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이 대표발의하여 추진된 화성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사업이 2023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과했다. 화성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사업은 화성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체육복비 7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타지역 학교 학생도 지원대상이 된다. 이번 추경을 통해 약 15억 6천만원이 편성됨에 따라,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도 소급 적용해 지원한다. 전성균 시의원은 “화성시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와 함께 준비하면서 모든 화성시 거주 중·고등학교 신입생이 수혜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개별지급으로 가격담합이 이뤄지지 않는 것이 주안점”이었다며, “앞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화성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체육복 지원비 신청은 5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 진행된 제22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 총 20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보고안 2건, 원안가결 17건, 수정가결은 1건으로 처리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2023년도 본예산 3조 1,232억 원보다 1,464억 원이 증가한 3조 2,695 원으로 편성했다. 금번 기금운용계획의 주요 변경사항 중 고향사랑기금의 신설 기금이 있었다. 상임위별 안건 심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화성시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4건,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화성시 산업재해 예방 조례안'등 5건,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다자녀가정의 기준 정비를 위한 화성시 공공캠핑장 관리운영 조례 등 9개 조례의 일부 개정에 관한 조례안'등 4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화성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총 16건이 의결됐다. 한편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
(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 도시주택공사와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도시 및 주택분야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 역량 공유 및 협력이다. 그 밖에도 몽골 내 스마트시티 및 부담 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 건설을 위한 협력, 임대주택 정책 및 운영관리 시스템 개선 에 대한 지원, 전문가 교류, 그리고 협약목적 달성을 위한 공동포럼개최 등 다양한 비투자사업 협력에 대한 것도 협약서에 담겼다. 아울러, GH는 몽골 측의 요청에 따라, 몽골 내 대기환경 문제의 주요 원인인 대규모 게르를 대신할 공공주택 건설사업, 임대주택 관리 등의 지식 및 경험, 인력 교류와 관련된 추가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GH는 경기도 내 기업이 몽골 등 신흥 개발 국가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해외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영역 다각화를 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더 나은 도민의 기회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정부의 지방공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에 발맞춰 해외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위영란 의원이 화성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수원 하수종말 처리장의 악취문제와 설치 예정에 있는 유량조정조 설치에 반대한다고 발언했다. 수원하수종말처리장의 문제점에 관하여 ▲ 악취분석을 위한 성분채취시 배출구와 경계부지선에서 포집하고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분석해줄 것을 요구하고 ▲ 수원시에서 하수종말처리장에 축구장 한 개의 크기 만한 유량조정조 설치를 예정중인 가운데, 인근 주민들에게 설명회나 의견 청취 조차 없이 진행하고 있는 부분과 ▲ 유량조정조 설치로 인한 공원면적 축소에 관하여 날카롭게 지적하고 전면 재검토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수원하수종말처리장은 수원시의 하수처리 시설로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악취문제로 인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시설이다. 수원시 기피시설이 화성시에 있어, 편의는 수원시민이 누리고 악취 등의 고통은 화성시민이 받아야 하느냐는 갈등 발생 지역이다 위영란 의원은 화성시의회 제9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권을 위하여 늘 노력하고 복지와 교육을 위한 각종 공약들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공영애 의원(국민의 힘-봉담갑, 향남, 팔탄, 양감, 향남)이 제22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2차 본회의에서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 처리 종합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최근 기안천 및 남양천 오폐수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민원사항들에 관하여 점검 및 조치사항을 확인했다. ▲기안천, 남양천 폐수배출시설 점검 및 조치 ▲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조사 관련 용역 감독 철저 ▲ 오수 민원 발생시 현장 확인을 통한 해소 방안 도출 ▲ 개인하수처리시설과 노후된 사업장들의 하수처리시설 관리 대책 수립 ▲ 하천구역 내 하천정화시설 설치 검토 등을 지적했다 공영애 의원은 ‘오폐수 합류 구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정화시설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하여 시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줄 것’과 ‘산업단지이외의 일반 공장들의 폐수배출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별 소규모로 산재되어 있는 폐수배출시설둥을 해소할 수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고나리와 체계적인 설치를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공영애의원은 약사 출신으로 서부지역의 심야약국을 설치하는등 화성시민의 건강한 삶 영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4월 2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제창 53주년 및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수원시새마을회 관계자분들과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기념식은 수원시립공연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53년 간의 수원시새마을회 역사를 담은 영상 시청, 새마을 기념장 및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전달식,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기정 의장은 “먼저 지역을 위해 묵묵히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오신 새마을회 회장님을 비롯한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새마을 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이 그 중심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힘이 되는 선진 의회로 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가 4월 29일(토)~4월 30일(일) 이틀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구장’에서 개최된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수원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팀, 중등부 9팀 등 총 18팀 18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이틀 동안 총 32회의 경기를 치르며, 초·중등부 각각 우승팀, 준우승팀 등 총 8개팀을 시상한다. 김기정 의장은 “유소년 선수들은 우리나라 농구의 미래다. 수원시민들이 자녀와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28일 의장 집무실에서 명예퇴임식을 열었다. 김기정 의장은 박인숙 지방행정주사에게 지방행정사무관 특별승진 임용장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명예퇴직한 박인숙 의회운영전문위원은 1991년 2월 공직에 입문해 2018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하고 영통구 광교2동 행정민원팀장을 거쳐 의회로 전입한 후 의회운영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김기정 의장은 “32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고생많으셨다”며 “전문위원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재)한국여성수련원은 4월 28일 강릉시 옥계면 소재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고창영 한국여성수련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 및 인적․물적자원 교류 등을 통해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 여성․가족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고유 사업의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여성·가족의 역량 강화 교육 ▲성평등 및 폭력 예방 의식 확산 교육 ▲교육 프로그램 공유 및 공동지원 ▲상호 협력 기관 간의 시설 공동 활용 등을 상호 협력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평등한 일상을 추구하는 두 전문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두 기관은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133주년 노동절을 앞두고 노동 분야를 비롯한 민생·경제와 기후 문제 등에 대해 “경기도는 다르게 해보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제133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경제, 외교, 대북 관계, 기후변화, 노동에 대한 정부의 기본적인 태도가 133주년 노동절을 축하하는 날에 마음을 무겁게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노동에 있어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는 노동의 기본권, 장시간 근무 지양, 저임금 개정, 안전한 일터의 확보, 이런 것들이 아니겠나”라며 “그런데 정부의 태도는 어떤가. 노조 활동을 탄압하고 근로 시간 69시간을 얘기하면서 우리가 가려고 하는 방향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생과 경제에 대해 “전세 사기, 뿌리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적자 등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신자유주의에 맞는 정책을 펴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후퇴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말로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나타나는 정책은 역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