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8일 시민회관에서 개발부담금 담당자와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발부담금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개발부담금 직무 교육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파주시에서 실시했으며, 업무 전문성을 높여 신속·정확한 개발부담금 부과와 대규모 개발사업의 개발부담금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개발부담금 산정 과정 ▲개발비용 원가 산출 분석 ▲개발비용 산정사례 등의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도시발전국장은 “개발부담금은 부과액이 크고, 사회적 이슈가 많은 만큼 이번 교육으로 더 전문성 있고, 숙련된 업무 수행으로 토지행정 업무의 신뢰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발부담금은 개발사업으로 인한 개발이익을 환수하여 부동산 투기 예방과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하는 제도로, 파주시는 작년 한 해 230건에 약 80억 원을 부과하며 지방세수 증대와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코로나19 대응이 오는 6월 1일부터 일상 회복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유예한 불법주정차 단속과 공영주차장 요금부과를 내달 1일부터 정상화한다. 현재 불법주정차 단속은 평일 09시부터 21시까지 하고 있으나 야간 단속을 1시간 연장해 22시까지로 강화한다. 주말 단속(09시~18시)과 점심시간 단속유예(11시 반~14시)는 지역상권 활성화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현행대로 유지하지만 5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의 경우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되면 1분만 지나도 단속될 수 있다. 공영주차장 요금 부과는 현재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나 코로나19이전 종전대로 10분까지만 무료로 전환된다. 다만, 전통시장 주차장은 1시간 무료(기본 30분, 방문 30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공영주차장별 상이한 요금부과 체계를 일원화할 계획으로 관내 모든 공영주차장에 대해 주말 및 공휴일은 모두 무료로 개방하고, 평일은 09시부터 22시까지 주차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구자정 주차관리과장은 ”불법주정차를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차행정을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 맞춤형 연계서비스 제공 및 사후관리(모니터링) 등의 통합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안전망이란 복합적인 문제에 노출되어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에게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사회 및 학업복귀 등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 시스템이다.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조직인 보육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과 청소년전문상담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각각 청소년통합사례관리사와 청소년동반자를 배치해 위기청소년의 발견 및 상담·보호·긴급지원 등의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청소년통합사례관리사는 가출·학업중단·우울·가족문제 등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위기도 및 희망서비스 파악 ▲대상자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제공·연계 및 모니터링의 절차를 진행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담당 사례관리사는 “한창 예민한 시기인 청소년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조화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유관기관이 순차적으로 개입해 지역 내 종합연계지원을 통해 청소년(부모 및 가정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6월 2일까지 제31회 파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예술제는 ‘Art universe, 종합예술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무한한 우주와 같은 예술적 재능을 뽐내는 공정한 경연의 장으로 진행이 된다. 올해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등 4개 분야, 17개 종목에 걸쳐 6월 14~16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경연에서 각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팀)는 파주시 대표로 8월에 수원에서 진행되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대상은 파주 관내 초등 3~6학년생과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학교 밖 청소년이며, 참가 신청은 금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행사의 경우 일반 시민 및 관객들을 위해 행사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파주시 청소년들의 잠재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어학능력 향상 및 타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매도시인 하다노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3 파주-하다노 영어캠프 & 일본 하다노시 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2023파주-하다노 영어캠프'는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 캠퍼스에서 실시되며, 이 기간에 학생들은 영어를 매개체로 하다노시 청소년들과 교류하게 된다. 영어 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는 오는 9월 일본 하다노시 축제 기간에 청소년 교류단으로 파견돼 축제 체험 등 하다노시 청소년들과 교류하면서 일본 문화를 접하게 된다. 파주시 관내에 거주하고 재학 중인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이 참가 대상이며, 모집 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다. 접수 기간 중 요구 서류를 모두 제출해야 하며, 최종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하다노시와의 청소년 정기 교류프로그램인 파주-하다노 영어 캠프가 다시 오프라인으로 재개된 만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연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통 언어를 매개로 일본 자매도시 청소년들과 친분을 쌓으며 타
(플러스인뉴스) 파주시가 ‘신중년-MZ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2기’에 참여할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은 신중년의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청년들에게 공유하는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1분기에는 요식업 분야에 경력이 있는 신중년 전문가가 멘토로 선정되어 마케팅 노하우, 상권분석 등 성공적인 창업 전략에 대한 특강 및 컨설팅을 실시, 2명의 신중년 멘토와 17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2분기에는 온라인 플랫폼 창업 경력이 있는 신중년 전문가가 멘토로 선정돼 정부 및 민간에서 지원하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과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 준비해야할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특강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 거주 중인 만 19세~39세 청년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컨설팅이 필요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며, 파주시 일자리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중년-MZ 창업 멘토링은 신중년의 지식과 경험을 청년 창업자에게 공유하여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임진각 일원에서 『DMZ OPEN Festival』의 주요 행사인 ‘2023 DMZ 평화 걷기’ 행사를 지원했다. 경기도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지사, 파주시장, 주한 외국대사, 도의회 의장단, 도민 등 1,400여 명이 참여해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DMZ평화걷기 행사는 ▲DMZ평화열차 ▲DMZ평화걷기 ▲DMZ 평화음악회로 구성돼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DMZ평화열차는 ’19.10월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된 DMZ관광열차(코레일) 운행을 재개해 정전 70년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총 360명이 탑승하는 DMZ평화열차는 수원역(09:08)에서 문산역을 거쳐 도라산역(11:50)까지 운행됐다. 앞으로는 6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1,3주 토요일) 평화열차가 운행될 예정으로 다음 달에 사전 예약 홈페이지가 공개된다. DMZ평화걷기는 45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DMZ의 생태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1,000여 명은 임진각을 출발해 통일대교, 에코뮤지엄, 초평도 전망대를 거쳐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대추골도서관이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노자와 플라톤 : 2차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플라톤'의 철학’ 수강생을 22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플라톤'의 철학’은 대추골도서관의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인 ‘노자와 플라톤’ 주제 중 하나다. 고대 그리스 철학, 플라톤의 생애를 중심으로 플라톤 철학을 알아보고, 어떻게 일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강좌다. 박연옥 고전인문학자가 6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오전 10시~정오) 6회에 걸쳐 진행하며 1회차~5회차는 강연, 6회차는 후속모임으로 철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강의 주제는 ▲고대 그리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철학의 시작, 아포리아 ▲동굴의 비유/철인정치와 이상 국가 ▲일상생활 속 좋음의 이데아 ▲너 자신을 알라, 우리는 모두 일키비아데스다 등이다. 대추골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대추골도서관 관계자는 “고전 철학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진정한 삶
(플러스인뉴스) 수원 율전중앙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쌀 6500kg(10kg 650포)을 기부했다. 21일 율전중앙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신준호 담임목사,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기부받은 쌀을 26일부터 관내 복지관 등 사회복지 기관 32개소에 20~30포씩 배분할 계획이다. 율전중앙교회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지속해서 기부해왔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쌀나눔(창립 5주년마다), 명절 나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후원 등 총 5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또 요양원봉사, 연탄나눔 등을 꾸준히 하며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10년 동안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율전중앙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쌀을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수원시대회(예선)’에 참가할 청소년을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계발하고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 축제다. 도내 31개 시·군 별 예선을 거쳐 본선이 열린다. 수원시대회(예선) 최우수 수상자(팀)는 본선에 수원시 대표로 출전한다.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4개 부문 17개 종목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수원시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학교 밖 청소년이다. 초등학생은 저·고학년 구분 없이 3~6학년이 참가할 수 있다. 재학생은 주소지 상관없이 재학 중인 학교가 수원에 있어야 한다. 만 9~18세 학교 밖 청소년도 출전할 수 있다(고등 검정고시 합격자는 출전 불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수원시대회는 6월 27~3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은하수홀에서 열린다. 종목별로 최우수(1명/팀), 우수(1명/팀), 장려(2명/팀)를 선정해 시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