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청계보건지소는 치매안심마을 내 60세~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맞춤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청계지역 치매안심마을 내 어르신을 위해 운영한‘우리동네 맞춤 건강교실’은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13회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예방을 주제로 브레인닥터 프로그램(태블릿PC)을 이용한 인지 강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태블릿PC의 조작 능력을 향상하고, 치매인지 개별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또한, 밴드 운동, 미니 볼 운동, 영양․조리 실습, 구강 교육, 공예품 만들기, 웃음 치료, 원예치료, 정리수납 교육, 노인 우울증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청계보건지소는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치매 인지 능력 향상 여부 및 만족도를 확인하여 하반기에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현희 의왕시 보건소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상군 및 치매환자,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한 의왕시를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의왕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의왕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어와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매 기수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기수별 3개월 과정으로 1년 총 4기로 운영되며, 이번 3기는 7월 3일 시작해 9월 29일 마무리된다. 신청은 의왕시 거주 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자는 레벨테스트를 거쳐 원어민 강사와 1:1 또는 그룹을 구성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15일까지 의왕시 화상외국어 수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화상외국어 학습으로 언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기대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31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관내 음식점과 편의점 일대를 돌며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보호법상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아울러, 업주와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안내문을 배포하며 청소년 보호법상의 의무와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호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한살림 수원광교점이 지난 31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여학생을 위한 위생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한살림 수원광교점은 지난 해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각종 유기농 농산물과 백미 등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한살림 수원광교점 관계자 일동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여학생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후원물품들을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했다”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부모의 마음으로 지역사회 여학생들의 고충을 살뜰히 챙겨준 한살림 수원광교점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잘 살피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가 여름철 도시공원 물놀이시설 운영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매여울공원(매탄동), 고래등어린이공원(이의동), 물봉선어린이공원(이의동), 방죽공원(망포동) 등 4개소의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공원 내 물놀이시설 주요 점검사항은 ▲놀이시설 파손 여부 ▲수질, 위생상태 ▲배수펌프 상태 ▲기타 전기시설 누전 및 안전점검 등이다. 구는 점검결과에 따라 물놀이장 개장 전까지 시설물 보수·정비를 실시하고 수질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영통구 도시공원 물놀이시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까지이다. 40분간 가동 후 2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용수교체 및 소독은 일 1회, 저류조 청소는 주 1회, 수질검사는 2주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공원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물놀이시설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현수막 게시 등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겠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은 독서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 아동센터 등 지역 주민생활권 내 위치한 장소에서 양질의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들의 독서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먼저 오는 7일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 15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많은 기관에 기회를 주기 위해 하나의 기관당 3회차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에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도서관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 나누기 ▲토론 ▲보드게임 ▲오감 활동 등 참여자 연령에 맞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역량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 곳곳에 책 읽는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1일 원동에 소재한 마이홈치과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0개와 햇반 500개 등 즉석식품류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이홈치과는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의료기관으로, 지금까지 중앙동에 즉석식품 총 2,600개 및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신장동에도 쌀, 라면 등을 기탁하는 등 여러 나눔 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 받아 2022년 지역사회 나눔실천 유공자 감사패를 받았다. 정의영 마이홈치과 대표는 “오산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누구보다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이홈치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주말을 이용한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이 있는 날은 오산시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혹서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상설공연으로 기획됐다. 6월은 고인돌공원, 고인돌공원, 오색시장 세 곳에서 총 5번의 공연이 열린다. 6월 3일 오후 5시 30분 고인돌공원에서 송명원의 색소폰, 오산필코러스합창단의 합창, 쉬는시간밴드의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공원 내 만개한 장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오후 5시 30분 맑음터공원에서 울림우리가락의 국악, 그린라인댄스의 라인댄스, 킴스밴드의 밴드공연은 우리의 전통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5시 30분 고인돌공원에서 드림스타뮤지컬 예술단과 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뮤지컬 갈라쇼, 굿비트의 클래식 공연은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18일 오후 5시 30분 오색시장에서 야락의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보건소는 손주 양육을 돕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애지중지 우리 손주 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아교실은 오는 6월 9일, 14일, 16일 총 3회 무료로 진행되며, 5세 이하 손주를 양육 중이거나 양육 예정인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신청 문의는 오산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아이 수면 교육, 응급상황 대처법, 미디어 및 먹거리 교육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손주를 위한 하나뿐인 양면 턱받이 만들기 등 실습 형태의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손주를 양육하는 중장년층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이와 같은 교육을 운영하게 됐다”며, “현대적인 육아 방식의 교육을 통해 부모와 조부모 사이의 육아 방식 차이에 따른 갈등을 감소시켜 행복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1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위한 공동주택 샘플링 점검을 화서주공 4단지 아파트에서 실시했다. 샘플링 점검이란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는 종량제 봉투를 주민들이 직접 파봉해 보고 음식물, 재활용품 등이 혼합된 반입기준 위반 쓰레기를 확인해보는 활동이다. 이날 샘플링에는 화서2동 통장 및 주민, 아파트 관리소장,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 했으며, 아파트 관리소장 및 주민들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배출 실태를 검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샘플링에 참여한 통장은 “지난 샘플링 점검과 비교하여 결과가 많이 좋아져서 샘플링 점검의 효과를 직접 체감했고 앞으로 올바른 분리배출과 주민홍보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