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겨울김장김치 실시 [plussn.net] 오산시는 21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이트진로 임직원 30명과 장애인 단체 및 협회,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해 김장 속 양념을 직접 버무리며 총 1,7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70박스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단체 및 협회를 통해 지역 곳곳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단체 및 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할 수 있게 후원해 준 하이트진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오산시가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직접 참여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작은 손길이 오산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국민기업, 나아가 세계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대원동, 8개 단체 연합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 [plussn.net]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원동 8개 단체 연합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배추와 무 다듬기, 김장 속 버무리기, 속넣기 등의 모든 과정을 각 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담근 김장김치 170박스는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경로당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 김장행사에 참여한 8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나긴 겨울 먹거리를 걱정해야 하는 저소득층에게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능서면 2019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실시 [plussn.net] 능서면은 지난 19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능서면 119지역대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 관리 규정’에 따라 소방관서와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행정복지센터, 농업인상담소, 복지회관 직원, 방문 민원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피유도,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화재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능서면 119지역대 훈련교관의 소화기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은 평소 훈련과 교육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 실시로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 대처 능력을 강화해 대형화재의 사전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 제4회 정례 브리핑에서 도시재생과 교통현안 추진계획 설명 [plussn.net]“세계적 추이로 볼 때 잘사는 도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한강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주시도 자동차 중심이 아니라 걷기 중심도시, 자동차보다는 자전거가 이동수단으로 각광받는 도시가 되도록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월 19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4차 정례 브리핑에서 이항진 여주 시장은 여주가 지향하고 발전할 도시개발은 자연친화적이고 걷고 싶은 도시로 가는 길이라며 그에 맞게 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구도심과 오학지구를 잇는 인도교와, 신륵사와 금은모래공원을 잇는 출렁다리를 개설해 지역 간 소통을 통해 시간적, 공간적, 정서적으로 통합을 도모하고 여주시의 새로운 명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 부서장들의 사업 브리핑에 이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브리핑에서는 남한강변을 시민들의 편의와 휴식공간으로 개발하는 현암지구 하천둔치 공원개발사업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주차장 확충을 위해 442면의 여흥동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총 8개 주차
오산시 세마동, 2019년 추수감사제 봉행 [plussn.net]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5일 세마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세마동통장단협의회의 주관으로 ‘2019년도 세마동 추수감사제’를 봉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련 기관장, 단체장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의 감사 제례 및 내빈 배례 의식을 거행하고 동민 화합과 소통,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강좌 수강생으로 구성된 풍물패가 분위기를 조성하고 초헌관에 최선호 세마동장, 아헌관에 정찬성 세마동 주민자치회장, 종헌관에는 한범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추수감사제를 올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철민 세마동통장단협의회 회장은“세마동의 추수감사제는 6개동 중에서 유일하게 정통성 제례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역사와 풍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이번 행사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초헌관으로 헌관례를 올린 최선호 세마동장은“자연부락의 전통과 역사, 조상 숭배의 정신을 계승하는 추수감사제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민 모두가 하나 되는 살기 좋은 세마동을
“2019 오학동 김장김치 나눔축제” 성황리 개최 [plussn.net] 지난 16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오학동 이웃간 관계성 회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오학동 김장김치 나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된“2019 김장김치 나눔축제”는 지난 14부터 16일까지 3일간 오학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오학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학동 주민자치위원회, 오학동 바르게 살기위원회, 오학동 체육회, 오학동 방위협의회, 오학동 발전위원회 등 오학동 각 단체 회원들과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직원들을 비롯해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까지 힘을 보탰다. 김장김치 나눔축제는 오학동민 및 오학동 1인 1나눔계좌 갖기 후원자 가족 200세대 300여명이 참여해 김장담그기 체험 후 담근 김치의 일부를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실천의 장이 됐다. 또한 버섯, 가지, 콩 등 오학동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부스에서는 시중의 절반 가격으로 우리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으며 먹거리 부스에서는 국수와 수육을 끓여내 김장김치 나눔
여주시에 ‘사랑의 라면’ 기탁 [plussn.net]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지난 15일 여주시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라면’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소외 이웃들에게 3만원 상당의 라면 500상자를 후원하는 전국자원봉사연맹의 구호자선사업으로 여주시에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현애 실장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르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며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시장은 “전국자원봉사연맹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추운 날씨 외롭고 힘겨운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명성황후 탄신 168주년 기념행사 열려 [plussn.net] 여주시는 명성황후 탄신 168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숭모제를 지난 17일 명성황후 생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김영자 시부의장, 전주이씨 종중회, 여흥민씨 삼방파종중회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작헌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감사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행사 후에는 명성황후 추모비에서 일반인 참관객들의 헌화가 이뤄졌다. 숭모제가 봉행된 장소는 명성황후가 태어나서 8세까지 살던 생가로 황후의 탄생을 알리는 '명성황후 탄강구리'라 적힌 비가 세워져 있고 1973년 7월 10일에 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됐다. 기존에 안채만 남아있던 건물을 1975년과 1976년에 한번 중수하고 1996년에 다시 수리하면서 행랑과 사랑, 별당 등을 복원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 “야 보드랑 놀자” [plussn.net]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월송4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하2통, 창3통, 월송2통 경로당에서‘야 보드랑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야 보드랑 놀자’프로그램은 어르신들과 함께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공간 지각 능력, 순발력을 증진시키고 삶의 활력을 충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게임 진행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서로 협력해 퍼즐을 완성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경쟁하기도 하며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미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의 호응이 너무 좋아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홍보와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100세 시대에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며 어르신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오산시 대원동, 원동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plussn.net]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 청사 건물에서 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동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공공기관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진압능력을 배양해 대형화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상했고 화재신고 경보전파 및 대피유도, 초기진압, 중요물품 반출, 인명구조, 소방서 합동화재진압, 화재복구, 훈련에 대한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소방훈련에 주민들도 참여해 위기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유사시 누구든지 소화기를 사용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소방관서와 함께 철저한 소방훈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