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올해 초부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청사 내 부서 재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착수 진행에 한창이다. 구리시 본관은 1995년 준공 이후 약 28년이 지나 사무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로 인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를 위해 시는 노후되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곳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그동안 주차 문제 등으로 불편을 겪어야 했던 자동차관리과는 별관에서 본관 2층으로 옮겨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됐으며, 여성가족과는 관련 기관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통일성 있는 업무를 위해 여성행복센터 내로 이전했다. 또한 협소하고 비효율적인 배치로 불편을 겪어야 했던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담당관, 행복소통담당관 등은 확장 이전함으로써 직원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느끼는 만족감도 높아졌다. 특히 국간 업무 소통을 강화하고 빠른 시정업무 공유를 위해 개방형 공간으로 통합 국장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경계는 낮아지고 협업은 늘어남으로써 정책 방향을 모으거나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 수렴 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상황실 확장 이전, 상황실 및 회의실 신규 조성, 부서 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관내 단독주택지 및 소규모 음식점 밀집 거리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소독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교문2동 단독주택지와 신토평 먹자거리 일대 2곳이며, 구리시는 주택이나 업소에서 배출되는 약 260여 개의 음식물 쓰레기통을 고압 세척과 소독액 분무로 세균 억제 및 악취를 제거해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사업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총 24회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이 음식물 쓰레기통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웠던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장기간 길거리에 방치되고 있는 낡고 파손된 음식물 쓰레기통 수거사업도 병행해 도시미관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며, 주민 만족도, 사업 효과 등을 검토하여 차년도 사업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통 악취와 방치된 용기로 인해 주민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4일 성공적인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시스템 구축을 위해 공주와 여주 공공하수처리장 지능화시스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 및 여주 공공하수처리장은 2021년 지능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 현재 시운전을 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에서 추진하는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시스템 구축사업은 환경부 주관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도비 30억 원을 지원받고 시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40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ICT 기반 계측·제어설비 구축으로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을 자동으로 진단하여 최적의 운전조건을 유지하고, 송풍량과 약품량 절감 및 방류 수질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갈매수질복원센터는 방류수의 전량이 갈매천 유지용수로 사용되고 있어 일반 하수처리장과 달리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하수처리장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수질복원센터는 방류수를 갈매천 유지용수로 공급하고 도로 노면청소, 조경용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되는 만큼 갈매지역의 매우 중요한 도시 기반시설이다. 갈매수질복원 센터에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몰 기한이 연장됐지만 적용받지 못하고 취득세를 납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급 신청을 접수받는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몰 기한은 2022년 연말까지였으나, 2023년 3월 14일에 법 개정·시행에 따라 연장됐다. 이에 개정 기간 감면 적용을 받지 못한 납세자는 소급 적용을 받게 된다. 환급 내용을 살펴보면 생애 최초 주택 취득은 2022년 6월 14일부터, 이외 감면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납부한 취득세부터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생애 최초 주택은 이번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기존에 7천만 원 이하의 소득만 감면받을 수 있던 소득 제한이 없어지고, 취득가액 제한도 4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확대 적용됐다. 조건에 해당되는 주택 취득자는 최대 2백만 원까지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어 생애 최초 주택 취득에 대한 납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 지식산업센터 입주자 등 개정된 규정에 따라 감면을 적용받게 되는 취득세 납부자는 2023년 1월 11일 납세의무가 성립한 사람부터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감면 금액은 적용 규정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구리시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2023년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심화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으로, 센터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실시한 성교육강사 양성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12회 수업을 진행했으며, 총 48시간의 교육 시간 중 43시간 이상 수강하고 강의 시연에 참여한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기존의 성교육 강사 기본과정 학습 내용을 기반으로 ▲세계관과 법의 이해 ▲가족 간의 대화 기법과 애착 경험 ▲수업교안 제작하기 ▲미디어 리터러시, 생명의 소중함, 청소년 이해와 발달, 성폭력 예방 및 상담 교육, 성병과 에이즈 ▲중독 예방 등의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전문 강사의 시범 강의,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는 강의 시연과 전문가의 코칭 수업 등을 통해 성교육강사 양성을 위한 역량개발을 적극 추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심화과정 수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구리시 아동․청소년이 건전한 성 가치관을 함양하고 학부모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미경)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보육교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연수는 영화관람과 함께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도 시의 영유아들을 위해 항상 애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그간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최미경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힐링연수를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긍정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아이들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현재를 묵묵히 지키고 계신 보육교직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육서비스 질과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리시와 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근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나의 반려식물과 함께 웃음꽃 피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창동 관내의 개인 후원자분들이 CMS계좌를 통해 후원해주신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독거 어르신 등 1인가구 120가구에 5종의 반려식물 키트를 전달하고 재배과정을 공유해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 말 나의 반려 식물을 소개하는 사연을 공모해 우수 사연자도 시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관심과 정성을 가지고 반려식물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과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사각지대뿐 아니라 정서적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도 적극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음식점인 황돈소머리국밥(대표 박종오)에서 주관하여 관내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정성을 담은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황돈소머리국밥집(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14)은 점심식사 대접뿐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품도 전달해 어버이날의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황돈소머리국밥 대표 박종오 씨는 “평소 어르신들이 직접 하기 힘든 소머리국밥을 따뜻하게 대접해드려 마음이 뿌듯하며, 앞으로도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정성스레 대접해주신 황돈소머리국밥집 박종오 대표님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구리시에 퍼져 많은 어르신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9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단체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및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그린뉴딜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여 캠페인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탄소중립 및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백장흠 강사의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분리배출 ▲생활 속의 환경 등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단체 소개와 봉사활동 유의사항 안내가 이뤄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환경보존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탄소중립 문화 정착과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뉴딜 프로젝트’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자원봉사단체 및 청소년봉사자가 그린뉴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관내 결혼이민자들의 자립 지원 정착을 위해 지역기업인 에이에피티(주)로 취업 연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연계로 구리시 거주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3명이 정규직으로 취업해 5월부터 출근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 거주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취업 연계 교육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에프티(주)는 1995년부터 환경선진국의 진보된 환경기술을 국내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많은 선진 환경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분진 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기자재를 제작, 납품하는 선진기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