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 등록 2022.04.22 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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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석수·만안·박달·비산·호계도서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예정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되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국민의 생활 속에서 인문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안양시 도서관은 국비 4천5백만원을 지원받는다.


강좌는‘오래된 미래 – 황금가지와 논어를 통해 본 현재의 삶’(석수도서관), ‘그림책 깊이 읽기 - 인문학부터 미술사까지’(만안도서관), ‘안데르센과 함께 떠나는 인문학 여행’(박달도서관), ‘그림책 예술이 되다’(비산도서관), ‘미술로 치유하는 마음’(호계도서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석수, 박달, 비산도서관에서 '인류의 미래를 찾아서',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 인문학'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최성수 기자 ddmal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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