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19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철원에서 개최된다. 2023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 중 8번째로 유치하는 이번 대회는 2021년부터 3년째 개최 하고 있는 대회로 역대 최다 인원인 4,000여명의 선수들이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금번 대회는 2022년 제18회 대회 시에도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 한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인 대회를 추진한 바 있으며 6일 기간 동안 2,800여명의 선수들이 관내 식당 및 관광시설을 이용함으로써 경제 특수 효과를 톡톡히 거둔바 있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올해 대회 시에도 선수, 임원 및 관계자까지 대회 기간동안 주변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하여 입장료 감면 혜택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전국의 태권도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며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철원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 평화도시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플러스인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10일 서울 소피텔 앰베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3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서울 총회’에 참석해, 100개국 200여 명의 스포츠기자, 스포츠 단체인 등을 대상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홍보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회 비전과 대회 개최 개요 및 준비 상황 등을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한민국은 1988 올림픽, 2002 월드컵, U대회 등 다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저력이 있다”며, ”특히 충청권은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 지역민의 열기와 관심도 뜨겁다” 며 대전시를 비롯한 4개 지방정부의 대회 성공 개최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 시장은 “세계체육기자연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560만 충청인과 함께 성공적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대회 성공을 위해 세계체육기자연맹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장우 시장은 총회에 참석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레온즈 에더 회장대행과 간담회를 갖고, 대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가 13일 FC안양전 홈경기를 TS 한국교통안전공단 브랜드 데이로 꾸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3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3R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이번 안양전을 끝으로 K리그2 1라운드 로빈을 마친다. 2023 시즌은 총 3라운드 로빈으로 진행된다. 안양을 끝으로 K리그2 모든 팀들과 한 경기 씩을 치른 김천은 1라운드 로빈에서 7승 1무 3패로 2위를 기록 중이다. K리그2 팀들 중 유일하게 7승을 올렸다. 김천은 2021 시즌 안양을 상대로 3무 1패를 기록했다. 홈에서는 2021년 7월, 2대 4 패배를 당한 만큼 설욕한다는 각오다. 김천은 최근 2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반면, 안양은 직전 부산전에서 0대 3 패배를 당하며 주춤했다. 김천은 기세를 몰아 창단 후 처음으로 안양을 꺾는다는 각오다. 더욱이 안양전 홈경기는 김천상무 후원사인 TS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하는 브랜드데이 홈경기인 만큼 승리와 의미 모두 가져올 예정이다. ◇ ‘TS 한국교통안전공단’ & 김천상무 브랜드 데이 김천상무는 TS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해 다양한 장내, 장외 이벤트를 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5월 9일 체결했다. 이날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남상은 수원시립미술관 학예전시과장과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우혜윤 관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수원시가 설립하고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청소년 수련 시설로 자기 주도 동아리 활동, 역량 강화 특성화 활동, 건강 증진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능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 세부 사항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동 추진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관련 정보․전시․활동 등 교육 인프라 교류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천천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으로 수원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누리고 건강한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수원시립미술관]
(플러스인뉴스) 충북도민들의 화합 대축전,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시작을 알리며 충북도민들의 꿈과 열정을 지펴줄 성화가 10일 영동군 심천면 난계사에서 채화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영동군의회 이승주 의장 및 군의원,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난계사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 선생의 혼을 기리는 곳이며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유일의 국악축제인 난계국악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숭모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도민체전 성공 개최와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165만 도민 화합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까지 이어지는 최적의 장소로 판단해 이 곳을 채화지로 정했다. 이날 행사는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천제봉행, 칠선녀 성무 등으로 진행됐다. 도민체전 하루 전날 채화한 성화는 심천면,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등 11개읍면의 26개 구간, 138.82km을 거쳐 봉송됐다. 이 성화봉송에는 도민체전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아 167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첫 주자는 국내 여자 씨름 매화급 최강자로 영동군을 빛내고 있는 씨름 유망주 영동군청 씨름부 소속 양윤서
(플러스인뉴스) 울산시는 ‘2023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의 과정을 울산시의 소중한 역사자료로 보관하기 위해 ‘기록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기록물은 통합백서(화보 등)와 영상물로 제작된다. 주요 내용은 2023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준비상황 보고회 등 체전 준비 과정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정체성을 담은 개회식 모습 등이 담긴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대회 소감 등 현장의 생생한 모습도 실린다. ‘통합백서’는 총 200부로 제작되어 울산의 5개 구·군청을 포함하여 17개 시·도와 교육청, 체육회 등에 배부된다. ‘영상물’은 총 3편(소년체전, 장애학생체전, 요약)이 제작된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울산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취득세 감면 적용 기간을 기존 7년에서 15년으로 대폭 확대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27일 제368회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17일 공포될 예정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투자기업이 취득하거나 양수한 사업용 부동산의 취득세 감면 기간과 감면율을 확대하는 것이다. 단, 2025년 12월 31일까지 정부로부터 조세 감면 결정을 받은 외투기업만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전액 감면 적용 기간을 15년으로 늘린다. 기존에는 외투기업이 투자를 위해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취득세 감면 적용 기간이 7년까지는 전액 면제, 8년에서 10년까지는 50% 감면이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내 외투기업은 올해부터 앞으로 15년 동안 사업용 부동산 취득 시 취득세 부담이 사라진다. 두 번째, 외투기업이 기존 사업자로부터 공장이나 설비 등을 인수(사업양수)하는 경우 역시 취득세 감면 적용 기간이 기
(플러스인뉴스) 보고자 가맹본부 B에 중도해지를 요청했으나, B는 중도해지 위약금으로 500만 원을 청구했다. 과다한 위약금 청구에 부당함을 느낀 A씨는 위약금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에 분쟁 조정 신청을 했다. B가 분쟁 조정 절차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하여 ‘조정 거부’로 이어질 위기에 놓였으나, 담당 조사관이 가맹본부를 직접 방문해 대표이사와의 면담을 통한 대화로 위약금 없는 계약해지라는 ‘당사자 합의’를 이끌었다. 경기도의 1분기 가맹사업거래 분쟁 조정 접수가 총 38건으로, 2019년 출범 이후 1분기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경기도를 통한 분쟁 조정이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가 접수한 연간 1분기 분쟁 조정은 2019년 9건, 2020년 22건, 2021년 12건, 2022년 25건, 2023년 3월까지 38건이다. 올해 38건 중에는 다수 당사자가 동일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분쟁 조정 신청한 공동 신청도 4건(총 487명)이나 포함돼 있다. 도는 분쟁 조정 조사관들이 가맹본부의 소극적인 태도로 조정 거부로 이어질 수 있는 사건도 포기하지 않고, 가맹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도내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자 90명을 기업 조언자(컨설턴트)로 활용해 중소·사회적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5월 10일부터 인원 마감까지 ‘2023년 베이비부머 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의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자는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면서 직업이 없는 197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조언(컨설팅) 활동을 희망하는 분야(수출, 첨단기술 및 경영)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참여기업의 경우 해외 수출 마케팅 역량 강화를 희망하거나 첨단기술 및 경영 분야에서 문제해결을 희망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사회적 기업이면 된다. 올해는 90명의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 인력과 170개의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며, 5월 중 연결하면 최대 7개월까지 월 4회 이상 온·오프라인 조언을 제공한다. 조언자로 활동할 베이비부머들에게는 활동 수당으로 월 60만 원(도비 50만 원, 기업 부담 10만 원)씩을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참여 조언자에게 전문 분야별 역량 강화 교육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 인력 및 기업은 참여 신청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실감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융합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상생 오픈이노베이션’은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실감 기술이나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중견·대기업과 도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실감 기술 및 콘텐츠 개발사를 연계해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트너사는 총 5개 사이며 ▲㈜KB국민카드는 KB페이 신규 실감형 콘텐츠 서비스의 도입과 카드 상품 서비스 차별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휴 ▲㈜국보디자인은 실내건축 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콘텐츠솔루션 개발 ▲㈜코엑스는 버추얼 및 하이브리드 마이스(MICE)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 솔루션 개발 ▲㈜에스알은 국민철도 SRT 신규 노선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 ▲㈜크리에이션엘은 자사 브랜드인 ‘루이까또즈’ 무인 매장 및 백화점 옴니채널 유통을 위한 콘텐츠솔루션을 개발할 새싹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이번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서 파트너사의 수요에 따라 총 7개 사를 선발하고, 참여 기업들에게 각 2천만 원씩 총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