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김해시테니스스포츠클럽은 지난달 30일 장유국제테니스장과 능동테니스장에서 ‘제2회 김해시테니스스포츠클럽회장배 테린이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근 인구가 급증한 테니스 초보자들이 실력을 겨루며 테니스 기본 매너를 배우고 흥미를 배가시키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만20세 이상 만55세 미만의 영남권 테니스 구력 4년 이하의 남성 총 48개 팀 96명이 참가했으며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우승 50만원, 준우승 30만원, 공동 3위는 각 10만원의 상금과 메달이 주어졌다. 윤현욱 김해시테니스스포츠클럽 회장은 “최근 테니스가 많은 인기를 얻으며 입문자가 늘고 있다”며 “테니스 초보 동호인을 위한 대회를 개최해 승패를 떠나 다 함께 테니스를 즐기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우리나라 성곽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고구려 성곽의 축성법 책자, 『한국 성곽의 원형 고구리 축성법』을 발간했다. 경기도 내 문화유산의 원류와 가치 연구조사를 통해 경기도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한국 성곽의 원형을 찾아서’ 사업은 경기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산재한 고구려 성곽의 원류를 확인하고자 시도됐다. 반면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에 따른 현장 조사가 불가능함에 따라 이전 조사된 자료를 집대성한 풍부한 사진을 수록한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한국 성곽의 원형, 고구리 축성법』 책은 대한민국 최초의 고구려 성곽의 조사자이자 최고의 조사자라 할 수 있는 서길수 연세대학교 교수가 20세기 후반 압록강 이북과 만주지역을 직접 답사하며 찍은 고구려 성곽 사진 700여 장을 수록했다. 이지훈 경기문화재연구원장은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우리나라 성곽에 대한 일반인과 전문가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경기도에 있는 성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답사, 촬영이 불가능하거나 복원 정비가 되기 이전의 고구려 성곽 사진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더욱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경기상상캠퍼스는 2023년 경기상상캠퍼스 교육 협력단체 공모를 4월 28일부터 5월 12일 17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매년 숲 속에 위치한 공간 특성 및 교육 공간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도심 속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기반으로 ‘숲과 어린이’, ‘숲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마음에 세 가지 싹(즐거움·미래·상상)을 틔우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어린이 대상 특화 교육 '새싹학교', 교육과 사회변화 프로젝트의 실행을 통해 양손 가득 얻은 배움을 사회에 다시 나누는 성인 대상 교육 '양손학교'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총 12개 협력 단체를 선정하여 '새싹학교' 600만 원, '양손학교' 7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년도 공모 주제 ‘연결’에 이어 올해는 ‘숲과 어린이·숲과 예술’을 주제로 설정하여, 엔데믹 시대에 모두에게 더욱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 ‘숲’을 중심으로 경기상상캠퍼스만의 고유한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모집 절차는 국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지난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 체육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 및 축사, 선수단 대표 선서,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5월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기도 체육대회에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등 25개 종목에 선수 302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갈고닦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화성시의 이름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 2023년 1회 추경 예산안이 지난 28일 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대비 1,464억원이 증액 됐으며, 이로써 화성시의 총 예산은 3조 2,695억원이 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2조 8,797억원, 특별회계는 3,898억원 규모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부담 경감에 중점을 뒀다. 우선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례보증지원 10억원 확대 ▲이자차액 보전 2억원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1억3천만원 증액 ▲공장밀집지역 기업환경개선사업 17억원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4억 5천만원을 반영했다. 또한 민선8기 핵심공약인 보타닉가든 조성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동탄 여울공원내 실내전시온실 건립 설계를 위한 예산 7억원을 편성했다. 복지분야에서는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첫째아 출산부터 100만원을 지급하는 출산지원금 예산 96억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을 위한 예산 64억원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해 입학생을 대상으로 체육복비 15억을 편성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내국인과 동일하게 외국인
(플러스인뉴스) 안양 인덕원중학교는 4월 28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헬멧은 안전 그 잡채’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학생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학부모회에서 주도하여 진행했으며,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직접 안전 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거나 캐릭터 탈을 착용하여 등굣길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 이용 문구가 적혀있는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당부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이OO 학부모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보호장구 착용을 잘 하지 않는 거 같아 걱정돼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보호장구를 착용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여 등·하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덕원중 송OO 학생은 “이런 캠페인 활동을 보니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잘 쓰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4월 2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1교시~4교시 동안 1~3학년, 4~6학년 두 차례에 걸쳐 동안초 채움관에서 뮤지컬 ‘해리엇’을 관람했다. 뮤지컬 '해리엇'은 제11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수상 작가인 한윤섭의 두 번째 장편 동화 '해리엇'(문학동네)을 원작으로 한 극단 예술교육 ‘잇다’의 작품이다. 이 공연은 사람들에게 포획되어 동물원으로 보내진 주인공 원숭이 찰리가 그곳에서 175살의 갈라파고스 거북, 해리엇으로부터 삶에 대한 지혜와 사랑에 대해 배우며 그의 마지막을 함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안초 임복순 교장은 “작품을 관람한 학생들이 동물들의 기본 권리는 무엇이며 사람이 동물의 자유를 빼앗을 권리가 있는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해리엇'은 작품 속 등장인물과 배경 모두가 학생들에게 삶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있다. 국어, 사회뿐 아니라 예체능 교육과정과 융합하여 교육활동이 가능하고, 학년 수준과 관계없이 관람하기에 무리가 없어 선정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해리엇' 공연은 동안초에서 매년 실시하는 북축제의 마지막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로 공연
(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 동네-book 교사 독서교육연구회는 지난 4월 27일 안양 해오름초 4층 토론실에서 지역 독서 교육연구회 교사 및 안양과천 지역 희망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이 눈으로 수업 보기’라는 주제로 하브루타 질문 수업 참관 및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 눈으로 수업 보기’는 교사가 학생의 입장이 되어 수업에 참여하고, 학생의 입장에서 수업을 이해하고 개발하며 실천해 가는 역량을 기르는 시간으로, 학생 중심의 수업을 지향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브루타’에 대한 이해와 질문 있는 수업의 중요성 및 하브루타 수업사례 등을 공유하고, 해오름초 이서영 수석교사의 책을 통한 하브루타 질문 만들기 수업 나눔 및 성찰이 이어졌다. 수업 나눔에서는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그림책을 읽고 표지 보고 질문 만들기, 인상 깊은 장면 나누고 질문 만들기 등을 하며, 질문을 만들어 보고 짝끼리 서로의 질문으로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하브루타를 실시했다. 또한 명화 보고 질문 만들기, 한 문장으로 질문 만들기, 꼬리물기 질문하기 등 다양한 ‘짝 하브루타’를 통해 쉽게 질문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수업에 학생으로 참여한 해오름초
(플러스인뉴스) 안양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는 지난 25일 오후 6~8시에 학교 시청각실에서 스마트 전자과 학생, 학부모, 대림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학습병행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학생들이 고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해당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젊은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도제학교 제도’를 설명하는 것으로, 대림대학교 일학습병행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일학습병행 제도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평촌과학기술고 김기호 교장은 “학생들이 불필요한 스펙 쌓기에서 벗어나 조기에 취업해 직무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음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여 다양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제학교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개척을 돕기 위해 학생 학부모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4회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공영애, 김영수,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화성시 배드민턴 협회 관계자, 참가 선수 등 800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승리는 가장 끈기있는 자에게 돌아간다’는 말처럼 화성시의회는 배드민턴 동호회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오늘 좋은 경기를 위해서 안전과 협업, 소통, 즐겁게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번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위한 예산 심의와 장소선정 등을 비롯해 곧 있을 동탄 배드민턴장 개장을 위해 시의원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화성시 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주관으로 지난 4월 29일 예선전에 510팀, 800명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30일 결승전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화성시 배드민턴 협회는 56개 동호회로 구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