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2023년 북스타트 부모특강’을 5월 15일, 5월 20일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특강은 5∼7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나이대에 알맞은 문해력, 어휘력 향상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주말 강좌를 시범 운영해 기존 주중 강의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학부모를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강의는 우리이야기 연구소 안성순 소장의 어휘력과 시각문해력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며, ‘수 개념 확장을 위한 그림책 레시피 & 활용 만랩 다양한 북아트 만들기’도 함께 진행해 자녀의 독서습관 형성과 자녀와의 유대감을 위한 책놀이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특강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리브로피아 앱(App)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내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유아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책꾸러미 배부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독서육아 지원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제2회 의왕아카데미’강연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의왕아카데미는 이승재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영화 거장들의 기막힌 성공 이야기’라는 주제로 영화사를 빛낸 천재 거장 감독들이 어떤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전대미문의 성공을 거뒀는지 살펴본다. 또한 블록버스터 영화의 대명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입체영화 신기원을 연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 영화 기생충으로 한국인 최초로 칸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최고상을 동시에 거머쥔 봉준호 감독 등의 영화제작 뒷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강연자 이승재 영화평론가는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와 대종상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팝콘을 든 CEO’, ‘영화관에서 글쓰기’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의왕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의왕아카데미는 올해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으로 강연별 세부 일정은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4월 24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지역회의 위원 등 8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집행 및 편성 등 예산의 전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기본 이해, 타지역 우수사례, 2023년 의왕시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및 참여예산위원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는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및 시의 예산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지방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최대 49억 규모로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4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운영실적을 평가했으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의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수준을‘우수’,‘보통’,‘미흡’의 등급으로 부여한다. 시는 공공데이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공공데이터 신규 개방 및 보유 데이터베이스의 품질을 향상하여 16개 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공공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데이터가 적시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 백운호수 일원에 핀란드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무민’을 활용하여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의왕무민밸리’ 사업이 지난 4월 24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5일 의왕시에 따르면 백운호수공원 내 약 1만2000㎡ 공간에 총사업비 약 20억원이 투입되는 ‘의왕무민밸리’를 조성키로 했으며, 백운PFV(주)의 주주사인 ㈜개성토건이 본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완공 후 의왕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민’은 핀란드 화가 토베 얀손의 손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대자연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북유럽 신화 속 거인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무민밸리 조성은 콘텐츠 커머스 전문기업 ‘콘랩컴퍼니’가 총괄해 백운호수의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민다는 구상이다. 무민밸리에는 무민 캐릭터 조형물이 공원 산책로와 어린이 놀이시설 곳곳에 설치되며, 특히 주변 호수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놀이시설 ‘무민 놀이터’와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대화형(인터렉티브) 조형물 ‘스노우볼’을 설치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방문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의왕무민밸리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정을 최대한 단축해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은 지난 24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한 광주시의 재난 예방 대책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신청, 집중 호우 등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집행부에 촉구했다. 우선 최 의원은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 광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현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위험 지역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등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제안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산지의 분포도가 인근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실정이며, 이에 따른 급경사지 및 기타 안전시설 등이 재난·재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광주시는 22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617mm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남한산성면, 퇴촌면 마을이 고립되는 등 공공시설 782건, 사유시설 479건 등 1261건의 피해와 이재민 567명이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례가 있다. 최 의원은 "광주시가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해 근본적인 행정과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제2의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피해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
(플러스인뉴스) 인천시 계양구의 계양스포츠클럽은 24일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하태권 감독(전 요넥스 배드민턴 감독)을 초청해 배드민턴 강습회를 추진했다. ‘스포츠 페스티벌’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중 지역 특화형 사업의 하나로,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계양구가 후원했다. 이날 100여 명의 스포츠클럽 회원과 생활체육 배드민턴 회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강습회를 실시하고, 참여 회원들과 배드민턴 경기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황인호 계양스포츠클럽 회장은 “이번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스포츠를 더욱 활성화하고, 앞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질 높은 체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2013년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선정돼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2022년 8월 31일에는 지정 스포츠클럽에 최초 선정되어 2년간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플러스인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57회 전국 남·여 종별 선수권 양궁대회’에 출전하는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의 출전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신고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김재학 계양구체육회장, 계양구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고, 서거원 총감독을 비롯한 양궁팀 선수단 5명은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9일간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 경기로 진행된다.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열리는 제5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대비하는 동시에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해 훈련하고 있다. 한우탁, 김종호, 박민범, 한종혁 선수는 리커브 종목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며, 윤영준 선수는 컴파운드 종목으로 개인전에만 출전한다. 특히 윤영준 선수는 현재 컴파운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훈련에 참가하고 각종 국제 국제 대회에 출전해 계양구를 널리 알리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승부는 보는 이에게 감동과 희망을
(플러스인뉴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명실상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과 개혁을 앞장서 이끌겠습니다.“ 전갑길 국기원 제17대 이사장이 4월24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세계태권도본부로서 확고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이사장은 특수법인으로 전환한 2010년 이후 국기원의 첫 재선 이사장으로 2019년 국기원 이사로 인연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 이승완 원로평의회 의장, 김중영 태권도 9단회 장, 노순명 국기원 이사, 서정강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강석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등 태권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갑길 이사장님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춘 태권도계의 리더이다. 혜안을 바탕으로 공명정대하게 국기원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이사장님과 함께 국기원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갑길 이사장은 취임 선서에 이어 취임사에서 “지난 3년 동안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관행을 답습해서는 진정한 세계태권도본부로 기능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모두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개혁과 변화를 위해 나아가
(플러스인뉴스)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진경미)이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인 드림하늘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독서의 습관화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대상 프로그램인 ‘재미팡팡 과학원리’는 책을 읽고 과학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여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대상 프로그램인 ‘스스로 열공! 자기주도학습’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강점을 알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과학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포천교육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