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심성구)는 12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린 어르신 대상 행사로, 민족 고유의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해 100세를 맞이한 중앙동 거주 어르신과 가족분들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세 어르신께 기념품 전달 및 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은 물론 다양한 메뉴의 중식이 제공됐다. 심성구 중앙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우리 중앙동은 조선시대 조광조, 오달제라는 두 충신을 배출한 이충동이 속한 충효의 지역으로 예로부터 경로효친 사상을 중요하게 여겨왔으며, 이번 효도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심성구 회장님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과 김현금 41통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중앙동에서도 앞으로 단체장협의회와 함께 어르신들은 물론 각계각층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지역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1일 배다리공원에서 공원시민위원회 5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평택시 공원시민위원회 위원 전체를 대상으로 배다리공원에서 모여 ‘숲 오감테라피’라는 주제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사 나누기를 시작으로 기체조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열매 짝 찾기를 통하여 두 조로 나누어 배다리공원 내 수목에 대해 알아보고, 햇빛 샤워 및 걷기 명상 후 자연물 향기 주머니 만들기를 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배다리공원 시민위원은 “매일 산책하던 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어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앞으로 공원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아름다운 모습이 훼손되지 않도록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장공원 시민위원은 “그동안 몰랐던 나무와 꽃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주변에 이런 공원이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공원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서정감리교회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 예방 프로그램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를 운영했다. 2021년 기준 전국 노인 자살률을 살펴보면, 60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37.6명이고 ▲80세 이상 61.3명 ▲70대 41.8명 ▲60대 28.4명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내 노인의 심리적 고독감 및 소외감이 더욱 심각해져 우울감을 호소하는 지역사회 내 노인들에게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아 효능감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문만복래’를 통하여 공동체 의식 및 협동심을 키우며 다양한 감정 표출로 근심 버리기·걱정 날리기 등 소외감 속에서 벗어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진행한 프로그램 외에도 5회기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회기별 다양한 활동으로 자발적인 참여 동기를 이끌어내며 인지적 기능 강화, 사회적 적응, 자존감 향상의 충족이 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황장성 평택시 송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 지난 4월 29일~30일(1박 2일) ‘2023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자치기구&동아리 연합 워크샵’을 진행했다. 연합 워크샵은 평택시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했으며, 1개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와 12개의 동아리(10대기획단, 빅브라더스, 퍼르퍼르, 퍼르퍼스, 영상단RG, 자원봉사단TV, 헤르터즈, SPD, FC원, 4차원주머니, 꿈딴딴, 애프터틴)가 참여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동아리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운영했다. 연합 워크샵에 참여한 애프터틴 조준서(백석대 1학년)는 “코로나로 인한 다양한 규제들이 완화되면서, 3년 만에 연합 워크샵에 참여했고 문화센터 동아리 단원들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소속감 형성 및 협동심 함양을 위한 자치기구&동아리 활동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으며, 자치기구&동아리 활동에 관심있는 분은 전화(활동기획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12일 고덕면 동고리 일원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과 농업관련 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과 편의 사항을 접목한 맞춤형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체험하고, 지역 농업인과 애로사항을 들으며 풍작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고덕면 동고2리 경기미 생산단지는 2023년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미 품질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로 평가되어 우수단지로 선정됐으며, 102ha 규모로 44개 농가에서 경기미를 생산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쌀 소비감소와 가격 하락의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맞춤형 영농사업을 통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적정 생산을 통해 안정되고 재해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AI) 산업 분야 상호 협력, 청년․청소년 교육․교류 공동 추진,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공동 대응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8개 과제에 합의했다. 경기도는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충남․전남․전북에 이어 광역자치단체와 네 번째 상생협약을 맺었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을 만나 ‘경기도·광주광역시 상생발전 합의문’을 체결했다. 양 시․도지사는 지역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지방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민주주의가 역주행하는 상황에서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5월의 민주화 영령들이시여, 광주의 혼들이시여, 이 땅의 민주주의를, 이 나라의 앞날을 지켜주소서’라고 방명록에 적었다”라며 “정치는 불통이고, 경제는 무능이고, 외교는 불안이고, 사회는 갈등·분열인 상황에서 그동안 민주주의의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마다 큰 역할 해주신 광주 정신을 되새기고 오늘 광주광역시와의 상생협력을 계기로 제 갈 길을 꿋꿋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성장 혁신산업의 직(職)․주(住)․락(樂) 융복합 공간인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을 조성한다. 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활성화 특별조직(TF)’ 회의를 열고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활성화 사업인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가칭)’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도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난 2월 ‘테크노밸리․3기신도시 자족활성화 특별조직(TF)’을 구성한 바 있다. 특별조직은 첫 번째 사업으로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결정했는데 이날 회의는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주재로 경기도, 성남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참석해 자족기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가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 58만 3천㎡ 규모로 제1·2판교와 연계해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은 제3판교 테크
(플러스인뉴스) 한국도자재단이 12일 안산시 탄도항에서 올해 두 번째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자발적 해양환경 보전 활동이다. 재단은 올해 안산시와 협력해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탄도항 일원에서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4월 추진한 1분기 활동에서는 약 300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2분기 활동에서는 차박, 낚시 등을 즐긴 관광객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쓰레기와 더불어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 해안가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하는 등 해양 생태계 회복을 도왔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해양 생태계 보전 등 우리나라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도 해양쓰레기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한국도자재단]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12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도, 시·군 건축업무 담당공무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 지역 건축사 등 건축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건축 패러다임의 이해’라는 주제로 ‘건축정보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안용한 위원의 ‘메가트랜드와 국가 건축정책 방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조익희 사무관의 ‘건축정책, 건축법 개요 및 개정현황’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국가 건축정책의 기본방향인 지역 건축안전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는데 한국건설안전협회 최용화 원장이 ‘건설현장 안전관리 추락재해예방’을 안내했다. 공공기관 RE100 달성을 위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서윤규 박사를 초청해 ‘제로에너지건축 정책 동향 및 인증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고용수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시·군 공무원과 지역 건축사가 업무 개선 사항들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도는 지난 4월 제도개선 특별조직(TF)을 통해 발굴·전파한 건축허가 처리기간 단축 계획 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고용수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매년 건축정보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해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5월 12일, 장안면 장안리 쌀 재배단지에서 진행된 수향미 모내기 시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공영애 의원과 이계철 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및 화성시 농어업회의소 등 관련 단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쌀값 폭락으로 힘들어하는 농가 지원을 위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도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의회 의원 발의를 통해 제정된 화성시 농어민 기본소득 지원 조례에 의거, 올해부터 농어민 1인당 연간 6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