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29일 온라인 zoom을 통해‘22년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의 1학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22년 1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수료한 일반고 1~2학년 학생과 프로그램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22년 1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간 진로탐색 분야와 진로설계 분야로 나뉘어 운영되었다. 진로탐색 분야는 학교별 특화과목 형태이다.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매홀고(시각디자인 외 3개) △성호고(경제학 외 1개) △세교고(미술심리상담학 외 1개) △오산고(컴퓨터 프로그래밍) △운암고(경영학 외 2개) △운천고(생명과학 외 2개)에서 개설되었다. 진로설계 분야는 공통과목 형태이다. 특화과목을 개설한 6개 학교에서 대입 준비를 위한 계열별 전공 안내, 나에게 적합한 진로, 대학 선택하기 등 개별 맞춤형 진로 설계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총 238명의 참여 학생 중 185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78%의 수료율을 기록했다. 분야별로 1명씩 선정된, 수업 참여도가 가장 높았던 활동 우수자에게는 각각 오산시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육부 총장상이 수여되었다. 이 날 수료식에 참여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환경공예 동아리‘꿈빛 아트 팩토리(꿈아리)’는 지난 29일 직접 만든 양말목 방석과 컵받침대를 초등생 방과후 돌봄서비스 기관인 함께자람센터 13호점에 기부했다. 공장에서 양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양말목 폐기물을 사용하여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방석과 컵 받침대를 제작했다. 물품은 그동안 좌식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초등생들에게 전달됐다. 기부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양말목 폐기물을 사용하여 직접 만든 물건이 다른 용도로 재탄생되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꿈빛 아트 팩토리’는 오산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출발하여 업사이클링 환경물품 제작, 환경보호, 환경 미술 공예활동, 지역사회 나눔 및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16년 운영을 시작하여 오산시 지역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1년 여성가족부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치매안심도시로 거듭난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공모 사업명은‘불(火)안 제로 치매 안심마을’이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웃이 화재 안전 사고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치매 친화적 커뮤니티 조성 지역특화 사업을 발굴하고자 추진했다. 시에서는 제2호 치매안심마을(가수주공아파트)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시설 안전 점검 △소화기 및 화재예방물품 지원 △소방안전교육 등 치매환자와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이어 갈 수 있는 사회적 연대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보건소]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1일부터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휴일 어린이집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부모가 모두 일을 해야 하거나 질병, 그 밖의 사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휴일 어린이집은 시립동탄행복어린이집(동탄 6동), 시립영천행복어린이집(동탄 5동), 블루키즈어린이집(진안동), 예쁜어린이집(진안동), 우림필유어린이집(향남읍) 총 5개소에서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대상은 관내 만 1세부터 만 5세 영유아이다. 해당 어린이집에 아동을 사전에 등록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시간당 4천 원이다. 신용선 아동보육과장은 “휴일 어린이집 이용현황을 파악해 차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보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 자원순환과가 시민 소통을 위한 블로그를 개설했다. 폐기물 관리전담부서로써 폐기물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관련 정책과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나선 것이다.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화성시 자원순환과’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할 수 있다. 자원순환과는 해당 블로그에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및 처리방법과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문의사항을 댓글로 빠르게 해결해 줄 계획이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공유할 예정”이라며, “특히 블로그는 회원가입이 없이도 정보를 검색할 수 있어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소방서는 8월 1일 양감파출소에서 적극적 인명구조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기여한 경찰관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을 최소화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응급처치를 시행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하트세이버 표창 유공자는 화성서부경찰서 양감파출소 소속 이상화 경사로,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경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의 한 편의점에서 심정지 환자 신고 시 소방ㆍ경찰 공동대응으로 출동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일반 시민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생사를 가르는 상황에서 사명감을 갖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한 이상화 경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소방서는 경찰관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일반 시민에게도 추후 하트세이버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소방서]
(플러스인뉴스) 특허청은 국내·외 대학교의 로고 등을 상품이나 서비스의 출처표시로 사용할 경우 상표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내·외 대학교 중 교육업, 병원업은 물론 기념품과 관련된 의류, 모자 등에 대해 상표를 등록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학교의 로고가 부착된 의류 등을 제작‧판매할 경우 상표권 침해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학교법인의 사용허락이 필요하다. 한편, 단순히 해당 대학교의 재학생‧졸업생을 나타내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교 로고 등을 사용하였다면 상표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병원, 학원 등에 소속된 임직원이 해당 학교 출신임을 나타내기 위해 학교 로고를 사용하는 경우이다. 특허청 목성호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최근 학교법인들이 대학교 로고를 수익사업에서 표지로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서 상업적인 용도로 대학교 로고 사용 시 학교 법인과 상표권 분쟁에 휘말릴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특허청]
(플러스인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2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참석 희망자를 9월 2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GBC는 세계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최신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규제기관의 역할과 방향 등을 논의하는 국제적 소통의 장이다. 올해 GBC는 9월 5일 개회식과 미국약전위원회, WHO 등의 국내외 전문가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3일간 포럼·워크숍 등이 개최된다. 주요 논의 내용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험을 활용한 신종감염병 대응 전략 ▲신규 플랫폼 바이오의약품 규제 패러다임 ▲환자 중심 바이오의약품 발전방안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GBC 개최로 새로운 감염병 위기를 대비하고 바이오산업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플러스인뉴스) 새만금개발청은 8월 1일 내용연수가 경과하여 불용되는 데스크탑 컴퓨터를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데스크탑 컴퓨터 270대는 2013년에 구입하여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됐으며, 컴퓨터 기증에 따른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하드디스크는 깨끗하게 지운 뒤 기증했다. 윤용태 운영지원과장은 "개청 이후 처음으로 불용되는 컴퓨터를 폐기처분하지 않고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과 나누게 되어 뜻깊다.” 라면서 "앞으로도 물품‧재산 관리 운영에 힘써 불용물품 등은 나눔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