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은 19일‘2023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시설·공업)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1명을 발표했다. 직렬(직류)별 합격 인원은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12명 ▲공업(일반기계) 5명 ▲공업(일반전기) 3명이다. 최종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남성 73%(17명) ▲여성 27%(4명)이며, 연령별로 구분하면 ▲30대 62%(13명) ▲20대 19%(4명) ▲40대 14%(3명) ▲50대 5%(1명)로 합격자 평균연령은 35.3세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다음 달 중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사항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울산시는 제52회 전국소년체전이 5월 20일 태권도 종목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사실상 소년체전이 개막한다고 밝혔다. 27일 개막에 앞서 치러지는 종목은 태권도, 펜싱, 리듬체조 등 총 3개 종목이다. 먼저 태권도 종목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펜싱 종목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리듬체조 종목은 5월 24일 하루 동안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3종목의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제52회 전국소년체전의 개막을 알렸다.”며 “사전경기 뿐만 아니라 오는 27일부터 경기에 들어가는 전국소년체전의 종목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약 1만 8,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36개 종목을 겨룰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플러스인뉴스)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이상(비전)으로 개최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19일 막을 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총 3,476명(선수 1,621명, 임원 1,855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울산은 이번 대회에 총 311명(선수 138명, 임원 173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13개 종목에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번 체전은 준비과정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으며, 경기장 등 체전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에 따른 전문가와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경기운영 요원 등의 안전교육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체전을 개최했다. 학생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학생 응원단(서포터스) 400여 명과 울산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응원단 500여 명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대회 기간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 안내와 편의 제공으로 체전 성공 개최를 지원했고, 친절과 만족을 주는 자원봉사 운영으로 전국에 울산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플러스인뉴스) 경기연구원은 지난 18일 경기연구원에서 ‘반부패‧청렴‧연구윤리 준수 실천’을 선언하고 반부패‧청렴교육과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연구원 임·직원은 청렴캠페인(서약식)에서 법과 원칙준수, 외부의 부당간섭 배제, 금품·향응 수수금지, 내부 공익신고 장려, 이해충돌방지법령 준수 등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연구윤리규칙 숙지와 어떠한 연구윤리 위반도 하지 않는다고 다짐했다. 반부패·청렴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박종성)를 초빙해 ‘청렴, 그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청백리의 청빈 활동·사상을 교육해 조선 청백리들의 청렴 사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형철 경기연구원 원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되려면 임‧직원 모두의 청렴 의식과 의지가 중요하다”라며 “경기연구원 임직원에게 요구되는 높은 청렴 의식과 연구 윤리 등을 준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연구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2기 레드팀이 동물 불법 매매와 학대 등에 대한 대책, 여름철 도민 안전을 위한 개인 숙박업체 물놀이시설 무료 수질검사 등 경기도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정책을 보완해 나가고 있다. 레드팀은 도민 입장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경기도정을 뒤집어 보며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레드팀은 그동안 ▲개인 숙박업체 물놀이시설 무료 수질검사 실시 ▲층간소음 갈등 최소화를 위한 정책추진 ▲양평 고물상 1,200여 마리 개 사체 발견에 따른 대책 마련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개선 ▲폐현수막 발생에 따른 환경오염 개선방안 ▲취약계층 화재 안전 확보 방안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정착지원 ▲청사 내 1회 용품 사용 제한 사업 확대 추진 등 도민의 입장에서 도정에 대한 다양한 비판과 대안 제시 활동을 해 왔다. 이 가운데 레드팀은 ‘개인 숙박업체 물놀이시설 무료 수질검사 실시’를 제안했다. 펜션, 풀빌라, 캠핑장 등 숙박업체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시설은 법적으로 수질검사 대상이 아니어서 피부병이나 눈병 등 질병 노출로 도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데서 착안한 제안이다. 이에 도는 해당 숙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대표자 정성필)와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채이배 대표이사,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K-급식산업 필수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조리원, 조리사 구직자 발굴 지원 ▲중장년, 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고, 현역장병 등 구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진로 설명회 ▲조리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자를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청년(재단 사업 참여) 대상 K-급식 직업 교육 기회 연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취업지원 행사 교류 등 상호협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최신 산업 동향을 기반으로 현장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과 직업상담을 위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6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2023년 겨울철 도로제설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4년 연속 경기도 도로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로제설 우수 시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의 겨울철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제설대책 사전 준비와 강설 시 신속한 제설 대응, 사후관리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구리시는 ‘눈 쓸고 눈 작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제설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추억의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하나의 축제로 인식의 변화를 도모해 도로제설 우수사례 시군으로 꼽히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구리시가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위험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빈틈없는 도로제설 사전대비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6개 구인업체와 함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꿈날개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6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박람회에 참석한 26개 업체에서 구직자 297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 부족 문제 해소에 지역 경제인들이 적극 동참하고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회장 이춘본)에서도 구인업체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창업 멘토링 등 창업 관련 부스 운영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운영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 ▲Chat GPT를 활용한 취업 특강 및 창업 관련 특강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업하고 취업지원프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성교육과 미디어 등 중독예방 교육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특강(총 5회)’을 무료로 운영한다.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5월 22일(월)과 5월 31일에 ‘건강한 민주시민을 위한 학부모 특강(1~2)’이 운영된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4층)에서는 ▲5월 23일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생명과 책임의 성교육’, ▲5월 26일(금) ‘온전한 자녀 온전한 부모로 함께 성장하기’, ▲5월 30일(화)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녀와 성장하는 학부모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학부모 특강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가치관 조성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6일 관내 꽃길 번화가 일원과 수택3동 학원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단은 ▲학원밀집 지역, 음식점, 노래방 공원 등에서 음주․흡연하는 청소년 선도 ▲관내 마사지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부착 등'청소년 보호법'준수 여부 확인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에게 유해매체물과 유해 약물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고,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을 막기 위해 규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생활주변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계신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