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5월 9일까지 ‘2023 공예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 참여할 공예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공예 문화 콘텐츠 보급 사업’ 중 하나로 국내 공예가의 전문적인 제작 기법을 교육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에 공개하는 등 온 국민이 공예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예문화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165명의 공예가가 참여, 이중투각 기법, 청자 상감기법, 대나무 타공법, 전통 자수 기법 등 다양한 기법을 담은 174편의 영상을 제작해 일반에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생활 공예’에서 ‘공예 오브제(objet)’로 제작 분야를 확대해 일반인에게 생소한 오브제 영역의 이해를 돕고 관심을 유도해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공예가로 도자, 목공, 금속, 유리, 디지털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16명을 모집한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의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강의계획서의 ▲충실성 ▲전달성 ▲참신성 및 교육 설명 영상의 ▲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관리 민자고속도로인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3곳이 15일부터 30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및 도로 정비를 진행한다. 대청소가 실시되는 3개 민자도로는 도로 노면 및 터널 벽면 등 청소와 함께 방음벽 등 도로 시설을 일제히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 내용은 상반기 중 예정된 2023년 경기도 민자도로 운영평가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청소 및 정비로 도로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실시하면서 구간별 구체적인 정비 내용을 민자도로 내 도로 전광표지(VMS) 및 각 민자도로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고태호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겨우내 쌓인 매연 및 먼지 등을 제거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터널 내부 적정 조도를 통해 주행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사업시행자와 적극 협의해 이용자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북부청]
(플러스인뉴스)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은 13일 경상남도체육회를 방문해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을 만나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초청장을 전달하고 대회 추진 상황 설명과 함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신종우 부시장은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 접수 결과 회원국 45개국 중 36개국에서 61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신청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참가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송, 숙박, 음식, 의료, 안전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경상남도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진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상남도체육회에서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4일에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개최식이 열리며 5일부터 13일까지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는 지난 13일 파주시 접견실에서 파주시, 메리츠증권과 함께 (가칭)운정테크노밸리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최승원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과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의 대표사인 이세훈 메리츠증권 부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파주도시관광공사와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첨단 지식기반산업분야 혁신기업을 유치하여 운정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 신성장・미래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복합기업지원센터와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운정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은 100만 자족도시 파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파주시를 넘어 경기북부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신성장 산업으로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주변 지역과의 상생과 자족기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세현 메리츠증권 부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교통 인프라 개선,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파주시 경제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승원 사장은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초등 청소년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진로선택의 촉매제 역할을 제공하고자 4차산업 관련 미래직업, 유망직종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무무토요진로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직업체험처, 전문기관과 연계를 통해 △VR메타버스 디자이너 △스마트팜 과학자 △3D모델러 △빅데이터 전문가 △드론 전문가 등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미래직업과 유망직종으로 구성했다. ‘무무토요진로스쿨’은 4월부터 11월까지 격주(2주, 4주) 토요일에 청소년희망등대 내 메이커스페이스 무무창작소에서 진행하며, 수원시에 거주 또는 학교에 재학중인 초등 4~6학년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4월 15일부터 진로진학 앱 ‘수원마플’ 또는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청소년희망등대 관계자는 “무무토요진로스쿨 참여를 통해 수원시 초등 청소년들의 자아개념과 진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재단]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박현수, 국미순, 현경환, 최원용, 김소진 의원이 지난 4월 12일 경주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23 지방의회 아카데미'를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아카데미는 ▲새로운 지방의회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 ▲국정과제와 연계한 권역별 지역현안 ▲의정활동에 필요한 인문소양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지방의회 아카데미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현안과 연계한 국가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변화하는 지방의회 대·내외 여건을 인식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은 “새로운 지방시대, 지방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지방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 및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4월 12일 서울대 교육협력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중부교육장(장곡동 중앙프라자) 개소를 기념해 마련된 차담회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차담회에는 송미희 의장을 비롯해 교육복지위원회 위원, 임병택 시흥시장, 전상학 서울대 교육협력센터장, 교육 참여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소회 및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는 지난 2019년부터 확대 추진해 온 서울대 교육협력사업과 관련해 학생 및 학부모 누구나 서울대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장소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남부(배곧), 북부(은계)에 이어 이번 중부교육장을 개소하며 권역별 분산운영을 실시한다. 이날 차담회에서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경계선 학습장애 학생부터 영재학생들까지 다양한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시흥교육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소회를 밝히고, “특정 소수를 위한 교육이 아닌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평등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미희 의장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가 차별받지 않아야하듯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유형별 늘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과 지역 특색을 살린 늘봄학교 모델을 만들기 위한 현장 지원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13일 부천시 약대초등학교(학교장 임봉섭)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3월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도교육청 관계자들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연이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날 방문한 약대초등학교는 구도심에 위치하고 학급 수와 학생 수가 적은 학교로, 간담회에서는 이같은 상황에 맞는 지역사회 연계 늘봄학교 운영 방안이 논의됐다. 세부적으로는 ▲아침돌봄 위탁운영으로 학부모 만족도 높인 사례 ▲간식비 현실화 방안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방과후학교 예산 지원 확대 ▲공동학구 학생들의 아침돌봄 참여 방안 등 현실적인 주제를 두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기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FA컵 성남FC와 홈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3R 성남FC와 홈경기에서 연장전 및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FA컵을 마쳤다. 김천은 4-3-3 라인업으로 성남에 맞섰다. 이준석-이영준-정치인이 1선을 맡았고 강현묵-원두재-김현욱이 2선을 책임졌다. 박민규-김재우-임승겸-강윤성이 포백라인을 꾸렸고 골문은 문경건이 지켰다. 성남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전반 10분, 원두재를 시작으로 정치인, 이영준 등 1선에서 득점을 노리는 시도가 계속됐다.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0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김천은 이준석을 빼고 김준범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1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시도한 이영준의 슈팅은 크로스 바를 강타했다. 연달아 시도한 이영준의 슈팅 역시 성남 골키퍼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천의 공격이 계속됐지만 선제골은 성남의 몫이었다.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한민에 득점을 내주며 0대 1로 끌려갔다. 패색이 짙던 후반 45분
(플러스인뉴스) 봉화군은 지난 12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봉화군민회관에서 봉화군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 봉화군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결단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종화 체육회장과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종목별 임원과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경북도민체육대회에 봉화군은 15개 종목에 선수 241명, 임원 90명 등 331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결단식에는 영풍제련소 배상윤 소장이 참석해 봉화군체육회에 봉화군 체육발전 및 지역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체육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대회 준비를 위해 땀 흘리고 노력하신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3만 봉화군민의 위상과 명예를 높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