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근 더 나은 민원서비스 차원에서 ‘쾌적한 화장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행정복지센터 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향기로 가득한 화장실로 꾸민 것이다. 한명수 오포1동장은 “센터 내 화장실의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매일 청소하는 것은 물론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고안한 아이디어 중 하나로 화장실에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채택,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인들의 불만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스런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자 민원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퇴촌면(석봉국 면장)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장애 노인 부부에게 ‘2023년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행복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실천’ 사업은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직자들의 연봉 10%를 기부해 모은 돈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생계‧주거지원 혜택을 주는 나눔 실천 후원금이다. ‘SK에너지 행복나눔기금’은 2017년부터 꾸준히 에너지 취약계층의 열악한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도마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500만 원을, 장애 노인 부부에게 ‘SK에너지 행복나눔난방비’ 30만 원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의료비, 생활비, 유류비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석봉국 퇴촌면 면장은“앞으로도 면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회장 구본준) 회원들이 지난 14일 탄벌동 일대에서 ‘봄맞이 꽃길 가꾸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주민 통행량이 많은 탄벌교차로 버스정류장 근처 화단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베고니아를 심어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화단 옆 배수로에 쌓인 쓰레기, 나뭇가지 등을 정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구본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이번 꽃길 가꾸기 및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답게 가꾸어진 화단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올해부터 아동의 보호권 확립과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해‘찾아가는 사례중심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18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했으며, 20일 광남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단체 위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광주시에서 아동학대전담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아동보호팀장이 직접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향후에도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일반 시민이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의 한 참가자는 “최근 TV에서나 보던 아동학대가 실제로 내 주변에서도 발생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좀더 민감한 감수성을 가지고 주변을 관찰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나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시는 2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매월 2회 이상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만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어르신 안전 하우징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가구 중 6가구를 선정해 미끄럼방지 패드·가드레일 부착, 손잡이·경사로 설치, 문턱 제거, 실내 조도 개선 등 주택 내 안전시설 개선에 가구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시청 주택과(031-760-4485), 광주시주거복지센터(031-798-8748)에서 전화 접수하며 신청기한은 28일까지이다. 신청접수 후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사업 안내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실태조사 및 공사는 6월부터 10월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맡아 진행하게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광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3대가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주거복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중장년층의 조기퇴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2023년 중장년 재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재취업프로그램은 채용시장의 분석을 통해 조기퇴직자의 자신감을 고취, 재취업 의지를 강화하고 구직활동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제공 및 구직기술 방법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 내외로 제한하며, 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총 4주 동안 주 1회(매주 수요일) 과정으로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소개하면, 1주 차에는 MBTI 검사를 통한 자기탐색 및 직무적합성 분석을 진행하며, 2주 차에는 개개인의 경력강점을 적용한 취업목표 수립 및 구직서류 작성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3주 차에는 면접 트렌드 및 질문 분석을 통한 자기소개 및 모의면접 교육이 진행되며, 마지막 4주 차에는 개별 컨설팅으로 마무리된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참여자들에 대한 집중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0~59세 미만의 중장년층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접수일 기준 취업 중이거
(플러스인뉴스) 자타공인 환경분야 전문가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19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9회 CCI(Chamber Consumer Industry)포럼’에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섰다. ‘광주시의 환경과 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방시장은 “그동안 광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호특대고시 등 중첩규제로 공장의 산발적 입지, 기반시설 부족, 주거지역과 마찰 등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말하며 “규제 해소와 더불어 광주시가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어 계획적 도시개발을 통한 산단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해 9회째를 맞는 CCI포럼은,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읽고 시대 흐름보다 한 발 앞서 기업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기업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주력사업이다. 김풍호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인들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의 중요성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강연이 새로운 전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하남상공회의소 CCI포럼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개최되며, 관내 기업인이라면 누
(플러스인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은 20일 과천위례선에 문원역(가칭) 신설이 KDI(한국개발연구원) 민자적격성 조사 절차에 들어가게 된 것과 관련해 “과천위례선 문원역 신설에 청신호가 켜졌다”라며 “민선 6기 재임시절인 2014년부터 준비해온 과천위례선 사업에 문원역 신설이 반드시 확정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민간 제안 당시 제외된 문원역을 신설하는 방안을 포함해 민자적격성 심사를 진행해 줄 것을 KDI에 공문으로 요청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지난 2020년 5월 과천위례선에 과천정부청사역 연장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문원역(가칭)을 신설하는 성과도 얻게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과천위례선은 신계용 과천시장이 민선6기 재임시절인 2014년 과천~양재 철도노선 도입을 최초 건의한 데에서 발단이 된 노선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과천시는 과천위례선 사업 추진을 위해 2014년부터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 4개 자치단체 간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실무협의회 회의를 17차례에 걸쳐 개최해왔으며, 국토부 및 대우컨소시엄 등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또, 2019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9일 ‘2023학년도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 내 갈등 사안 발생 시 교육적으로 개입해 문제를 체계적이고 통합적이며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지원청 자문기구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펜싱 김준호 선수 ▲유도 김재범 감독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연합뉴스 한보선 아나운서 등 특별위원 및 홍보대사, 교원위원, 학부모위원, 경찰위원 등 모두 50명을 위촉했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외에도 학생 인권이나 교사 교육활동 침해 사안 등 학교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관계자 사이에서 중재를 통한 관계 회복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운영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부터 4월 19일 현재까지 두 달 남짓한 기간 동안 단위학교 학교폭력 갈등 상황 29건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음을 밝혔다.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에 참가한 기산초 이문석 교감은 “학교에서 극복하기 힘든 갈등 사안을 수용하고 교육적으로 해결해 회복하기 위해서는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교육과정의 주요 방향으로 ‘나와 우리의 질문에 답을 찾는 수업과 평가’를 제시했다. 학생 스스로 궁금증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선생님·친구와 함께 답을 찾아가는 탐구 과정 속에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주도성을 갖출 수 있도록 이끄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학교별 교육과정 재량권을 확대한 학교 자율과정에 따라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넓힌다. 융・복합 프로젝트와 깊이 있는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수업과 평가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내용은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 ▲학습력을 키우는 수업과 평가 ▲우수 수업모델 발굴 및 수업 나눔 시스템 ▲교원 미래 수업역량 강화 등이다. 먼저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학생이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경기도교육과정 운영 ▲초・중・고 학교급에 맞는 학교자율과정 확대 및 내실화 ▲학교-학교, 학교-지역을 연계하는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의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주제 중심의 융・복합 프로젝트 확대 ▲토의‧토론 및 프로젝트 중심 수업과 논술형 평가 확산에 힘쓴다. 미래 교육환경에 맞는 수업모델 개발을 위해서는 ▲수업 성찰 및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