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위원장 안돈의)가 5월 8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관계 부서장으로부터 관내 LH 사업 민원 관련 보고를 청취한 후 민원 현장을 찾아 현안 파악에 나섰다. LH 개선 촉구 특위는 먼저 안현교차로 침수 재발 방지와 광역교통개선대책 도로 시설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 공무원들과 의견을 나눈 후 서측 특화거리 조성공사 이후 호우 시 우수유입, 주택침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은행동 수정아파트로 이동해 도로 빗물 유입 방지 등 우수처리계획을 점검했다. 이어 은계지구에서 수질민원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상수도 계량기 거름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시흥대야역 추가 출입구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꼼꼼히 살폈다. 안돈의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LH 관계자가 동행해 현장을 함께 보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특위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단발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 확인한 해결 방안 및 계획들이 제대로 추진되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현안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일 경기 시흥시 거북섬을 방문해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청정하고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해양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협약을 맺어 실시하는 자발적 해안 환경보전 활동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시흥시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일자리재단 뿐만 아니라 어업인 및 시흥시 관계자 등 민·관·공공기관이 함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통해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기바다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3월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유관기관과 오이도항 인근 해안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일자리재단]
(플러스인뉴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9일 고양 1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민·군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오 부지사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개방 ▲도라산평화공원 지뢰제거 우선시행 ▲DMZ 평화 마라톤 대회 코스 승인 ▲한강변(장항습지 등) 지뢰제거계획 수립 등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 및 민·군 상호협력을 요청했다. 오 부지사는 이날 강호필 1군단장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는 정전 7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라며 “경기도와 1군단이 상호협력을 통해 더욱 굳건한 관계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고양시·파주시 등 접경지역의 민·군갈등 완화를 위한 군협력에 감사드리며 경기도 역시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북부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보행자의 편리성과 안전을 위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지방도 보도 107개소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는 9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제1차 경기도 지방도 보도 설치 중장기계획(2017~2024)’의 후속인 ‘제2차 경기도 지방도 보도 설치 기본계획(2025~2030)’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도는 오래된 지방도들이 차량 중심으로 조성돼 보행자의 안전 문제가 있어 2017년부터 지방도 보도 설치 중장기계획(2017~2024)을 수립해 보도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2024년까지 제1차 중장기계획 사업 188개소(196.11㎞·1천64억 원) 가운데 지방도 387호선 가평군 조정면 운악리와 지방도 333호선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등 107개소(77.01㎞·450억 원)가 준공됐다. 현재 추진 중인 18개소는 내년까지 완료하고, 23개소는 확포장공사 구간 중복 및 지방도 폐지에 따라 취소했다. 40개소는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제2차 기본계획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도는 제2차 기본계획 용역을 내년 9월까지 진행해 2025년부터 2030년
(플러스인뉴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기자들의 올림픽‘ 제85회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총회에 9일 참석하여 100여개 나라 220여명의 전 세계의 외신기자들 앞에서 전라북도를 알리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막판 붐엄 조성에 힘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체육기자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총회는 1924년 파리올림픽 기간에 국제 체육기자들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창설된 153개국 회원9,500여명 이상이 활동하는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행사로 국제 스포츠계 현안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등을 토론하는 자리다.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는 9일 오전 10시에 아시아스포츠기자연맹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그동안의 대회 준비상황 등 브리핑에 이어 오후에는 김관영 조직위원장(전라북도지사)이 직접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에 참석하여 전라북도의 다양한 매력과 아태대회 전반에 대해 전 세계 외신기자들 앞에 알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관영 조직위원장(전라북도지사)은 “전 세계 최대규모의 스포츠 미디어 행사에 초청되어 전라북도의
(플러스인뉴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전세계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11일 성화 채화 및 봉송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11일 오전 10시 익산 미륵사지에서 채화경을 이용해 성화가 채화됐으며 채화된 성화는 주선녀에게서 전라북도지사, 대회참가자 중 익산시 내 최고령자인 김영순씨에게 넘어가 10시 30분경 성화봉송차량인 종화차로 옮겨져 차량 봉송이 진행됐다. 채화식이 진행되는 익산과 성화출정식이 있는 전주를 제외한 도내 12개 시군에서는 시군청 광장에 간이무대를 마련하여 식전공연, 환영사 등 성화맞이 행사를 도민과 함께하며 대회 성공 개최 기원에 함께할 예정이다. 5월 11일부터 12일간 12개 시군을 차량으로 순회한 뒤 성화는 12일 금요일 17시 전북도청 천년누리 광장에서 안치식을 진행한 뒤 도청에 안치될 예정이다. 이날 안치식에는 대회 주관기구인 IMGA의 주요인사들도 참석하여 아태마스터스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개막식 당일인 13일 전주시에서 성화 출정식을 거쳐 전주시내 주요 도로를 주자가 봉송한 뒤 개막식이 열리는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화의 불꽃이 점화될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31개 기초자치단체장의 손을 맞잡았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30개 시⦁군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오는 6월 중에도 1개 지역과 협약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과 지자체는 지역 맞춤형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교육공동체와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위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 협력 기반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적 소통과 성실한 이행을 다짐했다. 이를 통해 31개 시·군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교육 협력사업 추진 방안 모색과 지자체 교육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학교 밖 배움 공간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공유학교 플랫폼 조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도교육청 김희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31개 시·군과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미래교육 중심의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과 맞물려 지역 중심 교육생태계
(플러스인뉴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9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를 넘어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위해 LH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LH 동탄사업단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정 시장은 “성공적인 민선 8기 정책추진을 위해 LH에서 추진 중인 동탄2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사업을 비롯한 3기 신도시(진안·봉담3) 사업 등이 원만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계획단계부터 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특히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테크노폴 조성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진안·봉담3 공공주택지구 내 반도체, 미래차 등 미래산업 육성 및 주거, 문화, 산업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질 수 있는 특화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며 공공주택지구에 테크노폴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지구명 변경은 물론 자족 용지추가, 진안지구 특화단지(반도체) 지정 검토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봉담3․진안지구 내에는 대규모 수변공원과 친수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규모 개발사업에 광역교통 수요충족을 위해 철도사업을 반영하는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김천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입장권을 기부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월 1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홈경기에 앞서 병장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입장권을 기부했다. 병장들이 초청한 임마누엘 영육아원 원생들은 13일 FC안양전 홈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임마누엘 영육아원은 1951년 설립된 보육원으로 김천시 교동에 위치해있다. 경북 유일의 국내입양기관으로 아동보호 및 양육, 정서교육, 방과 후 학습지도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마누엘 영육아원 원생들의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권을 보장하기 위해 선수들이 직접 나섰다. 6월 26일 전역을 앞둔 병장 4인방이 그 주인공이다.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각 12만원 상당의 티켓북을 1권 씩 구매해 입장권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주장 이영재는 “우리 기수가 곧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전역 전에 우리가 팬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했었다. 단체권을 구매해 팬들을 초청하면 뜻깊을 것 같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오는 13일 송산면에서 사회적경제 그린장터를 개최한다. 그린장터는 송산면 카페해윰 앞마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열리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3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공예물품, 베이커리, 꽃차, 커피박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플리마켓도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 교육 부스와 화성시 어린이합창단, 어린이 피아노, 어린이 폴댄스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태양광 레이싱대회, 소형 폐가전 및 폐휴대폰 상품권 교환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사회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