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2일 안양역에서 열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선포식’에 참석하여 경부선 안양 구간의 조속한 철도지하화사업 대상지 선정을 촉구하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날 선포식에는 김성수 의원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도에는 있지만 쓸 수 없었던 지상 철도 부지를 도민에게 돌려드린다’는 비전과 함께 경부선 안양 구간 철도지하화 사업의 추진 방향이 발표됐다.
김성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초로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조례를 제정하는 등 경기도와 안양시가 경부선 철도지하화사업을 힘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철도지하화사업 시작까지 ‘종합계획 선정’ 마지막 한 걸음을 남겨둔 만큼, 경기도의회-경기도-안양시가 하나 되어 멈춤 없이 노력해 온 결실을 맞이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 의원은 “수십 년간 안양을 동서로 단절시켰던 경부선 철도는 그동안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이었다”고 지적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단절된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고, 상부 부지를 도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림으로써 안양이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성수 의원은 “경부선 철도지하화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와 주신 안양시민과 경기도민의 염원이 곧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종합계획’에 경부선 안양구간이 최종 선정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며 축사를 마쳤다.
한편, 김성수 의원은 지난 2025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데 대표발의 의원으로 나서는 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철도지하화 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정책적 기틀을 마련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