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20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정립을 위한 "단맛·짠맛 미각테스트"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와의 연계로 진행됐으며, 미각판정도구를 사용해 청소년들의 단맛과 짠맛에 대한 예민도를 측정하고 나트륨, 당류 섭취량 감소를 유도해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각테스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개인 별로 지급된 시료를 맛보며 단맛과 짠맛의 강도·선호도를 체크, 테스트 결과 확인 후 다짐스티커에 서명을 하며 설탕과 나트륨 줄이기 식습관 실천을 다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그린나래”는 같은 날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영어교육 봉사 동아리와의 연계로 청소년들의 영어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에게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영어로 제시하며 영어의 문장구조에 대해 학습하고 게임을 통해 환경과 관련된 영어문장을 말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슬로건과 포스터를 만들어보며 활동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1일 ‘전통장 나눔천국 동아리’로부터 청국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따뜻한 나눔으로, 이날 전달받은 청국장은 안성시 지역사회 내 장애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홍자 대표는 “관내 장애인분들의 식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만든 청국장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병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생활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전통장 나눔천국 동아리에 큰 감사를 드린다. 우리 복지관은 이러한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통장 나눔천국 동아리는 「안성시 시민동아리 공모전」에 선정돼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직접 만든 청국장, 간장, 된장 등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해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400인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최관준 총재와 유만곤 안성지역대표, 안성RC, 안성중앙RC, 안성개나리RC, 서안성RC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노인복지관의 운영지원사찰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과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참석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지역 11개 로타리클럽(안성RC, 공도RC, 안성중앙RC, 개나리RC, 동안성RC, 서안성RC, 일죽RC, 안성세린RC, 안성희망RC, 공도창조RC, 안성죽주RC)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중복을 맞이해 폭염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복지관 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400인분을 제공했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무료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지역 로타리클럽 유만곤 지역대표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한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과 여러 나눔 사랑을 주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 2022년 상반기호(반년간)를 지난 20일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8월호로 발행을 시작한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는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6개월간 활동내역 및 후원금 사업인 '행복동행 동네방네 웃음판'의 추진현황 등을 모아 정리한 소식지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항 및 후원금 집행현황, 안성1동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등 복지 관련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현성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어둠을 밝혀주는 ‘작은 등불’이 되고, 또한 여유 있는 분들의 ‘나눔의 문화’로 이어져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병기 안성1동장은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를 통해 평소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의 소식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과 항상 동행하며 소통하는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봉사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방역 봉사를 실시하는 ‘코로나19 방역 발대식’과 탄소 저감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 간에도 철저히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주민들이 활동하기 전인 오전 6시부터 다중이용시설인 농협, 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탄소 저감을 위해 면민들에게 페트병 재활용, 분리수거 철저 등의 사항을 홍보하고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비닐 사용 금지를 요청했다. 창태현 죽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실시한 활동이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 또한 많은 면민 여러분이 탄소 중립을 위한 실천에 참여해 탄소 배출이 줄어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옥화 죽산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은 "최소 인원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다보니 일손이 모자라는 등 다소 힘든 부분은 있었지만, 우리가 한 방역 활동으로 주민분들이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죽산면 자체에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금광면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떡과 함께 배부하는 ‘행복나눔 반찬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나눔 반찬나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전에 건강상 외부활동이 어려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각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직접 파악한 후 반찬나눔이 꼭 필요한 13가구를 선정했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정성이 들어간 반찬이 건강을 지키듯, 우리 금광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가구가 한 가구도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의 위기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승동 금광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과 위기가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돕는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뜨거운 여름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기쁘다”며,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이웃을 발굴·지원해 지역사회 보호체계가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반찬나눔’ 사업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매월 1회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4일 죽산농협 수매장 및 두교리 일대에서 외래 잡초인 가시박 넝쿨을 제거했다. 이날 작업에는 새마을협의회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죽산농협 수매장 일대, 죽산면 두교리 일대 도로변 및 들판에 무분별하게 자라있는 가시박 넝쿨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가시박 넝쿨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도로변이나 황무지 등에서 다른 식물을 덮어 생육을 저해하는 데다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 2009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창태현 협의회장과 민옥화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해주신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활동을 통해 토착 식물과 농작물이 생육에 지장을 받지 않고 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수고해주신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가시박 넝쿨의 번식력이 뛰어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치매고위험군 검진 협력과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해 지난 21일 15개 읍면동 간호직공무원 및 보건지소·진료소 직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한 인식개선 관련 치매파트너 교육을 시작으로, 치매 집중검진(만75세 진입자, 75세 이상 홀몸어르신) 대상자 조기검진 사업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 수행방법,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를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한 치매 집중검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안성시치매안심센터 직원과 읍면동 지역을 1대 1로 연결하고, 검사 매뉴얼 및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근무하는 관계 공무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치매예방관리와 자살예방을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5월 16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 소재 주치의 참여 치과 의료기관은 22개(‘덴티아이’ 앱에서 지정치과 검색 가능)이다.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바른 식습관·칫솔질 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 관리·불소 도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치의 판단에 따라 필요 시 치아 홈 메우기·단순 치석 제거·파노라마 촬영을 할 수도 있다. 안성시와 경기도가 학생 1인당 4만원을 지원하므로 개인 비용은 없으며, 대상자는 모바일 앱 ‘덴티아이’을 통해 문진표 작성, 온라인 교육 이수 후 지정된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로 예약해 방문하면 된다. 이지은 안성시 건강증진과장은 "아직 검진받지 않은 학생은 여름방학 기간에 지정된 치과에 방문해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주치의를 통한 예방중심의 포괄적 구강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초등학생 구강건강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19일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안성천의 작은 숨결’을 주제로 정영복 작가의 이색 사진전을 열었다. 우리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안성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풀벌레들의 아름답고 신비한 모습들을 기록한 다수의 사진 작품을 전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중앙대 정진혁 주임교수 및 인근지역 주민 등 100여명의 축하객들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정영복 작가는 “그동안 안성천의 작은 아름다움을 담아온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해준 안성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작은 생물의 숨결을 순간 포착해 멋진 작품 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행복한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정영복 작가의 전시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상세사항은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