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2023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오는 5월 6일부터 3일간 철원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드림메이커스, 철원군축구협회, 강철FC가 주최하고 철원군축구협회, 강철FC가 주관하며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 ㈜희성, ZD스포츠, 드르니국수, 기둥교육이 후원한다. '2023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는 전국 32개 대학축구팀이 참가하며, 참가 인원은 선수 960명, 집행부 심판부 120명 등 총 1,080명이다. 예선전과 본선전은 전·후반 각 25분으로 진행하며 결승전은 전·후반 각 30분으로 진행한다. 경기장소는 예선 조별 풀리그전 및 본선토너먼트 8강 경기를 김화구장 외 3개구장, 4강전 및 결승전을 철원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진행하며 유튜브로 경기를 생중계하는 등 참가 대학동호인 선수들에게 최고의 그라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의 DMZ와 한탄강 절경속에서 그동안 쌓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좋은 성적으로 아름다운 추억이 남는 대회로 간직되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환영했다. 이정은 드림메이커스 대표는 “생활체육이 전하는 메시지는 승부가 아니라 만남의 기쁨이며 함께 어
(플러스인뉴스) 김포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당구·보치아·역도 등 다수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30일 막을 내린 이번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소속 4,000여 선수단이 참여, 총 17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김포시에서는 9개 종목에 총 96명(선수 48명, 보호자 14명, 감독 6명, 코치 7명, 임원 21명)이 참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김포시 장애인 선수단은 당구(은1), 보치아(금1), 역도(은1·동2), 탁구(금2·은1·동1)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특히 김포시 장애인 선수단은 전년도 제12회 대회 대비 9개 종목 가운데 게이트볼, 보치아, 볼링, 역도, 파크골프의 5개 종목에서 향상된 실력을 선보였다. 보치아와 파크골프는 무려 5단계 상승했으며, 역도 또한 4단계 향상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의 이름을 빛내준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라며 “더 다양한 종목에서 지역의 체육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월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탄소중립 교육 △‘2023 만석거 벚꽃축제’ 영상 시청 △구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공직자·부서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5월은 경로잔치, 동별 마을 축제를 비롯해 이런저런 행사가 많은 달”이라며 “구민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만남과 소통의 시간’은 장안구 21개 과·동의 지난달 업무 성과와 이달의 계획을 공유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주요 메시지를 전달하는 직원 월례 조회다. 매달 초 개최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있는 ‘스텔라 떡복이(수원정자점)’가 2일 송죽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스텔라 떡볶이는 이달부터 매달 중고교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 10곳에 떡볶이와 튀김 등 세트 메뉴를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아내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는 박성진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고 싶단 생각에 지난달 말 송죽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고, 논의 끝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박 대표는 “작으나마 내가 가진 것을 아이들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며 “아내와 함께 힘닿는 데까지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자영업 위기의 시대라 할 만큼 힘든 시기에 정말 귀한 마음을 나눠주셨다”며 “따스한 송죽동 마을 공동체를 이루는 일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선후배 공직자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을 진행했다. 장안구 ‘리버스 멘토링’은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유연한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20~30대 공직자가 멘토, 팀장·과장급 공직자가 멘티가 되어 평소와는 다른 입장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이다. 9급 주무관부터 5급 사무관까지 장안구 공직자 28명이 참여한 이날 프로그램은 리버스 멘토링의 장점과 모범 사례에 대한 전문 강사의 강의, 조별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올 연말까지 진행될 멘토링의 첫 번째 시간이었다. 서너 명씩 한 조로 묶인 선후배 공직자들은 간단히 자신을 소개하고 자유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조별 멘토링은 월 1회 모든 참여자가 함께하는 정규 모임과 월 1~2회 개별 자유 모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멘토로 참여한 김예선 주무관은 “공무원이 되고 나서 느꼈던 것들을 과장님께 눈치 보지 않고 말할 수 있어 새로웠다”며 “올 1년 동안 우리 조 모임에서 세대 간 생각의 차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2일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을 맞아 조원1동 조원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구 물가모니터요원, 지역경제과 공무원 등 10여 명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참여를 독려하며 서민 물가안정을 위해 함께해 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전통시장 가격표시제와 ‘착한 가격 업소’에 대해 안내했다.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수원시 22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자율로 참여하는 할인행사다. 판매자가 스스로 품목을 정해 5% 이상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박은영 장안구 물가모니터요원은 “지역경제를 위한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기회라 캠페인에 선뜻 참여했다”며 “새빛세일페스타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근태 장안구 경제교통과장은 “물가안정은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마중물”이라며 “전통시장·소상공인, 소비자와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살맛 나는 지역 상권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생활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에 따라 미세먼지, 악취 및 화재발생으로부터 주민들의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폐기물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오는 5월부터 실시한다. 시는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집중 지도·단속 사항에는 화학물질 함유 폐기물, 비닐 등 생활폐기물, 건설폐기물, 영농 폐기물 및 부산물 등 소각행위가 해당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사업장 폐기물 소각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 생활폐기물 소각의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경희 자원순환과장은 “농촌지역의 경우 소각행위가 불법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환경오염은 물론 큰 화재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폐기물 불법소각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학습센터는 5월 자격능력향상과정 프로그램으로 '헤어미용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참가자를 모집 한다. 창전동은 그동안'생활 헤어커트'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지난 3월 까지 운영했으며 이번 자격능력향상과정으로 '헤어미용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5월부터 8월까지 운영 예정에 있으며 수료할 시 국가자격능력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희종 동장은 “지역 내 미용학원과 연계한 전문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미용 분야로의 취·창업 희망자 또는 이·미용의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차후 프로그램 수료자에게 지역 내 활동과 연계하여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4월 12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초등방과후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돌봄기관의 중심 역할을 하는 거점돌봄시설을 다함께돌봄센터로 지정하고 관내 돌봄관련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8일 의미있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천시 가족센터 시설장들과 이천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팀 및 방과후 교육전문가,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아동친화팀 팀장과 담당주무관 등이 참석하여 거점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거점센터에서는 관내 돌봄 기관 간의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며, 시민들을 위한 돌봄자원 안내서 제작 및 배포, 이천시 특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 내 돌봄 관련 문제 발생 시 공동대응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천시 및 관내 돌봄기관 센터장 및 종사자는 금번 거점센터 개소식을 통하여 진행된 실무자 회의에서 관내 돌봄기관 간 연계·협력 돌봄 네트워크 구축하여 돌봄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 확립, 긴급 돌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방안 모색 등 돌봄 공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4월 28일 이천시 관고동 소재 아파트 공사현장 일대에서 건설현장 노동자를 대상으로‘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노동정책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은 이천시에서 시행중인 ‘노동안전지킴이’사업(경기도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안전모 착용 설명 및 산업 현장 안전 의식 강화 캠페인, 홍보물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올해 3월부터 경기도에서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통해 관내 소규모 건설현장, 제조업시설 및 특정 위험업종현장(물류창고)을 방문하여 산업현장 안전점검 및 계도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21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노동안전지킴이 사업으로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산업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관내 노동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천시에서 산재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예방 활동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