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독일 문구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함께 SUMA 뮤지엄데이 'Thank You! : 문예진 작가와 함께하는 감사그라피'를 5월 20일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Thank You!'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주위의 고마운 분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스테들러코리아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총 45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미술관 누리집 사전 모집 개시 당일로 마감되어 높은 관심과 참여를 나타냈다. 행사 당일에는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과 ‘캘리그라피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스테들러의 펜, 연필 등을 사용해 다양한 표현 요소를 익히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액자로 제작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경기도 용인시)은 “다양한 필기구를 활용한 캘리그라피로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게 몰입했다”라며 “글씨를 쓰며 스스로에게 집중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액자 제작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피해 학생·가족의 치유를 돕고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별별캠프’를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 ‘별별캠프’는 대상별, 주제별 학교폭력 예방 캠프로 도내 초·중· 고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 ▲힐링 ▲교육 ▲체험 ▲학교폭력 예방 리더십 함양을 주제로 운영한다. 1박 2일, 2박 3일의 숙박형 캠프는 처음 운영하고, 교육청 전액 예산 지원으로 학생과 가족이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캠프는 천주교의정부교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양주), 법륜사 템플스테이(용인),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안동)에서 총 6회 진행된다. 참여 학생과 가족들은 ▲둘레길 산행, 숲 놀이 등 자연치유 ▲서원 답사, 사찰 탐방 등 문화체험 ▲문화공연 감상 ▲공동체 놀이 ▲인성교육 ▲공감 토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별별캠프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하며 중학생 30명이 참석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목관 5중주 ▲학생 밴드 Pista ▲댄스와 폭력 예방 챌린지 등 예술·문화 체험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인성교육을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국제성곽군사유산학술위원회(ICOFORT) 밀라그로스 플로레스 로만 전 위원장(Milagros Flores Román)이 경기문화재연구원을 5월 19일에 방문, 경기도 내 성곽유산에 대한 유산보호 및 국제적 성곽 네트워크 설립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밀라그로스 전 위원장은 경기문화재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국제성곽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외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성곽 및 세계유산 전문가 초청 및 국제학술토론회, 관련 특강 등에 참여한다. 경기문화재연구원 이지훈 원장은 “경기도는 세계유산에 이미 등재된 남한산성과 화성 등 2건의 성곽 관련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북한산성을 한양도성과 함께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리는 등 경기도 내 성곽유산에 대한 세계유산적 가치성을 밝히는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세계유산의 등재뿐만 아니라 등재 후 세계유산을 잘 보존하는 것이야 말로 그 가치성을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가장 의미있는 일 중에 하나”라고 밝히며, “관련 전문가들의 세계적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민국의 경기도가 가장 앞서나가겠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인권신장을 위해 공헌한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와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할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 출품작을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제2회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 추천은 경기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 대상은 인권 일반,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청소년, 이주민·외국인 총 6개 분야에서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다. 경기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1명씩 총 6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상패가 지급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은 경기도 주관 인권 기념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등 경기도와 함께 인권 홍보캠페인에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제2회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권 보장 및 인권 존중 공동체 문화 확산’ 관련 자유주제로 영상물, 캐릭터(마스코트), 운문(시)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아동․청소년부와 일반부’ 2개 부문으로 모집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분야별 주요 다루게 될 내용은 ▲영상물 분야는 생활 속 나타난 인권침해와 차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공사기간이 지연된 공동주택 현장에 자문단을 파견하는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공사기간을 맞추기 위해 부실시공을 강행하면서 나타나는 품질·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경기도는 준공 6개월 전 공기 지연율(공정표상 계획 대비 실제 공정률)이 5% 이상인 현장 중 수요조사를 거쳐 5개 단지에 올해 상반기까지 자문단을 보내고, 그 결과에 따라 하반기부터 자문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자문은 주택건설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현장별 감리자가 작성한 공기 만회 대책을 사전 검토하고, 사업 주체와 시공사 등 건설관계자 임원을 참석시켜 현장 자문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공기 만회 대책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자문 사항으로는 ▲만회 대책이 해당 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 지장 여부 ▲공정 순서 및 시공 방법 보완 등을 통해 공기 단축 방안 제시 ▲적정 공기 산정 및 입주예정일 조정 권고 등이다. 자문 결과는 사업계획승인권자인 시장․군수에게 통보하며, 시장․군수는 자문 결과를 토대로 주택법에 따른 감리자 실태점검을 매월 하는 등 준공 시까지 공사 기간 등을 중점 관리할 예정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신산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창업핵심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4개 과정 총 140명을 모집하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프로젝트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초과정 수료생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엔비디아 교육수료 인증서(NIVIDA Deep Learning Certification)를 취득할 수 있으며, 첨단기술 분야 창업트렌드와 이슈 동향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주요 교육 주제는 ①인공지능 ▲창업트렌드 및 이슈 동향 ▲챗지피티(Chat GPT) 기술 이해 및 비즈니스 활용 ▲엔비디아 딥러닝 기본(NVIDIA DLI) ▲챗지피티 구현하기 프로젝트 ②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가상 캐릭터 디자인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및 공간 제작 실습(게더타운, 제페토, 포트나이트 등) ③소프트웨어 개발자 맞춤교육 ▲창업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요구사항 이해 ▲소프트웨어 개발 요구사항 분석 및 산출물 도출 등으로 기술창업 관련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고 다양한 주제의 실무·사례 중심 강의들로 구성됐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오는 25~26일 양평 한국야쿠르트인재원에서 여성기관 발전과 소통·협력을 위한 ‘경기여성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시군 여성기관으로 구성된 경기여성거버넌스 시군네트워크 운영을 통해서 여성기관 간 소통증진과 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시군 여성회관 및 여성인력개발센터, 시군 여성부서 공무원 등 16개 기관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기관 간의 소통·협력 방안 마련 등 여성기관 정책네트워크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참여 기관의 사업소개를 비롯해 여성기관 종사자의 협력과 소통,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여성기관의 네트워크 발전과 공동사업 마련을 위한 공동작업과 토론을 진행한다. 고현숙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그동안 여성 능력개발을 통한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참여 확대에 기여해 온 도내 여성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토론을 통해 새로운 전망과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향후 정기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대한민국 동물복지의 메카로 자리 잡게 될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명칭 선정을 위한 도민투표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도 여론조사 홈페이지에서 도민투표를 진행한 후 전문가 심사점수와 도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당선작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기도의 소리를 통해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명칭을 공모한 결과 총 3천93건의 의견을 접수했다. 도는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12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도민투표를 진행한다. 후보작(가나다 순)은 ▲(경기도)반려동물 행복누리터 ▲경기 반려동물 多누리센터 ▲경기 반려동물 보듬이음센터 ▲경기 반려동물 아우름센터 ▲경기동물행복센터 ‘다가감(多家感)’ ▲너나울(너, 나, 우리) 반려동물 해피스퀘어(happy square) ▲動幸 마을 - 같이 살아요 우리 - ▲반려 온: 온(모든), 溫, Only ▲반려동물 사랑담소(所) ▲반려동물 행복 다누리 ▲반려마루 ▲아름동행 등 12건이다. 최종 당선작은 5월 31일 발표 예정으로 최우수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으로 선정해 총 100
(플러스인뉴스) 부산 동구는 지난 20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4층에서 제5회 동구청장배 3×3 청소년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동구에 유치해!’를 부제로 하여 부산, 경남 소재 중·고등학생 128명(중ㆍ고등부 각 16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형식의 3×3 농구경기와 이벤트 경기인 3점슛 대회로 진행됐다. 동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지난 18일 경기도청에서 안산시, 시흥시, 파주시, 광주시, 여주시 화물차 차고지 담당자와 ‘화물차 불법 밤샘 주차 문제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물차 차고지 조성은 1면당 약 1억 원 정도의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반대 여론 등으로 부지선정이 어렵다. 도는 조례로 밤샘 주차 허용장소를 지정하는 것이 차고지 조성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이라고 보고 있다. 도는 이날 시․군에 밤샘 주차 허용 조례제정을 독려하는 한편, 화물차 차고지 설치를 제한하는 관련법령 검토, 불법 화물차 단속 전담인력 충원을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 공영차고지 조성시 화물차 주차면을 확보할 경우 일반주민들의 승용차 주차 요금을 할인해주는 방식 등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흥시는 밤샘 주차에 관한 이날 조례제정(2016년)을 하게 된 배경 및 추진 경과 등을 소개했다. 고병수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은 “현재 도는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해 화물차주들이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시․군이 밤샘 주차 허용 조례를 제정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