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대부분이 고령자로 폭염에 취약해서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 교육은 폭염예방 기본수칙, 응급상황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 및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도로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의 각종 사고 등으로 인하여 교통 안전수칙에 대한 내용이 추가로 강조되었다. 박창주 동장은 "일자리 참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고 강조하면서, "어르신들이 사고 없이 일자리 활동을 하면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여흥동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교육이 어려워지자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줌을 이용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육아맘 아크릴 수유등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출산준비교실 참가 자격이 있는 임신부와 매월 정기교육을 받아야하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이다. ‘육아맘 아크릴 수유등 만들기’참가자들은 집에서 이 프로그램에 필요한 아크릴판, 220v 전원어댑터등 재료는 택배로 받고, 8월 18일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줌을 통해 ‘아크릴 수유등 전문 강사님’과 쌍방소통 교육으로 하나뿐인 엄마표 작품 만들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다.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코로나19시대에 육아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육아맘 아크릴 수유등 만들기’는 ▲도안북 활용법 배우기 ▲아크릴에 직접 그림그리기 ▲아크릴판 자국 드로잉 보완하기 ▲하나뿐인 엄마표 작품 만들기 ▲은은한 조명 무드등 연결하기로 되어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여주시에서 대상자 모집과 예산지원, 비대면 프로그램 전문업체 섭외 및 프로그램 운영협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이 줌을 통해 소통하고, 아크릴 수유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 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18회를 맞이하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람 이다. 접수는 7월 20일(수)부터 8월 5일(금)까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여성가족과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여성가족과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사회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공급물량은 11호(예비대상자 포함 22호)이며 임대 조건은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방식이다. 임대기간은 2년이고 9회 재계약(최장 20년 거주)이 가능하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지원 한도액(1억2000만원) 범위 내 전세보증금 5%를 부담하면 되고, 전세보증금의 나머지 95%에 대한 연 1~2% 이자를 LH로 매월 납부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7월 11일) 현재 여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1순위(생계·의료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월평균소득 70% 이하 등록 장애인)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신청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로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 등 세부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허가건축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플러스인뉴스) 화성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이 타당성 검증에서 경제성을 입증하며 급물살을 타게 됐다. 신안산선은 안산시의 4호선과 시흥시 서해선을 서울 여의도까지 잇는 길이 44.7㎞의 대도심 광역철도이다. 여기에 향남까지 연장할 경우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50분대로 주파가 가능해 ‘교통혁명’으로 여겨진다. 이에 화성시는 지난 2021년 8월 국토교통부에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을 정식 건의하고 서부권 지역 광역교통망 개선에 나섰다. 그 결과 지난 15일 국토부에서 열린 ‘신안산선 연장운행 타당성 검증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신안산선 향남연장 사업의 B/C(비용 대비 편익)값이 1.0 이상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 일반적으로 B/C값이 1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확정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사인 넥스트레인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변경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안산선 향남 연장은 우리 시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만큼 관계기관과 적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3년부터 향후 5개년의 디지털 기술 발전 및 신도시 조성 등 급속한 대내외적 환경 변화를 반영한 시의 중장기 정보화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게 된다. 특히, 시는 행정, 생활, 환경, 도시, 경제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지역 환경에 부합되는 정보화 모델과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며,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의견과 시민의 다양한 정보화 수요를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중점으로 하는 다양한 정보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정보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20일(수) 제8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주재: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을 열고, 지난 5월 15~16일 개최된 미국과 EU간 제2차 무역기술위원회(TTC) 결과를 통상 규범적 측면에서 검토하고 우리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EU TTC 산하 10개 작업반 중 가장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①기술표준, ②기후・청정기술, ③안전한 공급망 등 3대 분야의 논의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기술표준 분야에 대해 첫 발제에 나선 이광호 STEPI 선임연구위원은 "금번 TTC 2차 회의에서 기술표준 중점 신기술 분야로 충전, 소재 리사이클링, IoT 등을 선정하고, 특히 AI에 대해서는 별도 소위를 운영하는 등 미국과 EU가 AI 기술표준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이어서, 기후·청정기술 분야 동향을 발표한 이상준 에경연 기후변화정책연구팀장은 "미국과 EU는 △녹색조달 정책 확대,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법론 일치, △E-모빌리티 확대 등 3개 부문에서 규범 제정을 논의하고 있고, 그 논의결과가 향후 국제 규범화 될 가능성
(플러스인뉴스) 전국 시민고충처리위원회에 대한 지원 및 협력을 강화해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이나 숙원사업 등 일상생활 속 고충 해결을 더욱 가속화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국 38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옴부즈만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애로 해소, 국민권익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시민고충처리위 활성화 방안 등 국민 고충 해소를 위한 업무 추진상황을 공유한다. 이어 시민고충처리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나 제도에 관한 의견 등을 수렴한다. 특히, 시민고충처리위의 민원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충청권 시민고충처리위 협의회 사례를 공유하고 평택시 시민옴부즈만 우수 운영 사례 등을 소개하는 한편, 공석인 협의회 공동부의장도 선출한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시민고충처리위와 상호 협력을 통한 국민고충 해소를 위해 2020년 9월에 '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 또 지난해 2회에 걸쳐 ‘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를 개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민고충처리위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시민고충처리위와
(플러스인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무인이동체 전파기술의 발전과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2022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을 7월 20일(수) 전남도립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전라남도와 한국전자파학회를 비롯해 전남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도립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지역의 유관기관들이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파를 이용하는 드론, 자율로봇, 무인잠수정 등 미래의 핵심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무인이동체의 기술개발 현황과 실증 사례에 대해 3개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하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음5세대(5G)와 자율주행차 정책동향, 두 번째 세션에서는 무인 로봇과 무인잠수정 기술개발 및 실증 사례, 세 번째 세션에서는 드론 활용 기술개발 현황 등에 대해 전문가 9명이 발표하고 산·학·연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또한, 비행금지구역에서의 드론 비행 등 드론 확산에 따른 역기능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론의 소유자 및
(플러스인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0일(수) 나노종합기술원에서 "공공 나노팹 운영 혁신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면서, ’22년 신규사업으로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나노팹 공정 스마트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 나노팹이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공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나노팹 공정 데이터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활용 기반을 갖추어나가는 사업으로, ’22년부터 ’26년까지 총 27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나노종합기술원 등 공공 나노팹에는 매년 수만 건의 나노·반도체 분야 공정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설은 갖추어져 있으나, 서비스 데이터를 축적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 공정 경험을 축적하고 활용하는 체계적 서비스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 사업은 개별 장비 단위로 운영인력의 경험과 실력에 좌우되어 관리되던 공정과 장비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하고, 장비 간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등 인공지능(AI) 기반의 나노팹 스마트 운영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에 제공하는 나노팹 공정서비스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