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제공하고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11개 대학 등 전국 4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GH는 경기도 농산물 소비 진작과 청년층 대상 양질의 식사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으며,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중인 수도권 11개 대학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와 참여 대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지원내용은 ‘식수인원 1식당 1,000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협력하여 수도권 내 11개 대학교에 2천만원 상당의 경기미 혹은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정부와 별도로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총 예산규모는 2억 2천만원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쌀 소비 촉진과 청년층 아침 결식률 해소에 기여하 고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우리 공사의 지원이 마중물 역할을 하여 더 많은 대학생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경기
(플러스인뉴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도민들의 광역버스 출근길 불편 해소를 위해 19일 현장을 찾아 도민들과 소통했다. 오 부지사가 찾은 곳은 시흥시 하늘 휴게소(판교 방향) 정류소로 경기도 광역버스 8106번(부천~성남)이 만차로 탑승이 지연되는 대표적 정류장이다. 시흥시 하늘 휴게소는 시흥시 주민들이 성남 판교로 출근하기 위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일일 정류소 탑승객이 ′21년 318명에서 ′23년 395명으로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8106번 노선 일일 탑승객 4,675명 중 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8106번 노선은 도내 간 이동 편의를 위해 2010년 8월 10대로 운행을 시작해 현재 20대를 운행하고 있지만 판교 입주기업 증가 등 늘어나는 이용객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 부지사는 광역버스를 기다리는 도민과 입석 문제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출퇴근 시간대 버스 만차로 탑승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세버스, 예비 차를 투입하고 집중배차를 시행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하늘 휴게소 정류소를 점검한 오 부지사는 “승차 대기인원에 비해 정류소가 좁아 안전상 문
(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통역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9일 화성 동탄 소재 공공주택 건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50인 이상이 근로 중인 현장 5개소 대상, 연중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건설안전분야 전문가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 통역인력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각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골조공사, 마감공사 등 공종별 작업특성에 맞는 안전작업 수칙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산업 현장에서 사고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GH 김세용 사장은 “건설현장에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내 외국인 노동자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GH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2023년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통역 안전교육과 더불어, 건설공사 참여주체별 맞춤형 안전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지난 9일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와 미국 유명 대학,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등과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합의, 미국·일본 주요 자치단체와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성과를 안고 19일 귀국한다. 김 지사는 9박 11일간 미국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일본 도쿄와 가나가와현 등 총 2개 국가 7개 지역 2만 5천km가 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 지사가 거둔 4조 3천여억 원의 투자유치액은 역대 경기도지사가 단일 해외 출장에서 기록한 투자 유치 규모 가운데 최대다. ◆ 단일 해외 출장 기준 4조 원 넘는 최대 투자유치 금액 기록 첫째도 투자유치, 둘째도 투자유치라며 이번 해외 방문의 가장 큰 목적으로 투자유치를 내세운 김 지사는 6개 해외 기업으로부터 약 4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김 지사는 ESR켄달스퀘어(주)와 한화 약 3조 원 규모의 친환경 복합물류센터 유치, 산업용 가스업체 에어프로덕츠사와 5천억 원 규모, 또 다른 산업용 가스 기업인 린데(Linde)사와
(플러스인뉴스)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구명서)은 안양․과천, 부천, 광명, 군포․의왕 지역 초‧중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4월 24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와의 소통과 독서역량 강화 등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초․중 세상 쉬운 자녀 성교육, ▲우리 아이 특성에 맞는 자존감 높여주는 대화 방법, ▲디지털 전환시대, 미디어리터러시로 문해력을 올리자! ▲배움과 소통의 기초, 문해력: 우리아이 문해력 키우기 등이며 총 8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경기교육과천교육도서관 구명서 관장은 "이번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님의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플러스인뉴스)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이 안산·시흥·안성지역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독서지도 방법을 통해 자녀의 독서지도 방향과 발달단계에 맞는 부모의 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영어그림책과 리더스 활용법, ▲자존감 높이는 훈육법, ▲초등 문해력 처방전 등으로 초등학생의 독서 지도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신청은 19일부터 26일까지 안산·시흥·안성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받고있으며 자녀의 학교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윤재철 관장은 “이번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통하여 학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플러스인뉴스)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조정수)이 수원·용인지역 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펼친다. 4월부터 시작해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은 ‘도전! 우리학교 독서동아리’, ‘청소년 작가 동아리’, ‘책 읽는 동아리’등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먼저 ‘도전! 우리학교 독서동아리’는 수원·용인지역에 각각 5개교씩 총 10개교가 선정됐으며 ▲교사를 위한 독서동아리 운영 컨설팅 ▲운영도서 지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인 ‘청소년 작가 동아리’는 ▲글쓰기 교육 ▲도서출판 ▲북트레일러 제작 ▲출판기념회 등 글쓰기 코칭에서 출판까지 학생이 주도하는 프로젝트형 메이킹 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학생, 학부모, 교직원으로 구성된 19개 팀이 참여하는 ‘책 읽는 동아리’에서는 자생적인 독서모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론 및 짧은글쓰기 교육 ▲주제도서 우선 대출 등을 실시한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독서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사고를 형성하고 주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필요시 지역의 공공도서관과 연결을 주선하는 등 독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이현철)이 강화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 주도성과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추산초, 상리초, 연세중, 경기영상과학고 등 17개교 1,110명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5회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연계 역사·문화 현장 탐방 ▲체험 활동 ▲강화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 ▲프로젝트 결과물 제작 및 발표 ▲공동체 활동 등 체험 중심의 학생 주도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학생교육원은 학생들이 강화의 역사·문화 등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흥미, 진로 등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함으로써 창의성, 의사소통 역량,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학생교육원 이현철 원장은 “이번 과정은 학생들의 창의성,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워내는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주도성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학생교육원]
(플러스인뉴스) 울산 북구 사격부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북구 사격부 김덕훈·김수영·박종하는 트랩 단체전에서 326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트랩 개인전에서는 박종하가 본선 109점, 준결선 20점, 결선 18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종하는 또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본선 119점으로 3위에 올랐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일제강점기 왜곡된 문화잔재를 발굴하고 청산하고 역사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항일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원하는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공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 진행했던 공모 지원사업의 구성과 진행방식을 일부 변경하여 올해는 1회차 공모로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예술 창작 ▲콘텐츠개발 2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예술 창작 분야에 세부 분야로 신작 개발을 지원하는 창작준비 지원이 신설됐다. 접수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술 창작 지원’ 분야는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 등 다양한 공연 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창작준비 지원은 사업별 최대 2천만 원, 제작 지원은 사업별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콘텐츠 개발 지원’ 분야는 체험, 교육, 캠페인, 영상제작, 학술연구, AI 활용 콘텐츠 등 역사인식 제고와 가치확산 문화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사업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 콘텐츠 기획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