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 100일 축하 사절단’ [plussn.net] 점동면은 지난 13일 점동면에서 출생신고를 마치고 이번에 100일을 맞이한 관한2리 가정을 방문해 100일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금까지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안이 금전적인 보조에 치우친 것과는 다르게 가정을 직접 방문해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즐기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만든 이번사업은 여주시에서 점동면이 처음이다. 이날 이장협의회와 부녀회, 관한2리 이장님께서 각각 꽃과 케이크 금일봉을 준비해 해당 가정에 전달하고 축하했다. 100일 축하 사절단 방문 1호 가정에서는 “연락은 받았지만 정말로 방문하실 줄은 몰랐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주시 [plussn.net] 성문농장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는 17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수확한 사과로 만든 ‘사과즙 100박스’전달식을 가졌다. ‘사과즙 100박스’는 130만원 상당의 사과즙으로 여주시 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 아동 등 소외 이웃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탁자 유춘희 대표는 “올해 여주시에서 주관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아 여주시에 환원의 뜻으로 사과즙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웃돕기 행사의 참여 취지를 밝혔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문농장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 이웃에 유용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농업인으로 농특산물 장터에 적극 참여해 농산물 판로개척과 홍보에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성문농장은 강천면 걸은리에서 1999년에 과수원 개간해 현재까지 사과,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으며 항산화 EM농법과 자연농업을 이용한 친환경농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을 활용한 과일즙, 배도라지청 등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등 여주시 농산물 활용 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이다.
당산1리 태양광발전소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plussn.net]지난 16일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 대상지인 당산1리 태양광발전소 시범사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준공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동조합 운영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당산1리 저온저장고를 비롯해 여주추모공원 주차장, 그리고 게이트볼장 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9일 착공해 11월 29일 모듈설치를 완료하고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사업비는 2,023백만원으로 도비 426백만원, 시비 1,342백만원, 그리고 당산1리새마을회를 포함해 7명의 조합원이 255백만원을 출자해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준공 이후에는 여주에너지협동조합에서 20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이항진 시장은 “우리나라는 ‘마을회관’이라는 독특한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공동체 사업에 유리한 조건”이라며 “시 관계자에게 앞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이 마을 중심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자체설계 추진 [plussn.net] 여주시는 오는 2020년도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로 주민생활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절감을 위한 합동설계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여주시는 지난 12월 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여주시협의회, 여주시 관내 설계용역사 및 읍·면·동 건설담당자와 합동설계반 운영회의를 개최했고 관내 건설업체 및 용역사의 건의 및 애로 사항에 대해 의견 수렴하고 2020년도 설계에 반영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합동설계반은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본청 및 읍·면·동 사무소 시설직 등 24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내년도 예정된 주민숙원사업 256건, 사업비 65억원에 대해 내년 1월 31일까지 설계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내년도 사업의 조기 착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업 설계시 주민 의견과 현장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영농기 이전 사업을 완료 해 주민생활 편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인재진 예술감독 초청 특강 성료 [plussn.net] 여주시가 지난 12일 점동도서관에서 인재진 예술감독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강연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인연과 우연, 삶을 축제로’라는 주제로 인재진 감독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끌게 된 계기와 배경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문화예술 기획자인 인재진 감독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알리는 노력들을 하다보면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의외로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예로 들어 성공하는 지역 축제 및 행사를 위한 좋은 기획 방법을 제시해 비슷한 업계에 종사하는 특강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매년 작가와 문화예술인을 초청해 시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시민들에게 지식과 감동을 전해줄 수 있도록 특별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올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청소년정책 펑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6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31개 광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청소년 정책 역량 강화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통한 지역 간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청소년 정책의 형성·집행·성과 등 3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서면 및 대면 질의답변 등 종합적인 평가로 이루어졌다. 여주시는 청소년문화 활성화, 청소년 역량증진 활동 지원, 글로벌·다문화 역량 강화, 청소년 활동 공간 조성 등 노력한 부분이 인정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발판 삼아 청소년이 현재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전축 최초로 여성청소년들의 생리대지원사업을 비롯해 청소년수련관건립,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청소년들의 힐링공간 휴카페 개설 등 청소년 활동 공간 조성 및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 62호랑이FC는 16일 여주시 능서면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내복 16벌을 기탁했다. 여주 62호랑이FC는 여주시 62년생 호랑이띠로 구성된 축구단으로 매주 조기축구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한 생활유지와 함께 끈끈한 친목을 다지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물품 기탁도 여주62호랑이FC가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 62호랑이FC 회장 홍성호 씨는 “추운 겨울을 외롭게 나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 축구단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이웃사랑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여주 62호랑이FC의 이웃사랑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에 그 사랑을 함께 담아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 받은 겨울내복 16벌은 관내 소규모 노인복지 시설로 전달됐다.
여주시 [plussn.net]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중앙동 여내울식당에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12명에게 따뜻한 효 상차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을 쓸쓸하게 보낼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여내울 식당의 제안으로 이루어져, 여내울에서 만둣국, 보쌈, 코다리조림 등 한상차림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은 풍성하게 차려진 음식을 드시며 따스한 마음을 나눴다. 중앙동 나눔가게 1호점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여내울식당은 ‘희망드림 밑반찬’ 사업을 2017년부터 계속해오고 있으며 격주로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을 조리해 제공하고 있으며 1년에 2번씩 식당에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박은영 동장은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여내울식당 길경숙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한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밥을 같이 나눠먹는다는 것이 정을 전하는 좋은 길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포스터 [plussn.net]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오는 20일부터 2020년 3월 20일까지 기념관 로비에서 작은전시‘각자의 계급장, 단 하나의 마음’을 개최한다.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군이 조직으로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인 계급을 주제로 한다. 전시내용은 ‘대한민국 계급장 변천사’, ‘역사 속 인물의 계급장’, ‘계급도 군번도 없었지만 나라를 지킨 영웅들’로 구성된다. 대한제국기 및 한국광복군 계급장 자료와 6·25전쟁 당시의 계급장 6점, 현행 육군 계급장 16점을 전시해 우리나라에 현대식 군 계급이 도입된 대한제국 시기부터 현재까지 계급장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계급장이 없었지만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참전했던 의병, 지게부대, 학도병에 대한 내용도 전시한다. 한편 1층 안내데스크에서는 연계행사의 일환으로 계급장 도안을 활용한 3D펜 체험활동을 무료로 운영한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계급장의 변천사와 함께 그 속에 담긴 나라사랑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다양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하나의 마음으로 나라를 생각
오산시 2019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에서 ‘미래 학습도시’ 비전 제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에서 학습도시 사례발표에 융합과 창조를 통해 미래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오산시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 참가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미래러닝디자인 ‘융합과 창조의 미래 평생학습도시, 새로움과 다채로움을 입히다’를 주제로 학습도시 사례를 공유하는 갈라콘서트에서 오산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교육도시 정책사례를 공유하면서 미래 학습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포럼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최,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 평생학습타임즈 주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오산시 외 4개 도시가 공동주관했다. ‘제5차 휴먼테크놀로지 혁명시대 학습도시의 넥스트 페이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문석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과 최운실 한국평생교육진흥재단대표,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전국학습도시 시장, 군수, 교육장 및 평생교육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9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은 휴먼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