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2023년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으로 도내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 122명을 양성하고 5월부터 교육 현장에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은 디지털 미래인재 육성과 강사 양성·고용을 통한 일자리 지원,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해 매년 전문 강사 양성과 교육, 미래채움센터 운영, SW페스티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4기는 일반강사 양성과 고급 강사 양성으로 구분해, 일반강사는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한 181명에서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108명을 선발,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소프트웨어 이론과 실습 교육, 강사 기본소양 교육을 진행해 최종 92명이 수료했다. 고급 강사는 지난해 3기 강사 중 우수 강사를 선발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심화 과정 교육을 통해 30명의 강사가 수료했다. 이들 중 90명은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강사로 고용돼 5월부터 연말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가 부족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등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교육은 블록코딩 프로그램, 코딩로봇, 인공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6월 23일까지 해체공사장 307개 동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과 시·군 자체 점검을 병행해 진행한다.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해체 허가를 받은 성남시 등 12개 시 건축물 공사장 307개 동이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행로 안전시설, 낙하물 방호·방지망 등의 관리 적정 여부 ▲외부비계·공사용 가설울타리 등 가 시설물의 설치·변형상태 ▲해체계획서 준수 여부 ▲배수로 확보 및 침사지·하수관로 관리 등이다. 실태점검 결과 시급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지시를 내리며, 조치 필요 사항은 건축주에게 시정 요구를,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고용수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해체공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에 취약해 신설공사장 만큼 안전 실태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점검해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우기 및 폭염 대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5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29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시행자·민간 전문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개소와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2개소 등 총 29개 사업지구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관리계획 및 매뉴얼 작성 및 관리 실태 ▲수방 자재 및 장비 구비 현황 ▲배수시설 설치상태 점검 ▲절성토 구간 사면 불안정 여부 ▲추락·낙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여부 ▲냉음료 및 식염정(소금) 제공현황 등이다. 점검 결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부분은 즉시 응급조치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여름은 집중호우로 인한 우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어느 때보다 크다”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개발지구 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역대 최다 인원인 10만 5천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플레이엑스포’에 10만 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만 6천여 명에 비해 38% 증가한 수준이다. 제15회 2023 플레이엑스포 전시회에는 콘솔, 아케이드, 인디/스타트업, 피씨·모바일, 게이밍기어 등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국 닌텐도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아크시스템웍스주식회사 등 대형 콘솔 게임사들이 플레이엑스포에 대규모 단독 부스로 참가해 신작 발표와 이(e)스포츠 대회 진행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었다.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도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단독 참가해 게임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주말에는 이터널 리턴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루미아 야시장도 열리며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게임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출상담회에서는 첫날인 11일 도내 게임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시·군의 자치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군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자료 요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자치사무는 시군의 고유권한으로 주민의 복리증진 등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말한다. 도의 이번 조치로 감사에 대한 시군 부담이 상당 부분 줄어들 전망이다. 경기도는 자치사무 감사자료 제로화를 골자로 하는 감사업무혁신안을 마련해 17일부터 시작되는 포천시 종합감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혁신안에 따라 도는 시군 대상 종합감사에서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점적으로 감사한다. 시군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자료 요구는 없어지지만,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될 경우에 한정해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수감기관의 자치권 침해 소지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조사 기간도 확대된다. 도는 기존 1주였던 사전 조사 기간을 5주 내외로 늘리고 합법성 감사 절차 준수 여부를 면밀하게 점검한 후 본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전 조사 기간 위법 소지가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으면 감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민감사관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검증시스템을 도입해 사전 조사와 본감사 등 감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청년리더 발굴을 위해 ‘경기청년피스리더(Peace Leader)’를 6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2030세대에 평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을 위해 평화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 평화 사업을 돌아보고 전망을 밝히는 ‘전문가 간담회’와 세계 청년들과 평화연대를 모색하는 ‘국제청년포럼’, 강연·토론·평화캠프로 구성되는 교육프로그램 ‘평화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년세대의 평화 감수성과 이해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이며,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경기도 거주자 또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참가 신청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피스리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북부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판로지원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23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이 도내 중소기업 업체들의 추가 업체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6월, 해외 B2B 온라인몰에 진출하고자 하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1차 모집을 진행해 업체를 선별했으나, 더 많은 업체에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품발굴부터 수입사 협상, 물류비 지원 등 수출 관련 모든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지 오프라인 대형유통망 입점뿐만 아니라 아마존, 큐텐, 쇼피 등 역직구몰 입점 등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10개 중소기업의 1,711개 제품이 총 9개 국가(중국·일본·베트남·필리핀·호주·캐나다·미국·캄보디아·대만) 시장에 진출해 약 26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새로운 시장인 중동 등을 더해 총 12개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목표 거래액은 약 30억 원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현지 사정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진행하는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청년 노동자지원사업 모집 결과, 당초 목표인 1만 5천여 명보다 1만 명이 넘는 2만 6천여 명이 청년 노동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시한 ‘1차 청년 복지포인트’ 모집에는 당초 목표 인원 1만 2천 명보다 많은 1만 4,710명의 청년 노동자가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1차 모집은 당초 목표 인원 3천 700명보다 많은 1만 1,488명이 신청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청년 복지포인트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등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 31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 노동자들에게는 연간 ‘청년 복지포인트’가 1년간 분기별 30만 원씩 최대 120만 원 지급되고,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2년간 분기별 60만 원씩 최대 4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어울림 1실에서 2023년도 선정된 교사 중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는 학생의 위기 요인이 있는 학생들이 사업학교 지정 기준(저소득층 가정 학생이 80명 이상)에 미치지 못하지만, 학교의 실태 및 여건을 고려할 때 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해 교사들이 지원하는 학교이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구성된 학교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을 비롯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학교 내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사제동행 프로그램, 교육과정 연계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맞춤형 사례관리지원이란 무엇인가?라는 내용으로 단 한 명의 학생도 교육에서 소외받지 않기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교육복지 대상 학생의 위기 요인은 복합적”이므로, “한 요인에 중점을 둔 지원이 아니라 사업 운영하는 학교에서는 교직원 전체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활을 깊이 만나 학생들이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건강하게 성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오후 2시 ‘제414차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공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7년 이후 6년만에 실시하는 실제 대피훈련으로 공습상황을대비해 지하주차장 등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훈련을 실시함으로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실시됐다. 지하대피소로 이동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경계경보 발령과 경보해제까지 약 20여분동안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숙지 및 방독면 착용훈열을 실시했고공습경보 해제 이후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업무 현장에 복귀했다. 박준석 수원교육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상할 수 없는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가깝고 안전한 대피장소를 알아두고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대비태세 유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수원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