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노노케어 봉사단 간담회 개최 [plussn.net] 여주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중앙동 노노케어봉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노노케어봉사단 소개로 시작해 시장님 인사말씀과 노노케어봉사단 활동내역 동영상 시청 감상 및 시장님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중앙동 노노케어봉사단은 마을별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 및 정서상태를 살피며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점검하며 나눔가게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되어드리는 행복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는 봉사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단 어르신 중 한분은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주변에 있는 어르신에게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즐겁게 일할 수 있다”며 “가끔은 내가 노노케어를 하며 보살핌을 받고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노노케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독거노인의 안부확인과 소외감 해소, 고독사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 봉사단 여러분께 다
포스터 [plussn.net] 신나는 장구 퍼포먼스와 국악기 연주, 춤·노래·놀이가 어우러진 어린이 상설 기획공연 ‘혹부리장구’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전래동화 혹부리영감에 전통예술을 접목한 ‘혹부리장구’ 공연을 통해, 우리 장단과 국악기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혹부리장구’ 공연은 호기심 많은 도깨비가 혹부리영감에게 장구를 배우는 과정을 그린 연희극으로 장구를 메인으로 꽹과리, 사물놀이 등 전통악기를 활용해 신명나는 가락을 연주한다. 공연 전 아이들과 어색함을 풀 수 있는 사전 공연부터, 본 공연 후 직접 아이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구성해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모두 흥겹고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직접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예술교육형 공연을 통해 출연진과 소통의 시간도 갖고 장단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통해 전래동화가 주는 교훈과 전통 연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도 도와주고 싶어요” 소외계층 위해 성금 기탁 [plussn.net] 오산시 가수동 소재 오스카어린이집은 지난 12일 오산시청 희망복지과를 방문해 지역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오스카어린이집은 가수동 늘푸른오스카빌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위치한 민간어린이집으로 이번 기탁은 지난 10월 가을 운동회 때 어린이집 교사들과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한 금액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원생 10여명과 담당 선생님들이 참여했다. 박미애 원장은“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특별히 성금 기탁 기회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해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선규 희망복지과장은“영유아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아온 정성의 모습에 감동했으며 귀하게 모은 성금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민제안사업 활동공유회 개최 [plussn.net] 오산시은 지난 12일 청년제작소 in 오산에서 ‘2019 지역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공유회는 오산시가 진행중인 ‘2019 주민제안공모사업’의 사업결과 공유와 주민제안사업의 주체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019 오산시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공고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활성화’와 주민공동체 활동공간을 발굴하는‘공간조성’분야로 나뉘어 공모사업을 실시했으며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공간조성 3팀, 공동체활동 19팀, 총 22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아파트 공유공간에서 돌봄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고인돌 도서관’,토론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을 강화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하는‘세교누리단’, 비폭력 대화를 통해 민주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양산기린맘’ 등 오산시 곳곳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욕구와 필요로 제안된 사업들이 진행됐다. 성과 공유회는 전체 공모사업의 진행 과정 및 결과가 담긴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하고 공동체별로 사업의 과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plussn.net]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형 온종일 돌봄인 ‘함께자람’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상남도 도청, 지자체 및 교육청 돌봄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아이돌봄전담팀과 강원도 원주시에서 오산시를 방문했다. 오산시는 지난해부터 범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안전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역의 유휴공간에 구성하고 지역공동체 자원을 활용해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날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2호점에서 진행된 벤치마킹은 그간 오산시에서 온종일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 성과들과 현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함께자람센터의 운영 현황, 그리고 앞으로 추진되는 지역 내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 공동 돌봄 환경 조성까지,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이어지는 오산형 온종일 돌봄인 ‘함께자람’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오산시가 이룬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과 관련된 성과를 비롯해, 앞으로 추진할 마을자원과 온
안심귀갓길을 위한 고보조명 설치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8일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관내 범죄취약지구 중 한신대 및 오색시장 주변 10개소에 고보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학가 주변이라는 특성상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고 시험기간이나 아르바이트 후 늦은 귀가가 잦은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한신대 주변과 주택밀집 골목길의 낮은 체감조도로 인한 야간 통행의 불안요소가 큰 오색시장 주변을 선정했다. 특히 고보조명 설치로 잠재적 범죄자에게 경각심을 일으켜 범죄의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밤길 통행자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산시 관계자는 “야간 취약지역 점검 등을 통한 안전강화로 시민들이 실질적인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범죄취약지구 환경개선으로 안전한 오산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주거급여 ‘찾아가는 설명회’ 실시 [plussn.net] 오산시 주택과와 LH 평택안성권 주거급여사업소는 지난 12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을 찾아 통장 90여명을 대상으로 주거급여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는 잠재적 수급자와 접촉빈도가 높아 홍보효과가 좋은 통장단을 중심으로 주거급여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 배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LH와 협력해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터 [plussn.net] 온종일 돌봄 선도도시인 오산시가 기 개소한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센터 1, 2호점에 이어 오는 12월 9일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와 은계동 91-1 현대아파트 상가동 2층에 3, 4호점을 개소한다. 오산시는 이에 따라 이들 시설을 이용할 아동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모집한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정원 초과 시 저학년, 맞벌이가정, 다자녀가정의 아동 등 돌봄 우선순위를 적용해 선정된다. 정원은 면적대비 동시간대 평당 1명의 기준을 적용해 3호점 36명, 4호점 41명으로 이용료는 무료다. 단, 특별 프로그램 및 급, 간식비는 별도 부담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1시~7시, 방학기간 중은 오전9시~오후7시까지다.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에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오산시는 현재 아파트 유휴공간을 무상 임대받아 함께자람센터 4개소와 기존 마을과 학교의 시설을 특정시간 시간나눔을 통해 함께자람교실 3개소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광주시, 이천시, 양평군 등 한강수계 4개 지자체장 참석 [plussn.net] “36년간 수도권 사람들의 식수원인 한강수계라는 이유만으로 현실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중첩규제로 지역 발전이 저해됐습니다. 이제 정부에서는 합리적인 규제 개선으로 함께 잘사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지난 11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포럼’에서 이항진 시장은 전체면적 608㎢가 수정법에 따른 자연보전권역이면서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중첩규제들에 싸여있는 여주시의 현실을 설명했다. 이날 규제개혁포럼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등 한강 팔당수계에 속한 4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관행처럼 내려온 중첩규제로 인한 고통과 피해사례를 전했다. 면적의 99.5%가 농촌지역이면서도 수도권에 속해 있는 여주시는 지난 36년간 수도권 규제, 공장입지 규제, 환경규제 등 중첩규제로 대학 유치, 공업용지, 산업단지 유치, 도시개발사업 등을 할 수 없는 실정이며 일자리, 교육기회를 박탈당하고 농사에 의존하고 있다고 했다. 더욱이 WTO 탈퇴 이후 개도국이
여주시, 정부혁신 우수시책 주민 온라인 투표 시작 [plussn.net]여주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정부혁신 8대 우수시책에 대해 ‘국민생각함’을 통해 주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여주시민 및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방법은 ‘국민생각함’ 접속, 로그인 후 ‘주제별 생각함-일반행정-2019년 여주시 정부혁신 우수시책 투표’를 클릭, 8개 시책 중 3개를 선택하면 된다. 여주시는 정부혁신 우수시책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 45개 부서에서 우수시책 발굴팀을 구성했으며 각 팀은 3월부터 10월까지 벤치마킹, 자체연구 등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실현가능한 시책을 선정, 적극 추진해왔다. 여주시는 각 시책에 대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1차 심사를 실시해 8대 우수시책을 선정했으며 이어지는 2차 심사는 주민 온라인 투표 및 발표대회로 이루어진다. 발표대회는 11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앞선 투표 결과와 함께 발표대회 전문가평가단과 청중평가단의 최종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8대 우수시책의 최우수, 우수, 장려가 가려지게 된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