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일 「2023학년도 1학기 교장 지구장학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교 자율장학 내실화 방안 모색과 교장 역량 강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한정숙 제2 부교육감과 지구장학협의회 교장 대표 250명, 교육지원청 지구장학 담당장학사 등이 참석해 특강과 발표, 토의의 시간으로 운영했다. 주요 목적은 ▲2023 경기교육 정책 이해 및 공유 ▲경기 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교장의 역할 탐구 ▲자율성과 전문성 기반의 학교 자율장학 운영 내실화 방안 모색 등이다. 순서는 ▲부교육감 특강 ▲2023년 경기교육 정책 이해 ▲자유 발제 ▲분임 토의 및 결과 공유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에 나선 한 부교육감은 ‘경기 미래교육 추진과 리더십’을 주제로 2023 경기교육의 추진 현황을 안내하고, 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교사의 관심과 열정을 이끌어 내는 학교장의 리더십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자 황윤규 교육정책국장과 홍정표 융합교육국장이 도교육청의 부서별 업무를 안내했다. 자유 발제 시간에는 학교급별 자율장학 활성화를 위한 교장의 역할을 중심으로 운영 사례를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7개 종목, 3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의왕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23위를 차지하며 작년보다 2단계 발전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의왕시선수단은 게이트볼, 보치아, 볼링 종목에 참가해 위상을 드높였고, 공정한 스포츠정신을 바탕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응원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돌파하기 위해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수원시는 기업유치단·기업일자리정책과 등 소관부서 공직자, 시의원,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수원시정연구원·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하는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TF’를 구성하고,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사승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수원형 규제샌드박스(규제 유예) TF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GB) 규제 ▲상수원 규제 ▲군소음 규제 등의 분야를 담당할 ‘수원시 규제’분과와 ▲창업 ▲신산업 신기술 ▲소상공 등의 분야를 담당할 ‘기업·경제 규제’분과로 운영된다. TF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수원시 현안과 관련된 규제를 발굴하고, 소관 부서와 협업해 신속한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 경제 단체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중앙부처(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등) 협의 방안도 모색한다.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를 중심으로 규제를 발굴하고 사안에 따라 해당 규제의 소관 팀장, 담당자 등과 탄력적으로 실무자 회의를 개최할 계
(플러스인뉴스) 4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틀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초등부팀 ‘모비스’, 중등부팀 ‘팀식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관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수원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팀, 중등부 9팀 등 총 18팀 1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틀 간 치러진 경기에서 초·중등부 각각 우승팀, 준우승팀 등 총 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정 의장은 “지역 내 농구대회 개최가 청소년들이 건강도 챙기고 친구들과 일상의 즐거움도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청소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 마스코트 ‘군 슈웅’의 반장 당선을 위해 오삼이, 하이, 탠젤주니어, 그루가 뭉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이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를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마스코트 ‘군 슈웅’은 기호 9번으로 출마해 반장 당선을 노린다. 군 슈웅의 마스코트 당선을 위해 김천시 내 기관 단체들이 함께 발 벗고 나섰다. 군 슈웅의 본캐인 김천시 마스코트 ‘오삼이’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마스코트 ‘HI’, TS 한국교통안전공단 마스코트 ‘탠젤주니어’, 산림청 마스코트 ‘그루’가 군 슈웅의 반장 당선을 지지하고 있다. 마스코트들은 앞서 4월 30일 홈경기에서 ‘군 슈웅’ 지지 선언 및 선거 유세를 진행한 바 있다. 김천시를 연고로 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마스코트 HI는 “리버스 스윕으로 V리그 여자부 챔피언을 차지한 승리의 기운을 군 슈웅에게 전달하겠다. K리그 마스코트 반장이 되어 김천시를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상무는 1일부터 시작되는 반장선거와 관련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13일까지 투표 13회 인증 시 ‘2023 NEW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의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임기제 공무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있는 경기도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이 미래사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지속적 증가로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와 학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고려인, 중앙아시아 등 러시아 언어권 학생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어 학생 전입, 학교생활 지원, 학부모 지원 등 공교육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다문화밀집지역 임기제 공무원은 ▲다문화가정 학생 학적 서류 관리 ▲ 학교교육과정 통역 지원 ▲가정통신문 번역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 ▲이중언어교육 운영 등 학생·학부모 대상 맞춤형 지원을 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급증하며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워 공교육 진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전국 교육청 최초로 공교육 현장에 다문화교육 전문인력이 배치된다는 것에 큰 자
(플러스인뉴스)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진경미)이 가평·동두천·양주·연천·포천지역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5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대화법 ▲그림책과 뉴스로 우리 아이 문해력 향상시키기 등 초등학생의 독서지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모자녀대화법’은 아이와 대화할 때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건강한 부모-자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과 뉴스로 우리 아이 문해력 향상시키기’는 그림책과 뉴스의 교육적 가치와 효과를 이해하고, 아이의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포천교육도서관]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2023년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 공모전을 5월 2일부터 5월 16일 17시까지 진행한다.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은 선정된 기관 및 단체가 지역의 문화 자원을 찾아내 주민들과 공유하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생활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또한 생활문화 확장을위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 디자이너 및 기획자를 발굴하여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내 생활문화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로, 7개 내외로 선정하여 컨설턴트 및 협력기획자 배정과 기관 및 단체당 최대 2천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담당자는 “이번 경기생활문화플랫폼 공모를 통해 일상속 생활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모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진행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첨부파일 업로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거쳐 5월 26일 17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생활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문화재단]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가 김포FC와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5월 펼쳐지는 원정 2연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0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R 김포FC와 홈경기에서 4-3-3 포메이션으로 김포에 맞섰다. 김진규-조영욱-김지현이 1선을 맡았고 원두재-이영재-김동현이 2선을 책임졌다. 김륜성-김재우-이상민-김태현이 포백라인을 꾸렸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김포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김천과 김포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김천은 김지현을 비롯해 김태현, 김진규가 슈팅을 시도하며 김포의 골문을 두드렸다. 김천의 공격이 계속됐지만 선제골은 김포의 몫이었다. 전반 28분, 김천 수비진의 패스 실수를 틈타 김포 파블로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김천이 0대 1로 뒤처진 채 전반을 마쳤다. 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륜성-김동현을 빼고 이유현-김준범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김천은 조영욱, 김지현이 김포 골문을 향해 공격을 몰아쳤지만 소득은 없었다. 추가골 역시 김포가 가져갔다. 후반 30분, 파블로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가 김천의 골문을 다시 한
(플러스인뉴스) 지난 4월 27일부터 경북도에서 개최된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30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여명이 참가했고,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열린 43개 종목에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28일 개회식에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개회식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시·도간 순위보다 화합과 참여의 의미가 큰 행사인 만큼 참가 선수단과 경기장을 찾아주신 관람객들께서는 맘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이번 대축전을 통해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경북도에도 많은 응원과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이번 개회식에서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라는 주제 아래, 참가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해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180분간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대축전 주 개최지인 구미를 대표하는 무을농악단, 세계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