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오는 1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3 신통상 및 아세안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연다. 경기도 중소·중견기업 15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수출 활로 개척과 원자재 공급망 확보의 잠재력 시장인 아세안 시장과 통상이슈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견인하는 소통 채널을 지원한다. 설명회는 아세안 전문가를 초청해 올해 1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발효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아세안 경제 환경에 맞는 시장진출 전략 및 경제전망 ▲거래선 발굴기법 ▲신 할랄 인증제도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아세안 시장을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아세안 시장은 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브루나이 등 동남아 10개국으로 인구 규모 세계 3위, 국내총생산(GDP) 3조 1,062억 달러(20년 기준)의 세계 5위 규모를 차지한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평균 3~6%, 2030년까지 3조 1천억 달러 가치의 소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아세안은 코로나19 이후 보호무역주의 심화·물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남성 양육자를 위한 가족참여 행사 ‘아빠하이 데이(Day)’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성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는 체험의 장으로, 건강하고 성 평등한 가족문화 정립을 위해 개최한다. 행사 내용은 ▲체험 마당(엽전 노리개, 꼬마 갓, 자개 거울, 보석팔찌 만들기 중 선택) ▲참여 마당(포토존, 공연 관람 등) ▲홍보 마당(남성 육아 인식개선 캠페인 및 기념품 제공) 등이다. 모집 대상은 3~10세 자녀(자녀 생년월일 2014년 1월 1일생~2021년 12월 31일생)를 둔 경기도 남성 양육자 100명이다. 모집 신청은 5월 4일 오후 5시부터 8일 오전 8시까지 ‘경기도 아빠하이’ 공식카페를 통해 접수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양육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나아가 성평등한 가족문화 정립을 위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플러스인뉴스)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전역에 집중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경기도가 위험지 사전 점검 등 상황관리에 나섰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경기도 전역에 시작돼 6일 낮 12시까지 경기지역 총 예상 강수량은 70~130mm다. 특히 5일 새벽 3시부터 시간당 5~10mm 정도의 비가 내리다가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대 시우량 20mm의 집중 호우가 예상 되고, 해안지역에는 강풍까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도는 지난 2일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및 배수관로의 배수를 방해하는 담배꽁초, 쓰레기와 낙엽 등을 제거하고, 둔치주차장, 세월교, 지하차도 등 차단시설(펌프시설)의 작동 여부 점검을 긴급 지시했다. 특히 연휴를 맞아 공원, 야영장, 해변 등 나들이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경사지 등 위험지역과 산간 계곡, 하천 급류 지역의 재난 예·경보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도록 시군에 통보했다. 도는 재해위험구역(경사지, 하천, 산간 계곡)의 관광객 안전을 위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조치 긴급재난문자도 발송할 계획이다.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가 영세사업장 단시간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올해 용인·고양 등 도내 10개 시에서 현장 계도와 홍보 활동을 벌인다. ‘노동권익 서포터즈’는 경기도가 2020년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소규모 사업장의 단시간·취약 노동자 노동인권 향상을 위해 노동법 준수 현장 계도,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할 인력을 임명해 운영하는 제도다. 올해는 용인, 고양, 부천, 안산, 평택, 시흥, 파주, 하남, 이천, 여주 10개 시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시마다 4~7명을 채용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50명의 서포터즈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5인 미만 영세사업장을 찾아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주휴수당 지급, 임금 명세서 교부, 부당행위 금지 등 노동관계법 준수상태에 대한 실태 조사와 함께 단시간 노동자 노동권 향상을 위한 현장 계도·홍보 활동을 한다. 또한 상담이 필요한 노동자와 사업주는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와 ‘마을노무사 지원 제도’ 등과의 연계를 통해 권리구제, 법률지원, 사업장 노무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안내할 예정이다. 노동 환경 실태 조사를 통해 선정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일 오후 3시 갈매동 복합청사(구리시 갈매중앙로 80) 앞에서 갈매동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결실을 맺은 ‘갈매동 복합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동 복합청사는 2017년 11월 구리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간 공유재산 위탁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1월 착공됐으며, 총사업비 413억 원, 연면적 12,534㎡,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완공됐다. 또한 103대 주차공간과 함께 전기차 충전시설 5면(급속 2, 완속 3)이 설치되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청사 내에는 ▲갈매중앙경로당·시립갈매어린이집(1층), ▲갈매동 행정복지센터(2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다함께돌봄센터(3층), ▲갈매도서관(4~6층)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운영되어, 주민들이 넓은 공간에서 행정·문화·복지 서비스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받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5월 1일부터 공직사회 내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갑질 예방 및 갑질 행위자 처벌을 강화하는 ‘갑질행정 근절대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시는 ▲갑질 상담·제보 창구 상시 운영, 갑질 인식개선 교육, ▲전 직원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 작성, ▲갑질 위험 발생 모니터링, ▲갑질 행위자 무관용 원칙, ▲피해자 지원 등 예방부터 피해신고, 처벌·제재, 피해자 보호·지원까지 단계별로 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특히 직원 상호간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하는 ‘갑질 근절 실천 서약’캠페인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갑질에 대한 자가진단을 통해 갑질 발생위험을 진단하고 조직 문화 개선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갑질 근절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갑질 행위는 작게는 시 조직 내 위화감을 조성하고, 나아가 구리시 및 국가 발전에 방해되는 행위이다.”라며, “시에서는 갑질 행위를 없애야 할 병폐 행정으로 여기고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적극적이고 다양한 체납징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현재 구리시에 500만 원 이상 과년도 고액체납자가 300여 명에 달하고, 체납액은 80여억 원(5,600여 건)인 것에 따른 것이다. 시에서 추진하는 체납징수활동에는 주기적인 체납고지서 발송, 주야간 번호판 영치, 금융재산·부동산 압류 등이 있다. 시는 지난 3월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자의 소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24건의 번호판을 영치해 3,100여만 원의 징수실적을 달성했으며, 지난달 7일 체납사실 주지 및 납부의지 독려를 위해 체납자 13,000여 명에게 체납고지서 24,000여 건, 체납안내문 1,700여 건을 발송했다. 또한 신 징수기법의 일환으로 국내 종합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가상자산 압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상습·고액 체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해서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부동산, 차량, 예금 및 급여압류, 매출채권 압류 등을 통해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시는 4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구리광장 일원에서 ‘제1회 구리시 책의 날’ 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기며 책과 독서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계기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인 낭독극을 시작으로 문을 연 행사장은 ▲3인3색 작가강연 ▲버블과 마술공연 ▲지역서점, 사립작은도서관 및 독서동아리와 연계 운영된 27개 체험부스, ▲북큐레이션이 펼쳐진 야외독서 힐링공간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채워졌다. 행사 당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책을 테마로 한 축제행사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아 공연무대 앞 객석이 부족해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체험부스는 운영시작 시간인 10시부터 대기자가 발생했으며, 준비한 모든 재료가 소진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학생들이 너무 즐거워하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았다. 또한 다양한 분야 작가와의 만남 코너도 마련되어 굉장히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책은 세대를 잇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연대하는 힘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달 27일 구리시청 3층 주차장에서 저감장치 부착 차량 사후관리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기존 환경부에서 진행하던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자동차 중 필터 클리닝 주기(10개월/10만km)가 도래한 차량을 대상으로 저감장치 필터 클리닝, 매연 측정, 저감장치 점검 및 현장 A/S 등의 사후관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자동차협회 및 저감장치 제작사가 참여했으며, 저감장치 필터 교체 주기가 도래한 구리시 관내 저감장치 부착 경유차 110대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점검과 교체가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기적으로 저감장치 필터 클리닝을 받으면 자동차 매연이 줄어들어 대기질도 개선되고, 차의 연비와 출력 또한 향상되기에 차량 성능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기오염물질 저감사업을 통해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지역 내 독거어르신 8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꽃바구니 만들기 전달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수택3동 주민자치회(이인복 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독거어르신 800명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희 관장은 “지역 내 많은 관심과 격려로 아낌없이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좀 더 나은 복지서비스와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 행사에 협력해준 자원봉사자 분들과 추가로 100세대에 과일세트를 후원해준 남양저축은행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식을 준비한 복지관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모든 구리시민이 웃으면서 보낼 수 있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구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