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회의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특화사업 등 복지현안 논의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우병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협의체에서 진행하는 특화사업 등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앞으로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의 대면회의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매탄2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의견을 나눠주신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