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 디지털자료실에서 5월 가정의 달과 문화가 있는 날을 연계한 ‘찾아가는 영화관’[씨네쌀롱: 감독이 온다GO]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을 받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도서관에서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이후 감독과 대화하는 감독GV(Guest Visit)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는 오후 7시부터 90분간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는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독립영화로 선호빈 감독의 가 상영된다. 나와 이웃이 가진 현대사회의 고민과 갈등을 다큐멘터리로 풀어낸 이 영화는 슬기로운 젊은 세대와 지혜로운 부모님 세대가 서로의 역할과 존재를 존중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보는 내내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인창도서관 홈페이지(신청/참여→문화행사신청)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로 선착순 접수(50명)를 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세대 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동구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을 위한 ‘한 끼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구동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식사(장조림, 무말랭이, 어묵볶음, 고기전, 바나나 등) 30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직접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 끼 식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 끼 식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이 전해져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홀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빨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3일에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활동인 ‘사랑하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랑하개’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반려동물과 교감을 하며 정서적 소통과 공감, 친화능력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훈련, 빙고게임, 강아지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교감과 정서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한 집에서 키우지 못하는 강아지와 함께 만나서 같이 놀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강사님을 통해 강아지에 대한 행동이나 훈련을 할 수 있는 법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처음 만나는 반려동물과 함께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매주 토요일 기념행사를 운영 중이다. 지난 13일에는 청소년 힐링 마술공연과 체험부스 및 포토존이 운영됐으며, 청소년 약 300명과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마술공연도 보고, 4가지 체험(문패만들기, 키링만들기, 만화경만들기, 클레이아트)도 하며, 친구들, 가족과 함께 찍은 포토존 촬영도 사진을 바로 출력해줘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마술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청소년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체험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5월 ‘청소년의 달’ 마지막 행사는 5월 20일 구리광장에서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메아리축제 시즌 14’로 진행되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부스(지역연계기관 체험활동, 청소년자치기구 홍보 등)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 교육과정 정책 이해 제고 연수'를 5월 18일 중등 교장(51명), 5월 19일 중등 교감(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 내용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자유학기제 및 고교학점제 내실화,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미래 역량 함양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중, 고 학교급별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및 교육과정 정책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이승은 장학관, 자유학기제는 충현중 김은정 교장, 연현중 이성우 교감, 고교학점제는 갈매고 조미경 교장, 관양고 김삼향 교감을 강사로 초빙했다. 교육과정 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진로연계교육의 도입, 학생 선택 교육과정, 학생의 진로를 위한 학교자율과정, 학교 간 연계 공동교육과정 등에 대한 방안들을 학교 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들이 변화된 교육과정 정책을 이해하고, 현장에 안착시켜 우리 안양과천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미래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과천교
(플러스인뉴스) 지구촌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생활체육 국제 종합대회인'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이색출전자들이 눈길을 끈다. 그 중 말레이시아에서 참가한 Yee Sze Mun(이예쓰지문, 87세)씨의 사연은 감명 깊을 정도다. 키 겨우 152cm 남짓, 50세까지 운동 경험이 전무했던 한 남자가 말레이시아 철인대회 명예의 전당에 최초로 헌액됐다면 믿을 수 있을까? 그가 바로 Yee Sze Mun(86세)씨다. “Couch Potato”, 그는 자신의 인생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 그의 삶의 첫 모닝콜은 48세에 처음으로 건강검진 결과를 통보받던 날이었다. 의사는“60세까지라도 살고 싶다면 소파에서 일어나 활동해야 한다”고 경고했고 그는 두려움 속에 바로 점술가를 찾아갔다. 점술가 역시“당신의 인생은 67세에 끝난다”라고 말했고, 그는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삶의 첫‘모닝콜’이 생명이 걸린‘알람’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는 절대 죽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며 나이 50에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했고 누구보다 활동적인 사람이 됐다. 그 후 30년 이상, 각종 국제 철인경기에 출전하여 16회나 결승에 진
(플러스인뉴스) 김태완 지도자(홍천군청 태권도 실업팀 감독)가 2023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로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지난 3월 28일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선발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접수받아, 경기력향상위원회(5월 3일)의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평가와 면접심사, 선수단 훈련계획안에 대한 PPT발표 평가 후 최종 선발했다. 김태완 감독은 7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시작으로 8월 춘천오픈국제 태권도 대회출전과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까지 국가대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홍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은 지난 2021년 7월에 창단되어 코로나19로 대회가 재계된 2022년부터 전국단위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홍천군 체육의 위상을 한층 올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명문 팀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플러스인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회장 김종필)는 지난 16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사할린 한인회 어르신 등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할린 한인 효 관광’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효 관광은 일제강점 및 분단의 아픈 역사와 함께한 사할린 한인회 회원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평소 고령으로 소통과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은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을 방문하여 악기박물관을 관람하고, 숲길을 함께 거닐며 만연한 봄 기운을 느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름다운 남이섬의 자연 경관과 풍경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협회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대접은 큰 위안과 힘이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종필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의 협조로 뜻깊은 행사를 잘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짧은 하루였지만 우리의 아픈 역사로 고통을 겪은 사할린한인회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제공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바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2026년까지 인공지능(AI)에 기반해 도민 상담업무를 처리하는 120경기도콜센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경기도는 18일 경기도청에서 ‘AI기반 120경기도콜센터 운영 효율화 경기도-KT 공동연구’를 마치고 연구 결과 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에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성원제 KT강남법인고객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KT 공동연구는 지난 2월 공동연구 협약 체결 후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120경기도콜센터를 입체적으로 분석·진단해 경기도 대표 소통 채널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제와 실행과제를 도출했다. 전략과제로는 ‘새로운 고객 경험’, ‘상담업무 효율화’, ‘인공지능 컨택센터 구축’을 도출했고, 전략과제별 세부 추진과제로는 ▲보이는 ARS ▲챗봇+라이브챗(Live Chat) ▲보이스봇 ▲인공지능(AI) 상담 어시스트(Assist) ▲목소리 인증 ▲인공지능 컨택센터 기반 시설 구축 ▲인공지능 컨택센터 전담 조직 구성 등을 제안했다. 실행과제에 따른 인공지능 기반 콜센터 구축 시 단순 민원과 공공서비스 이용 및 예약은 보이는 ARS·챗봇·보이스봇을 활용해 신속·정확히 안내하고 상담사는 전문 상담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2023 귀농인의 집 입주희망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의 본격적 실행을 앞둔 도시민이 장기간(1년 이상) 귀농·귀촌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곳으로, 화성시와 여주시에 각각 1개소씩 총 2곳을 운영 중이다. 경기도 귀농인의 집 지원자격은 공고일 이전 농어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모집기간은 5월 18일부터 29일까지다. 입주자 선정방법은 교육실적 및 정착 계획서 등을 평가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영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귀농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예비 귀농인이 많다”며 “귀농할 지역에 미리 살아보면서 귀농귀촌 탐색 과정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