우승, 와부읍과 평내동 게이트볼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오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말하고, 복지서비스 담당 인력의 한계에 대응하여 2018년에 전국적으로 처음 시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중리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3기로,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의 임기기간을 갖는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읍면동 단체회원, 생활업종종사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홍보, 자원발굴 및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주요 골자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3기 활동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은 '일촌맺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위기가구를 1:1로 매칭하고, 개인마다 지정된 하나의 위기가구를 주기적으로 집중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이 날 일촌맺기 활동을 위한 매칭 명단을 교부했고, 위촉장 전달과 더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의미에 대한 변영구 맞춤형복지팀장의 교육을 끝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됐다. 김경중 중리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하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5일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양평 더그린식물원과 두물머리로 나들이를 진행하며, 인생사진을 찍어드렸다. 작년부터 시작된 “눈이 부시게 빛나는 순간”은 증포동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한 폭에 사진에 담아 추억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스튜디오에서 전문사진가가 촬영을 진행했으나, 평가회의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드리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한 달간 스마트폰 촬영 기법에 관한 교육을 받은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리며 나들이를 즐기는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와 경제적인 문제로 정말 오래간만에 여행을 나왔는데, 이쁘게 사진까지 찍어 주고, 좋은 추억을 남게 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한만준, 이후성 공동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는 협의체 위원들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을 더욱 살펴서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촬영한 인생사진은 액자로 만들어 각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회은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4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남 당진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25명과 당진3동 주민자치회 임원6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3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당진3동 주민자치회 주요사업 가운데 원당공원 활성화사업, 로컬크리에이터사업등 공모사업을 통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온라인홍보 활성화를 통한 당진3동 돌봄 공동체 연계 확대를 하면서 주민자치회 역할과 의제사업 추진과정을 소개했다. 이번 견학으로 호법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당진시 당진 3동 행정복지센터를 둘러보고 당진3동의 우수사례를 들으며 앞으로 주민자치회로의 발전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정홍전 호법면 주민자치회장은“여러 곳의 주민자치회를 알아본 결과 당진3동의 주요사업중에서 돌봄 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 노인과 현전문가와 같이 활성화 필요성이 있다는 점에서 깊이있게 연구하고 싶어 방문지로 선정하게 됐다”며, “호법면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해 나아가기 위해 함께 고민해준 당진3동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신둔면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신둔면 대회의실에서 3기 신규위촉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복지역량 강화와 향후 주요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2부로 나누어 진행됐고, 1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활동 및 역할,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긴급복지 지원제도, 위기가구 제보 방법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2부는 이천시 정신보건센터 자살예방교육으로 지역 내 자살 취약군 및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살피고, 알리고, 소통하고’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결의다짐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와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마무리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등을 수행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복지에 대해 잘 알려 줄 수 있는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