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7월 24일 국민의힘 청년수석 및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당의 청년층 소통 강화와 당내 운영 혁신을 목표로 이뤄졌으며, 김 의원은 그 중심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김현석 의원은 과천 출신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서, 현재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앞서 제8대 과천시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보화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 당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경력 등을 바탕으로 정책 기획과 조정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 의원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의 삶과 고민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을 모두 역임한 역량 있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지역 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차근차근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층의 목소리를 제도권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3일 오전,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제5차 요리하고 나누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냉장고’ 사업과 통합 운영됐으며, 중앙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밀키트, 빵, 음료수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가루영웅, 참유통의 따뜻한 후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 마련됐다. 심우봉 중앙동장은“후원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복날 맞이 먹거리로, 어르신들과 주민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복날을 맞아, 기관에서 마련해준 먹거리로 몸보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냉장고’와‘요리하고나누고’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과 지역 민간단체 및 기업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와 대신섬(당남리섬) 축제 추진위원회는 육군 제7기동군단과 축제관련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국방장비 전시 및 군악대 공연 등 축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윤 대신면장, 이모형 대신섬 축제 추진위원장, 시민안전과 담당자, 제7기동군단 국방장비 및 군악대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해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여주시와 육군 제7기동군단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해당 협약에는 ▲재난·재해 복구 지원 ▲지역 행사 및 축제 지원 ▲군 훈련 시 장소 협조 등의 상호 협력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제7기동군단은 오는 9월27~28일(2일간) 개최 예정인 대신섬 축제에 수리온 헬기, K9 자주포 등 총 9종의 주요 국방 장비를 전시하고, 군악대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로 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생소한 국방 장비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군악대의 웅장한 퍼포먼스는 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8월 말경 제7기동군단은 축제 장소인 대신섬 현장 실사를 통해 전시 장비의 배치 위치와 동선, 안전조치 등
(플러스인뉴스) 당남리섬은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해 있으며 드넓은 수변공간을 자랑하는 여주시 대표 생태 휴식 공간이며 매년 봄, 가을로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9월이면 축제도 열리는 한강의 보석 같은 장소다. 그러나 ‘당남리섬’이란 명칭은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되어 주민들은 지역의 통합과 대표성을 담은 이름인 ‘대신섬’으로의 명칭 변경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지난 24일 여주시 대신면 주민 900여 명이 서명한 명칭변경 건의서를 여주시장에게 공식 제출, ‘당남리섬을 ‘대신섬’으로, 또한 ‘이포보(오토,웰빙) 캠핑장’을 ‘대신(오토,웰빙) 캠핑장으로 변경하는 절차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여주시장은 “주민들의 뜻을 충분히 공감하며,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명칭 변경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히며 “변경될 명칭이 주민과 관광객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 관련 부서 검토 및 지명위원회 개최 등 실시하여 금년 중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6)은 지난 24일 민세초ㆍ종덕초ㆍ해창초ㆍ율포초ㆍ고덕함박초ㆍ고덕초ㆍ민세중ㆍ해창중ㆍ송탄고 등 관내 9개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교육청ㆍ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덕동 일대처럼 공사현장이 밀집된 지역의 경우, ▲좁은 인도폭 ▲자전거도로와 통학로의 혼용 ▲드롭존 부재 ▲공사구역 내 통행 불편 등으로 인해 통학 안전에 복합적인 위험요소가 존재한다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김근용 부위원장은 “‘드롭존 설치’, ‘아동안전지킴이 배치’, ‘통학로 정비’ 등 학부모님들이 제기한 통학안전 관련 요구사항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각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드롭존 설치’와 관련해 “아이들의 승하차 안전은 기본적인 보호장치”라고 말하며 “현장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종덕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특화사업인 ‘함께하는 채움마을’ 물품을 지난 21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채움마을 1차 물품은 노인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총 20가구에 냉감이불세트, 어깨마사지기, 구급약세트 중 희망하는 물품을 마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24일까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하절기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채움마을 사업비는 시 보조금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정기탁금을 배분받아 사용됐으며, 오는 9월에는 아동과 청소년 20가구에 필요 물품 수요조사를 해 ‘함께하는 채움마을’ 2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유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상자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하며, 무더운 날에도 물품 전달에 수고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에 동참하신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4일 고추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신선한 고춧가루로 직접 담근 고추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은 나눔센터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나눔센터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비전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민생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활동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통장들이 직접 나서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신청서 작성과 제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펼치고 있다. 비전1동 통장들은 행정복지센터 내 1층 로비와 2층 접수 창구 등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친절한 안내를 하며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비전1동장(동장 임보경)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민생 회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생학습센터 북부학습공간에서 ‘2025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부모특강Ⅱ’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느린학습자의 진로, 어떻게 준비할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학부모와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강에 앞서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이 자리를 함께해, 자신이 대표 발의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법』의 취지를 설명하며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체계적인 평생교육 지원이 자립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이어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갖고 정책적·교육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성장학교 별 교장인 김현수 교수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김 교수는 “자녀가 스스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또래와 함께하는 취미 활동, 친구 관계 형성, 재능 발견 등을 통해 사회성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부모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고립된 상태에서는 게임사기, 연애사기,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 가능성도 높아진다”라며, 사회적 관계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4차산업 인재 육성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중점을 뒀다. 훈련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교육 기간은 8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직업훈련은 ‘크리에이티브 UX/UI & 그래픽 디자이너 과정’, ‘AI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편집 실무 과정’ 등 미래 유망 직종인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교육 수료 후 1년간 취업 연계를 지원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훈련 기간 동안 1일 1만 8천 원의 훈련 수당을 지급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전화 신청은 평택직업전문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4차산업 인재 육성 직업훈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평택시가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