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9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은 도민 축제 활성화와 단체 간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다문화 어울림 가족 축제’를 주제로 경연에 참가했다.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하여 30개 시군별 주민자치회 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날 2차 심사 참여를 위해 경기도청을 방문했다. 곡선동 주민자치회 발표자 최상오 사무장은 다문화 어울림 가족 축제에서 다문화 노래경연대회, 다문화 먹거리 체험부스, 다문화 패션쇼와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는 지역행사를 개최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날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총 1천3백만원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곡선동 주민자치회의 수상을 매우 축하하고, 동에서도 축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훈 곡선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열릴 다문화 어울림 가족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10일 권선구 12개 동을 대상으로 양수장비(3종 227개)와 수방자재(포대류, 보온덮개, 작업공구 등)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유 양수장비의 작동 여부 △수방자재 ·양수장비 현황 내역(현황판)과 실제 보유 현황의 일치 여부 △양수장비 대여 수불대장 관리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각 동이 보유한 미작동 양수장비를 구에서 일괄 수거하여 수리할 예정이다. 양수장비는 소규모 침수상황(반지하주택 침수 등)에 긴급히 사용되는 장비로 일제 점검 이후 발생하는 미작동 양수장비에 대해서도 수시로 수리하여 위급 상황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권혁도 권선구 안전건설과장은 “최근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번 여름, 엘니뇨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호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폭우 등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해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건축과는 이번 달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 동안 존치기간 만료된 가설건축물 9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가설건축물은 임시창고, 임시 차고 등 건축법에 따라 제한된 용도와 기간 내에 사용하는 건축물로 존치기간을 정해 축조 신고한 후 이용해야 한다. 존치기간이 만료된 가설건축물은 자진 철거하거나 연장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무허가 건축물로 관리되어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권선구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4월 사이에 존치기간 만료된 가설건축물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철거 여부를 확인하고 미철거된 경우 시정명령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무단 용도변경 여부 ▲무단 증축 여부 ▲화재·안전사고 등 위험발생 여부 등 위반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가설건축물을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할 예정이다. 정상훈 권선구 건축과장은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가설건축물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위법행위를 사전에 막고 구민들에게 공정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9일 이천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김경희 위원장 주재 하에 본협의회 위원,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과 2022년 사업성과 및 2023년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노사민정협의회 위상과 역량강화 ▲ 취약업종 숙련노동자 역량강화 사업 ▲대중소기업(협력사) 연대를 통한 상생노사문화형성▲ 탄소중립 조기 진입과 일자리 문제 대안 논의 ▲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연대하여 사회적 대화 스킬 업 노사교육 등 5개의 사업으로 지역노사민저협력활성화사업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 한해는 이천시 물류환경안전을 위한 마을주민과 함께 사회적 대화 활성화에 대한 의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나갔다면 올해는 물류기업 대상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위해 기업과 마을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통해 구체적인 상생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경희 위원장(이천시장)은 플랫폼 노동자와 같은 다양한 고용형태의 확대, 새로운 가치관을 가진 MZ세대 등장 등 최근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노사민정 파트너쉽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가 앞장 서 사회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속가능한 지구별을 위한 Q&A’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년 주제인 ‘지속가능한 지구별을 위한 Q&A’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애정어린 눈으로 관찰하며 자연·인간·미래를 향해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묻고, 강연·체험·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구를 위한 나의 역할을 찾고, 지구를 위한 행동을 시작하며 지구에게 답해보는 시간이다. 주제도서인 '형제의 숲', '지구를 지키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AI는 양심이 없다'를 토대로, 김윤지 주강사를 비롯하여 정승록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자연치유학과 교수, 김강은 Clean hikers 대표,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등이 주제강연을 펼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3일부터 9월16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3개의 파트로 나누어 함께읽기, 주제강연, 인문예술체험, 탐방으로 진행되며, 5월15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주제
(플러스인뉴스)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가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료됐다.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행사 진행이 어려웠던 지난 3년을 아쉬움을 모두 털어낸‘이천시 축제의 부활’로, 여러 방면에서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코로나의 여파와 하반기 행사집중으로 예년에 비해 축소됐던 관람객은 코로나 이전수준을 회복해 약 30만 명으로 추산되며, 최대 규모인 240개 공방이 참여하며 위축되던 도자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특정 연령대와 수도권에 집중됐던 방문객이 다변화하며 올해 도자기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각국 외교 대사들과 많은 외국인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이천 도자의 매력에 푹 빠져 찬사를 쏟아냈다. 축제가 종료되는 7일엔 폐막행사를 대신하여 12일간 축제 운영을 위해 봉사한 자원봉사자 130여 명을 위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도자예술마을에서는 봉사자를 위해 도시락 200개 등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 서로 격려와 감사의 인사도 나누며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자원봉사자 감사의 자리는 공식적인 폐막행사보다 더욱 의
(플러스인뉴스)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개막 7일째인 9일 여자 71kg급에서 세계신기록 2개가 나오며 대회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여자 71kg급에 출전한 중국의 리아오 구이팡(Liao Guifang) 선수는 인상 120kg, 용상 148kg을 들어 올려 합계 268kg으로 인상과 합계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인상 1차·2차 시기에서 110kg과 115kg을 가볍게 성공한 리아오는 3차 시기에서 기존 세계기록인 119kg보다 1kg 무거운 120kg을 성공하며 새로운 세계기록을 세웠다. 이어 진행된 용상에서 1차 시기 140kg을 들어 올린 데 이어 2차 시기에서 148kg 또한 성공하며 합계에서도 기존 세계기록인 267kg을 1kg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용상 3차 시기는 기권하며 더 이상의 기록수립은 없었다. 아시아역사들의 치열한 경쟁은 오는 13일 토요일까지 계속되며 앞으로 더 많은 기록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나도, 꽃'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도, 꽃'은 압화를 이용한 공예활동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 스스로 예쁜 꽃임을 되새기며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력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꽃이라는 주제로 색체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의미있는 일상을 더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두 손 가득 행복을 안고 간다”며 소감을 전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이희종 동장은 “창전동의 어르신들이 웃음과 즐거움속에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백사사랑봉사회는 직접 채취해온 쑥으로 정성을 담아 쑥개떡을 만들어 어버이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과 함께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취약계층 대상자와 말벗서비스와 가정 내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없는지 살피는 등 복지메신저로서의 역할까지 하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이웃으로 활동했다. 특히 이 날 모전리 점촌해장국 이호규 사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음료 후원도 하여 반찬과 함께 전달하며 더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전달 할 수 있었다. 백사사랑봉사회 김은하 회장은 “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며 만든 반찬을 전달 해 줄 때 받으시는 분들의 미소를 보면 힘을 얻는다.”며, “이 밑반찬을받으시는 분들도 항상 든든한 식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기범 백사면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구슬땀을 흘려가며,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행복한 백사면을 만들어가는 데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심은 다육이 50개를 관내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다육이 화분은 대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위문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화분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뜻밖의 화분을 받아 너무 기쁘고 고맙다. 대월면과 대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려운 어르신들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께서 다육이 화분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