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 경기옛길센터는 길을 걸으며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경기옛길 쓰담쓰담’ 프로그램을 지난 4월 15일 경기옛길 삼남길 구간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개별 신청을 받아 진행되던 기존 탐방 프로그램과 달리 기업 등 단체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행사는 한양대학교 86동기회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한양대학교 86동기회(사회나눔분과) 회원 30여 명은 우비를 입고 경기옛길 삼남길의 인덕원 옛터에서 백운호수까지 약 4.5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길 안내 리본을 매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양 86동기회 김영호 회장은 “민관이 함께하게 되어 더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작은 힘이라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양86동기회는 ‘가치있는 한양86, 같이하는 한양86’을 모토로 현재 약 900여 명의 회원이 지역별, 취미별로 활발하게 모임을 갖고 있다.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 관계자는 “민간 단체의 사회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라 더 의미가 크다. 앞으
(플러스인뉴스) 지난 4월 17일, '시사뉴스'와 '파이낸셜데일리' 주관, '수도권일보' 주최 하에 선정하는 『2022 경기도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과 노영준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권역별로 이루어졌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의원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의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다수의 선정위원이 수도권 기초의원의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투표한 결과로 정해졌다.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황소제 상임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서 구체적이고 명확한 자료를 토대로 집행부의 사업추진 현황과 이행 여부를 파악,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고 개선을 촉구했으며 보다 발전적인 방향성을 목표로 감사를 진행했다. 또한, 도시환경위원회 노영준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동안 초선의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한 행정감사를 진행,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질의를 진행했고 때로는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 성실하게 행정사무감사에 임했다. 황소제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지금보다 겸손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으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유망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혁신 창업가양성 프로그램’ 2개 과정에 참여할 상반기 교육생 80명을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창업허브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혁신창업가양성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 과정과 성장 창업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한 발판 마련과 우수 창업가 양성을 목표로 상·하반기 총 1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과정당 20시간 총 40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일반 창업 방법론부터 디자인씽킹 워크숍까지 성공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일반 창업방법론] ▲창업 아이템 발굴 및 고도화 ▲시장 검증 설계와 실행 ▲새싹기업 마케팅 전략 수립 ▲투자유치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업설명회(IR) 피칭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씽킹 워크숍] ▲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씽킹의 이해 ▲창의적 문제해결 아이디어 워크숍 ▲고객 데이터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프로토타입 테스트와 결과 발표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내 예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게임, 스마트폰 중독 등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대안 활동으로 코딩과 드론을 활용한 청소년 집단 프로그램을 올해도 추진한다. 경기도는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미래 유망직종을 탐색하고, 진로 및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적으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코딩, 드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인 4~6학년 8명 내외를 1개 그룹으로 구성, 총 4개 그룹을 5월과 10월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경기남부 스마트쉼 센터(수원시 인계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드론 등 ICT 분야 직업 탐색, ▲드론 조종, 드론 비행 ▲코딩을 활용한 패턴 비행, 자율 주행 등이다. 주 1회 1시간 수업이며, 그룹별로 8회씩 운영하고 참가비는 전액 도비로 지원돼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기질 및 성격검사(TCI)를 실시하고, 전문가 특강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현숙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스마트 기기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단순히 채팅, 게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26일 오후 1시 30분 의정부 녹양중학교에서 ‘2023년 대테러․예측불가 사회재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와 경기북부경찰청이 공동주관하고 국가정보원, 5군단 사령부, 경기북부경찰청 경찰특공대, 의정부경찰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의정부 소방서,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시, 의정부보건소, 녹양중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등 21개 기관 65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총기인질, 드론 공격, 다수 사상자 대응 등 3가지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로 신속히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 관계자는 “‘테러에 강하고, 재난에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미래 예측 불가능한 사회재난 합동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며 “이번 합동훈련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발굴, 테러 포함 전반적인 재난 발생 대비․대응체계를 개선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양성평등센터가 남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는 ‘2023년 젠더공감 나우(NOW)’ 3기 참여자 20여 명을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여성가족부 지정 경기양성평등센터의 ‘젠더공감 나우’ 사업은 2019년 경기도 최초 남성 대상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양성평등 네트워크 형성, 젠더 감수성 제고, 현장 탐방과 문집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지난해 2기 때는 25명이 참여했다. 2023년 젠더공감 나우 3기 모집 대상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소재 직장․학교에 재직(재학) 중인 남성 중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관심 두고 활동을 희망하는 남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양성평등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 공지 내 공고문을 통해 접수하거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 결과를 통보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이 실시되며, 아카데미와 워크숍을 이수한 참여자들은 경기양성평등센터 활동참여단으로 위촉된다. 활동참여단 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도 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정보기술(IT)에 취약한 소상공인의 정부 지원사업 참여를 지원할 공공사무원 6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사업은 회계·사무 분야 등 경력 보유 여성을 공공사무원으로 채용ㆍ양성해 정보기술 취약 소상공인이 정부·지자체 지원사업의 참여 혜택을 받도록 정보 제공, 서류 준비, 행정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내용이다. 도는 2021년 시범 사업을 거쳐 지난해 용인, 구리, 안성 3개 시를 중심으로 30명의 공공사무원을 채용해 총 644개 업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천917건의 사업 참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도내 모든 소상공인이 정책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 전역(6개 권역, 8개 사무소)으로 사업을 확대, 공공사무원 총 60명을 채용해 약 1천440개 업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ㆍ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공공사무원 선발과 교육, 소상공인 지원활동 관리 등 업무를 총괄 수행한다. 최종 선발된 공공사무원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게 되며, 공공사무원 활동 종료 후에는 여성새로
(플러스인뉴스)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제 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경기도 수원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유치가 확정되면 대회가 열리는 오는 10월, 1천여 명에 달하는 옥타 회원과 기업인들이 수원을 찾을 전망이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오후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주최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과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경기도(수원시) 유치’, ‘수출지원 파트너십’, ‘경기청년사다리 업무협력’ 등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수원시, 월드옥타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공동 추진한다. 월드옥타는 20일 다음 개최지를 공식 발표하며 개최 장소는 수원컨벤션센터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월드옥타 회원과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이는 국제적 행사로 수출상담회와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는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진흥 사업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곤지암읍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1인가구 전원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및 복지상담을 통해 위기상황 예방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기로 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1차로 전화상담을 통해 위기상황 등을 파악한 후,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2차로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 2인1조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위기상황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대로 받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조사는 1회성이 아닌 연말까지 분기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정보 부족으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중 1인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한다. 김동수 곤지암읍장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특히 소외되기 쉬운 1인가구가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지난 17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제15회 지방의정봉사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여식은 지난 2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23년도 정기총회에 공무 출장으로 불참해,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진행했으며 동료 의원들의 축하 속에 이성철 의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의정활동 평가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은주 의원은 도시산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곳곳을 누비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상을 받았다. 박 의원은 “파주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시민분들의 당부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주신 봉사의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헌신과 열정으로 보답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파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